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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뜻 풀 이

망운지정(望雲之情)

자식이 타향(他鄕)에서 부모를 그리워하는 정. 당(唐)나라의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부모를
그리워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망운지회(望雲之懷). 망운(望雲).

망자존대(妄自尊大)

종작없이 함부로 제가 잘난 체함.

맥수지탄(麥秀之嘆)

나라를 잃은 것에 대한 탄식(歎息). 기자(箕子)가 은(殷)나라가 망한 뒤에
그 폐허(廢墟)에 보리만 자라는 것을 보고 맥수가(麥秀歌)를 지으며
한탄(恨歎)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

면종복배(面從腹背)

얼굴 앞에서는 복종(服從)하고 마음 속으로는 배반(背叛)한다는 데서,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배반하는 것을 말함.
양봉음위(陽奉陰違).

멸사봉공(滅私奉公)

사적(私的)인 것를 버리고 공적(公的)인 것을 위하여 힘써 일함.

명경지수(明鏡止水)

맑은 거울과 조용한 물이란 뜻에서, 고요하고 잔잔한 마음[心境]을 비유함.

명실상부(名實相符)

명목(名目)과 실상(實相)이 서로 부합(符合)함.

명약관화(明若觀火)

밝기가 불을 보는 것과 같다는 데서, 어떤 사실이 불을 보듯이 환함을 말함. 관화(觀火).

명재경각(命在頃刻)

목숨이 경각(頃刻:아주 짧은 시간)에 있다는 데서, 거의 죽게 됨, 거의 숨이 넘어갈 지경에 이름을 말함

목불식정(目不識丁)

속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는 말과 같음. 일자무식(一字無識).

목불인견(目不忍見)

눈으로 차마 보지 못할 광경(光景)이나 참상(慘狀).

무릉도원(武陵桃源)

속세(俗世)를 떠난 별천지(別天地).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源記)에서 유래한 말.

무불통지(無不通知)

환히 통하여 알지 못하는 것이 없음.

무소부지(無所不知)

모르는 것이 없음.

무소불위(無所不爲)

못하는 것이 없음. 이 말은 흔히 권세(權勢)를 마음대로 부리는 사람, 또는 그러한 경우에 씀.

무위도식(無爲徒食)

아무 하는 일이 없이 한갓 먹기만 함.

무장무애(無障無碍)

아무런 장애(障碍:거리낌)가 없음.

문경지교(刎頸之交)

목이 달아나는 한이 있어도 마음이 변치 않을 만큼 친한 교제(交際).
곧, 생사(生死)를 함께 하는 친한 사이. 문경지우(刎頸之友). 문경(刎頸)은
목을 벤다는 뜻으로, 목숨을 바치는 것을 말함.

문방사우(文房四友)

종이·붓·먹·벼루의 네 문방구(文房具). 문방사보(文房四寶).

문일지십(聞一知十)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앎. 곧, 아주 총명(聰明)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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