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맘
보고픈 맘
강물아
너는
별이 없어도
달이 없어도
물길 따라 잘도 흘러가는데
나는
별이 있어도
달이 있어도
보고픈 님에게 흘러 갈 수가 없구나
강물아
너는
물결이라도 있어
출렁출렁 속에 든 맘
씻어내지만
나는
물결도 없어
보고픈 맘 씻어 낼 수가 없구나
강물아
너는
별이 없어도
달이 없어도
물길 따라 잘도 흘러가는데
나는
별이 있어도
달이 있어도
보고픈 님에게 흘러 갈 수가 없구나
강물아
너는
물결이라도 있어
출렁출렁 속에 든 맘
씻어내지만
나는
물결도 없어
보고픈 맘 씻어 낼 수가 없구나
댓글 2
시인님의 절절한 마음을 간결하게 잘 표출해 낸
아름다운 시로군요.
좋은 시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작교님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