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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길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Poem/1124441
2022.09.05
10:55:26 (*.17.0.1)
1394
가을
시인이름
조재훈
목록
사색의 길
일 년 같은 하루가
아련히 저무는 시점
계절읕 떠나
반환점에 서서
사색의 길에 서다
푸근한 가을
작별과 만남 사이에
소박한 교차로에서
문득 마주치지 않았던
그 오솔길 앞에 서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22.09.05
14:20:43 (*.17.0.1)
오작교
일 년 같은 하루라...
저는 하루같은 일 년이라는 표현을 잘 쓰는데.
조재훈 시인님의 그 마음이 부럽네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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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2010-09-12
6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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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20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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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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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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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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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문득 그리운 사람이 있거든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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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속을 걷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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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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