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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젠 슬픈 가을이 외2편 /새빛 장성우

도드람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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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 장성우 시인님시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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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2008.10.01. 05:39
도드람님!

영상을 어쩜 그리도
가을 사랑답게 꾸며 주셨는지요?
부럽습니다. ㅎ~

배철수님의 '외로운 술잔'에 어우러지는
그래, 이젠 슬픈 가을이..
그리움 하나, 꽃잎 하나..
그 이름을 부르고..

처음과 똑같아 힘겨운 그 마음에
뜨겁게 목이 메어
긴 한숨 밖에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저도 몇 해 동안 놓았던
붓을 다시 잡고
배움의 시간을 갖고 있지요.

짙게 드리워진 정일랑
도드람님 영상처럼
아름다운 색조로 승화시켜 보렵니다.

영상에 채 떠나지 못한
미련이 묶여
나서지를 못하고 있네요... 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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