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게나 친구여 !
잘 가게나 친구여 !
글/ 바위와구름
여보게
친구여
우리 아직은 할일이
많지 않은가 ?
할 말도 많고 ...
살아온 세월을 되돌아 보면
허무하고 후회도 많지만
그래도 더러는
행복도 있지 않았든가 ?
이제 되돌아 올수 없는
먼~~~길을 아주 먼 ~~~길을
혼자서 가야겠지만 ...
한번 가면 되돌아 올수 없는 길이
뭐 그리 급해서
잘 있으란 말한마디 없이
그렇게 떠난단 말인가 ?
어짜피 나에게도
주어진 운명이야 있겠지만
아직은
기쁘면 웃고
슬프면 울수 있는 가슴이 있어
외롭지는 않으려고 지긋이 눈을 감아 본다네
친구여 !
이왕에 떠난 길 잘 가게나
뒤 돌아 보지 말고 ....
~~친구를 보내고 ~~
글/ 바위와구름
여보게
친구여
우리 아직은 할일이
많지 않은가 ?
할 말도 많고 ...
살아온 세월을 되돌아 보면
허무하고 후회도 많지만
그래도 더러는
행복도 있지 않았든가 ?
이제 되돌아 올수 없는
먼~~~길을 아주 먼 ~~~길을
혼자서 가야겠지만 ...
한번 가면 되돌아 올수 없는 길이
뭐 그리 급해서
잘 있으란 말한마디 없이
그렇게 떠난단 말인가 ?
어짜피 나에게도
주어진 운명이야 있겠지만
아직은
기쁘면 웃고
슬프면 울수 있는 가슴이 있어
외롭지는 않으려고 지긋이 눈을 감아 본다네
친구여 !
이왕에 떠난 길 잘 가게나
뒤 돌아 보지 말고 ....
~~친구를 보내고 ~~
한선주
2008.09.27. 15:54
여기처음이 랍이다
An 2008.09.30. 22:36
바위와 구름님!
놓아 주신 글, 몇 번쯤 담다가
이제야 댓글을 놓습니다.
저도 언듯 언듯
영원히 잠이 든 제 모습을
그려 보기도 하지요.
고와야 할텐데... 하면서
거울 속에 담긴 마음
어루만져 보곤 한답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마음도
소중한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우리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하겠지요?
뒤돌아 보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말이지요.
고맙습니다.
놓아 주신 글, 몇 번쯤 담다가
이제야 댓글을 놓습니다.
저도 언듯 언듯
영원히 잠이 든 제 모습을
그려 보기도 하지요.
고와야 할텐데... 하면서
거울 속에 담긴 마음
어루만져 보곤 한답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마음도
소중한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우리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하겠지요?
뒤돌아 보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말이지요.
고맙습니다.
An 2008.09.30. 13:25
한선주님!
처음이시온데,
발자국을 콕~~~.. 찍어 놓고 가셨네요.
하하하~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로 해요, 우리...
흔적, 고맙습니다.
처음이시온데,
발자국을 콕~~~.. 찍어 놓고 가셨네요.
하하하~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로 해요, 우리...
흔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