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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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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331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709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284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4091   2013-06-27
3013 일곱번 나는 내영혼을...... 6
그림자
761 5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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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 사람의 문/정성수 4
빈지게
836 9 2007-08-08
사람의 문/정성수 내가 그대를 향하여 다가갈 때 당신의 문은 닫혀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향하여 다가설 때 나의 문은 잠겨 있습니다. 우주와 지구 사이 비가 내리고 바람불고 눈발이 날립니다. 사막의 끝에서 꽃이 지고 숲속으로 사라진 새들은 아직 날아오...  
3011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3
개똥벌레
769 7 2007-08-08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 -법정스님-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  
3010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4
윤상철
761 8 2007-08-07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ㅣ 이외수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 부는 날에는 바람 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  
3009 화려한 휴가????(펌) 6
오작교
1085 7 2007-08-07
"화려한 휴가 "제작진에게 보여주고싶다.. 위에 5분남짓한 동영상이 당신들이 수십억을 만들어 제작한 영화보다 더 사실적이고 감동을 준다고... 아래내용은 영화를 보고 느낀 개인감정을 적은글입니다. 하여 제 주장이 맞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영...  
3008 나, 오늘 당신에게 8
An
942 23 2007-08-07
나, 오늘 당신에게 당신과의 만남을 거스르고 일을 선택했습니다 살아가기 위함이라고 가슴으로는 이율배반적인 변명들을 골라 그럴싸한 무늬로 살갑게 포장을 하면서 입술로만 쏟아내는 구관조를 닮은 신앙인의 모습으로 나 스스로 타락해 버리는 건 아닐는지...  
3007 <별미>간단하고 폼나는 술안주 세가지......... 4
데보라
844 15 2007-08-06
만들기 엄청 쉽고 폼나는 훈제연어를 이용한 술안주들을 소개합니다. *****치즈훈제연어샐러드 ****** 재료: 훈제연어 1팩, 양상추, 치커리, 체다슬라이스치즈 2장, 검정깨, 건포도7알, 유기농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 , 레몬즙,후추 1, 치즈는 원하는 모양틀...  
3006 <강추>별미...맛 톡톡~^.^........... 5
데보라
798 18 2007-08-06
이번 주말엔 볼그스름 하고 달착하고 부드러워 술술 잘 넘어가는 팥칼국수 끓여보아요`~~ 말로만 듣다가 전 처음으로 끓여본 이색국수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칼국수를 왜 진즉 끓여볼 생각을 안하고 살았는지..ㅋㅋㅋㅋ 앞으론 종종 해먹어야겠다..라고 생각...  
3005 태아의 모습 2
순심이
789 6 2007-08-06
스페인의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공개한 다큐멘터리 '자궁'이라는 프로그램의 한장면. 이 다큐멘터리는 최초로 산모의 자궁을 9개월간 촬영한 것으로 자궁에 착상한 수정란 단계에서부터 9개월된 태아의 모습을 직접 촬영. 넘~ 닮지않았나요^^  
3004 人生 의 生涯 와 生存 1
바위와구름
746 10 2007-08-04
人 生의 生涯 와 生存 글/ 바위와구름 ~~生涯~~ 울기로 서니 웃기로 서니 썩은 새기줄에 목을 매임에 ... 숨쉬는 생명을 밟고 세로 뛰고 가로 뛰고 바람에 날리며 물에 떠내려 가며... 꽃을 피우며 꽃을 지우며 흙 위에 또 비를 뿌리며 ... ~~生存~~ 병아리가 ...  
3003 당찬 꼬마의 질문~ 3
데보라
802 1 2007-08-04
*♤당찬 꼬마의 질문♤* 어느 날 집으로 갈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날따라 무척이나 피곤해서 앉을려고 주위를 살피니 맨 뒷좌석 네댓 명이 앉는 자리에 세 명의 어른과 열 살쯤 되어 보이는 꼬마가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이 녀석이 다리를 최대한 벌리...  
3002 * 31가지 아이스커피 만드는 법 7
Ador
803 1 2007-08-03
31 가지 아이스커피 * 31가지 아이스커피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1. 체리골든 모카 슬러시 # 필요한 재료 # 모카 커피 3큰술, 핫초코 1작은술, 다크 초콜릿 20g, 뜨거운 물 ½컵, 체리 아이스크림 2큰술, 체리 50g, 우유 ½컵, 잘게 부순 얼음 1컵. # 만드는 법...  
3001 아름다운 8월 8
빈지게
811   2007-08-03
8월의 태양이 작열하고 있다. 1년중 최고로 더운 날씨지만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평소에는 가까이 할 수 없는 심심산천의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글 수 있고, 어머니의 품같은 넓 은 바다에 마음대로 안길 수 있다. 모든 농작물이나 ...  
3000 삼각팬티 10
순심이
928 1 2007-08-02
삼각팬티 입고 바지 벗는법~ 정말 기가 딱 막히게 웃기는군요. 마니마니 웃으시고 무더위를 날려버리세효~  
2999 항상 당하는건 남자 ㅎㅎㅎ ... 3
데보라
895   2007-08-02
*** 항상 당하면서 보긴 뭘 봐 ??? !!!...ㅎㅎㅎ  
2998 나는 어디에... 2
김미생-써니-
776 4 2007-08-01
나는 어디에... -써니- 그대를 보내며 나도 보냈다 그대가 돌아올땐 나도 돌아올줄알고 그대가 올줄모르니 나도 올줄모른다 그저 허상인 나는 눈이 와도 추운줄모르고 비가와도 젓을줄모르고 거리를 걸어도 발길은 땅위를 떠돌고있다 나는 어디에  
2997 오작교 여러분 더우시죠? 제가요~ 선물 갖고 왔어요~ 22
최고야
888 7 2007-08-01
님들~! 요즘 무쟈게 ~ 덥쥬~? 지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남유? 밤에 열대야 한~ 낮에는 푹*푹*삶는 무더위 지가유,, 이렇게라도 해야될 것 같아서 이렇게~ 크은 선풍기....!! 어때여~ 션하시쥬~~? 그래두 더운가요???? 알았어유~~~!!! 제가 ~~~``요기서 끝날...  
2996 호숫가에서(장태산님 감사 합니다) 4
우먼
837 4 2007-07-31
자화상 / 강경우 박꽃 하얀 남박에서 태어난 달덩이 살아갈수록 내 가슴의 물 마른 연못 손등 갈라진 주름 핏줄 마다 저울 하나씩 있다. 주. *남박: 통나무를 파내서 만든 함지박.  
2995 오징어의 변신.. 3
데보라
798 1 2007-07-31
*** 오징어 눈알을 떼어 검은색이 있는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합니다. 작은 꽃잎부터 큰잎으로 안에서 바깥으로 순간접착제를 이용해 붙여나갑니다. 이때 실제 장미를 보면서 꽃잎의 구조를 파악하고 붙여야 진짜 장미처럼 됩니다.  
2994 아래 위를 뒤집으면 전혀 다른 그림... 3
데보라
812 2 2007-07-31
아래 위를 뒤집으면 전혀 다른 그림 아래 위를 뒤집으면 전혀 다른 그림  
2993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2
데보라
842 1 2007-07-31
***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  
2992 두형이를 .... 2
윤상철
963 2 2007-07-31
두형이를 돌려줘요 - 이미자1.두형아 내동생아 너 있는곳 어데냐 너를 잃은 부모님은 잠못들고 운단다 동에 가도 네가 없고 서에 가도 너없으니 낯선사람 정을붙여 엄마생각 잊었느냐 2.고사리 어린손아 노래하던 재롱아 너와 함께 놀던 동무 너를 찾아오는데...  
2991 나이로 본 ~~~~女子 ^.^ 5
데보라
747 5 2007-07-30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 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멕인다.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 대 :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 :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 ...하며 ...  
2990 ♣ 망각의 바다 ♣ 2
간이역
802 3 2007-07-29
망각의 바다/정유찬 잊어야 한다 잊어야만 살 수가 있다 잊지 않고는 모든 것을 기억하고서는 견딜수가 없어서 무거워서 가슴이 아파서 살 수가 없어서 망각의 바다로 간다 망각의 바다로 가서 손을 담가 보고 발을 담가도 보고 검은 바다를 보다가 검은 하늘...  
2989 나비/류시화 4
빈지게
870 6 2007-07-29
나비/류시화 달이 지구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지구에 달맞이 꽃이 피었기 때문이다.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이제 막 동그라미를 그려낸 어린 해바라기 때문이다. 아침에 눈을뜨면 세상은 나비 한 마리리로 내게 날아온다. 내가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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