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날씨는 쌀쌀한데 햇살은 좋습니다
어서 이꽃샘 추위가 물러 가고
꽃들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요
활짝 핀 꽃들과 나무들이 파란 옷을 입는 모습이 보고 싶은데....
아직 추워서 겨울 옷을 벗지 못하고 있슴당...
어제는 오랜만에 찬양 콘서트에 다녀 왔습니다
신나게 함께 따라 부르며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찬양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늦은시각 집으로 돌아와 어제밤 늦게 잠자리에 든 덕분에
오늘 아침 오랜만에 늦잠을 잤습니다
새벽기도도 하루 쉬었습니다
이렇게 안이하게 빼먹으면 안되는데....
이렇게 편안하게 컴에도 들어 와 출첵도 하고....
점심 먹고 헬스 클럽에 가려구요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는데....체중이 안빠져요...ㅠㅠ
맴대로 되질 않네요...
한국은 어때요?..날씨도 좀 쌀쌀하다는데....
봄이 오는가 싶더니....
모두에게 멀리서 행복의 인사 전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맑고 쾌청한 날씨에
주말과 휴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어여쁜 초롱인 쪼로케 가볍고
하늘~~ㅎ하늘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구레서
사랑스러운 원피쑤을 모찌게 ㅎㅎ입꾸
월요일 활기차게 출근했답니다^^
유난히도 길고 지루했던
겨울의 끝자락이 아직까장 서성이고 있지만
구레도 참을만 합니당 ㅎㅎ
어제 봄 원피쑤 항개 선물을 받았거든요
모찐그대앞에서 밤시간내내 패션쇼쇼를 하며
와인한잔 나누는데 ~~ㅎ기분이 겁나게 조쿠 행복만땅이더라고욤ㅎ
암튼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따뜻한 봄날씨처럼 환한 모습으로 한주가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