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빗소리에 깨어 일어- / 雲谷 강장원 書 窓에 바람불고 별빛도 숨었는데 애끓는 그리움에 온 밤을 뒤척이다 후두두 밤빗소리에 외로움만 깊어라 상사에 목이 말라 한밤에 깨어 일어 애끓는 기다림을 언제나 접을거나 한밤중 빗소리 속에 온몸으로 울었소 무더운 여름- 칠월의 장맛비 내립니다. 우리 사는 세상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_()_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