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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4.12 18:03:5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은 한분한분 찬찬히 떠올리며

또 그려봅니당^^

화요일

화사하게 봄날 ㅎ 

따뜻한 말한마디로  멋지게 보내볼까욤??

 

구레서

울 고우신 님들이

맨날맨날 행복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암튼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4.12 19:54:42

찬찬히 생각을 해보니깐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드나드는 문을 지키는 사람가트당??

고롬 초롱인 문지기??

고이민현
댓글
2011.04.13 07:23:10

문지기라니요 ?

방명록 안방 마님이신걸......

늘 지키고 돌보심에 감쏴 드려요.

고운초롱
댓글
2011.04.13 18:49:54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방가방가랑^^

그러고보니깐

예전에 초롱이가 안방 마님이라 마니도 사용을 했었네요 ㅎㅎ

고운흔적을 남기신

울 오라버니랑 이케 오손도손 ㅎㅎ

기쁨과 행복을 서로 나누어 가는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암튼 울 모두
아름답고 모찐 인생으로 ~

아자아자!!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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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4.11 14:18:13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께!

 

새로운 삶의 문은??
60부터 말이있네요..

 

비록 지금쯤은
머리가 희끗희끗 할수도 있지만
맘만은 언제나 푸르고~푸르잖아요..
오히려 풍부한 경험이 많으셔서
새론일을 시작하셔도
더 오래도록 은빛날개 펼치실 것만 같아요..

 

안구레둥
어제 오후에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랑
울 모찐그대랑 초롱이랑 함께

가까운 순창으로 드라이브도 즐기며
저녁식사 간단히 하면서
울 별빛오라버니도 떠올렸지요.


글구
울 모두는
아름다운 실버가 되기 위한 토론회장이 열렸답니다^^


힘내세요!!

쪼아래

울감독오빠께서도 바람쐬러 오시라고 하시던데
꼭 시간내시어 은하수 언니랑 함께
봄꽃들의 향연이 시작된
이곳으로 싱그러운 봄 향기와 함께
쉼을 얻으시면 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4.11 14:31:05

피에쑤:

쪼오거

레몬차은 ??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소화불량으로 가심이 답답할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깐

울 별빛오라버니만 혼자서 드시길 바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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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4.10 23:23:00

나의모찐 그대랑

쪼오거 한잔 나눴습니당

인사드릴게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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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릿  고  개 [시조]

 

                 춘궁기  보릿고개  어떻게  잊겠는가

 

                 이고개  넘으려고  얼마나  울었던가

 

                 어제의  삶의고통을  젊은이는  모른다

고운초롱
댓글
2011.04.11 14:51:11

네..

밥한끼 먹기가 너모나 힘들었던 세상이였죠?

먹을것이 없어서 쑥을 캐서 쪄먹고

무슨 나무껍질을 벗겨내서 먹었다는 야그를 들었지요..

 

그 힘든

고통..

초롱이잘 모르지요..

 

울청풍명월오라버니!

꽃나들이도 즐기시며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공항나갈 채비 합니다......

이별은 ...

늘 이런가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4.11 14:42:50

대지진참사

한달이 다 되었네요..

 

울 여명언니!

며칠동안 함께 여행도 즐기시고...

공항에서 헤어지며 ..마니 서운하고

허전하시지요..

 

씩씩하게 잘 지낼거니깐

넘 염려하지 마시길 ..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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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하기 조차 송구스럽습니다

여러일들로 인해 출석을 못하고..이제야

미안하고...또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4.11 13:19:40

어여쁜 울 은하수언니

 

방가방가

어제 따뜻한 음성 넘 감사해요^^

이젠

언니의 맘 몽땅 알았으니깐

편안하게 오셨으면 해요

 

아자아자!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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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녕들하시지요?

이미정해진 수순였지만

미쳐 준비하지못하고 정년을 맞이하고

신변을 정리하는 중이라

소식조차 전하지 못하고 소홀 했습니다.

안정을 찾을 동안 소홀 할듯합니다.

어여삐 여겨주시길 바랍니다.

오작교
댓글
2011.04.10 08:57:25

별빛벗님.

뒤늦게 이 글을 읽으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무관심했지요?

저도 몇년후에 다가올 현실이지만 아직 실감을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정년 이휘의 일들을 생각하느라

밤잠을 설치곤 할 때가 있지요.

 

좋은 구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거운 머리도 식힐 겸

아랫동네의 화사한 봄구경 한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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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4.09 20:41:45

쪼오거 인삼대추 차

요즈음

이런저런 일루 예민하실 거 같고

스트레스로 심신이 마니 피로하실 거 같아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했답니당ㅎ

 

울 여명언니!

힘내세요!!

아자아자!핫팅!!

내일이면 떠나는 아이....

오늘 친정두 가야 되구요

아이도 외가댁에 인사 드리고

오늘아침 싱그런 여행지 생각이 납니다.

속초....

새로생긴 목간통두 맨날 갔구요.

중앙시장에 가서 달래도 사구요

생선두 사구요,과일도 사구요...

항구에가서 건어물도 사구요

맛집찾아 맛난것도 먹고요

갈매기도 실컷 보고요

시퍼런 파도두...

성당두 가구요..

산골길 드라이브도 하구요.

목간통에서 "동해야 웃어라"도 보고요...ㅎㅎ

다시 가고픔니다.

아이랑 가면서는 이야기 하느라 음악을 못들었지만

다시 간다면 좋아하는 음악 한보따리 싸들고 가고픔니다.

넘실거리는 파도가 눈에서 지워지질 않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4.09 20:31:41

ㅎㅎㅎ

이쁜따님이랑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참 잘하셨어요

울 여명언닌 언제나 모찌십니당^^

힘내세요

아자아자!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1.04.10 08:59:34

지금쯤이면 공항 출국장에서 훌쩍이고 계실 여명누이를 생각합니다.

늘상 있는 것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세상을 살면서 참 못할 짓이다 싶더라고요.

 

더구나 요즈음 일본의 근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보내시는 마음이 더욱 더 무거우실 것 같은......

 

힘내세요.

여행다녀 왔습니다.

두밤자면 저녀석 또 훌쩍 떠나고요..

지진은 또....

불안하고...초조한 마음.

안정이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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