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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
뜻 풀 이 |
청천백일(靑天白日) |
푸른 하늘의 밝은 해. 곧, 맑게 갠 날. |
청천벽력(靑天霹靂) |
맑게 갠 하늘의 벼락이라는 뜻으로,
뜻밖에 일어난 큰 변동, 또는 갑자기 |
청출어람(靑出於藍) |
쪽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
청풍명월(淸風明月) |
맑은 바람과 밝은 달. 이는 결백하고 온건한 충청도(忠淸道) 사람의 성격을 평하는 말이기도 함. |
초동급부(樵童汲婦) |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
곧, 보통 사람. |
초로인생(草露人生) |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덧없는 인생. 조로인생(朝露人生). |
초미지급(焦眉之急) |
눈썹이 타들어가는 것과 같은 위급함.
매우 위급한 상황을 일컫는 말. |
초지일관(初志一貫) |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관철(貫徹)함. |
촌철살인(寸鐵殺人) |
한 치의 쇠붙이로 사람을 죽인다는 데서, 짧은 말로 어떤 일의 급소(急所)를 찔러 사람을 크게 감동시키는 것을 말함. |
추풍낙엽(秋風落葉) |
가을 바람에 흩어져 떨어지는 낙엽.
세력같은 것이 일순간(一瞬間)에 |
춘와추선(春蛙秋蟬) |
봄의 개구리와 가을의 매미로, 제 구실을 못하는 언론(言論)을 말함. |
춘치자명(春雉自鳴) |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시키거나 요구하지 않아도 제 스스로 |
출가외인(出嫁外人) |
시집을 간 딸은 친정 사람이 아니고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뜻. |
출몰무쌍(出沒無雙) |
출몰(出沒:나타났다 사라졌다 함)이
무쌍(無雙:견줄 만한 짝이 없음)함. |
출장입상(出將入相) |
나가서는 장수(將帥)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宰相)이 됨. 곧, 문무(文武)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낸다는 뜻. |
충언역이(忠言逆耳) |
충고하는[충직한] 말은 귀에 거슬림. |
취사선택(取捨選擇) |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서 골라잡음. |
취생몽사(醉生夢死) |
술에 취하여 꿈을 꾸다가 죽는다는 말로,
아무 의미없이, 이룬 일도 없이 |
치인설몽(痴人說夢) |
어리석은 자가 꿈을 말한다는 데서, 종작없이 지껄이는 것을 말함. |
치지도외(置之度外) |
내버려 두고 상대하지 않음. 도외시(度外視)하여 내버려 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