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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

기타
2014.03.24 조회 80763 댓글 0

새벽이슬/조영자

 

밤새워

시리도록

맑은 달빛 끌어안고

 

별 속삭임 얼마나 행복했음

이리 고운 은구슬

풀잎마다 총총 달았나

 

심술궂은 아침 햇살

순간

그대 말릴지라도

지난 밤 행복 했어

내일 밤을 또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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