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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계정모 (2)

쉼표 쉼표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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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3.06.23. 18:07

웃음이...아.. 어제 이시각 그립습니다.

보리수 2013.07.03. 17:21

저는 이쁜천사님의 고구마순 김치에 완전 반했습니다.

제가 아가씨때.. 직장생활에 지치다가 친정에 가면

저희 엄마가 언제나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순 김치를 담아 놓으셨습니다.

그 김치를 그땐 맛있게만 먹었습니다.

고구마순을 벗기는 그 수고도 모르고..

정말 오랫만에 느낀 엄마표김치..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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