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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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2008.10.03. 07:20
雲谷님!
사랑 무너지는 소리에
눈물 짓는 절망...
그렇더이다.
사랑이 무너지면 세상도 함께
무너지는 것 같더라구요.
하하하~~~
사랑때문에 목숨을 걸기에는
딸린 식구가 있어서요,
바보사랑도 이제는 못하지 뭡니깡.. ㅋ
가을을 따라 마음의 깊이도
나이를 더 할수록 비례하나 봅니다.
갈바람 한 점 스미지 못하도록
꽁꽁 마음의 문을 닫아 걸어도
눈에 드는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말이지요. ㅎ~
雲谷님도 춥지 않게 지내시구요.
고맙습니다.
사랑 무너지는 소리에
눈물 짓는 절망...
그렇더이다.
사랑이 무너지면 세상도 함께
무너지는 것 같더라구요.
하하하~~~
사랑때문에 목숨을 걸기에는
딸린 식구가 있어서요,
바보사랑도 이제는 못하지 뭡니깡.. ㅋ
가을을 따라 마음의 깊이도
나이를 더 할수록 비례하나 봅니다.
갈바람 한 점 스미지 못하도록
꽁꽁 마음의 문을 닫아 걸어도
눈에 드는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말이지요. ㅎ~
雲谷님도 춥지 않게 지내시구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