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단풍들기 - 내 그리움이 길어지면 외3편 / 글: 이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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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리움이 길어지면 외3편 / 글: 이제현

도드람

https://park5611.pe.kr/xe/Gasi_03/31241

2008.06.23 12:41:48 (*.13.22.164)

391

내 그리움이 길어지면외3편 / 글: 이제현

이 게시물을

2008.06.24 20:30:57 (*.145.255.50)

도드람님!

영상이 어쩜 그리도 싱그러운지요?

저는 오늘 이런저런 검사가 있어
좀 힘든 시간이었는데
마음이 그저 아무런 생각없이
영상의 맑고 고운 이불을 덮고
포근히 잠들고만 싶다고 말하는 걸요.

저 싱그러움과 함께
손잡고 흐르면
어디쯤서 누구를 만날까?

후훕~~~...
무슨 소리냐구요?
'내 그리움이 짙어지면'이라는
너른 잎에 흐르는 물방울을
입술에 조금 적셔 봤어요.

너무 그리워서요..^^;;

이쁜 영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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