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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재해로

인명의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11 17:26:32

네..

일본에 큰 일이 일어났군요.

티비뉴스에서 사진들을 보니깐

정말이지 심각한 거 같더군요 

 

제발 인명피해가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안그래도 곧 바로 여명언니가 떠올랐어요

 

고이민현
댓글
2011.03.11 22:31:14

따님과 연락은 되셨는지요?

여명
댓글
2011.03.12 00:46:05

네에,선배님..

연락이 되다 안되다 애간장 다타는날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금요일입니다!
이번 한주는 잘지내셨나요??
저는 열심히 일한 것 같은데...결과는 안보이네요.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에 좋은 일들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주말 날씨 화창)

고운초롱
댓글
2011.03.11 20:21:55

늘 ..

욜띰히 사시는 모습이 참 좋은 울 아일랜드님

방가방가욤^^

오늘도

햇살이 곱고 따스한 봄날이었네요

암튼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주말 맞으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미국에 들어 온지 5일째...

아직 시차 적응이 좀 그렇지만

집에 오니 바네요

 

요사히 며칠은 햇살을 보기 힘이 드네요

어제도 비...오늘도 이슬비처럼 내립니다

봄이 오는 길목....이슬비가 싫지 않네요

 

모두들 안녕하시지용~........

멀리서 안부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10 19:05:05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당분간은 적응 때문에 힘드시겠어요..

오랫만에 집에서

푸근한 쉼을 얻으시길 빌오욤 ㅎㅎ

 

초롱이도 오후에는

파란 하늘과 맑은 햇살이랑 함께
지나가는 바람소리를
글구 물흐르는 소리도 들으면서
나의 모찐그대랑 나랑 사랑을 나눴던

추억의 장소를 탐방하고 돌아왔답니당 ㅎㅎ

 

시방느낌은??

초롱이의 맘안에서 잔잔한 기쁨이 샘솟고 마니 행복하네요

늘 감사해요

 

글구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여명
댓글
2011.03.10 22:08:30

요즈음 정형외과 물리치료 받으랴..운동하랴...

바뻐요 ㅎㅎ

언능 시차적응 하시고

여유로운날들 지내세요..

이슬비 내리는날

향기좋은 차한잔..좋지요?

그려 봅니다.

햇살이 유난스레 고운날 입니다.

고운날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1.03.10 08:07:06

여명님/...안녕~...잘 계시지요?

한국은 햇살이 좋은가봐요

봄이 완연한가 봅니다

여긴 제가 오고 나서 햇살을 볼 수가 없네요

봄비인듯....오늘도 조용히 내립니다

 

흐르는 움악이 딱 입니다..

오늘 같은 날은~

고운초롱
댓글
2011.03.10 19:09:12

파란 하늘

글구 따뜻한 햇살이 오찌나 고운지..

하늘한번 올려다보며 햇빛을 잠시 쪼였 답니다 ㅎ

 

울 여명언니!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세월이 참 빠름니다..

이렇게 덧없이...

01-1.jpg

고운초롱
댓글
2011.03.08 17:37:55

3월이면 하우스에서 참외가 나온다고 하네요

일딴은 눈으로 먼저 맛을 볼깡??

 

에공~

노오란 참외가 참 먹음직스럽죵?

데보라
댓글
2011.03.10 08:10:27

초롱씨/...안뇽~

잘 있지용.....

 

이몸도 시차 적응하느라 애쓰고 있슴다...

근데~아니 벌써 웬 참외????????

작년여름 한국에서 먹던 참외가 그립네요

콩알만한 참외가 어찌나 꿀맛인지

앉은 자리에서 몇개씩 먹던 때가.....음 먹고 싶당~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개구리 긴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이 지났네요

그래도 일교차가 심하게 벌어지고 있으니깐

감기랑은 절데루 칭구 맹글지 마시공

 

암튼

새론 한주에도

초롱이처럼 즐거운 맘으로 활기차게 보내세용^^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3.08 00:11:56

까꽁~~연초록빛 개구리 같은걸..구여운것이....ㅎㅎ

오랫만에 엄마랑

점심먹고 장보고 돌아 왔습니다.

예전처럼 잘걷지도 못하시고

맘이 아팟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07 20:31:50

네..

맘이 마니 무거우시지요?

초롱이도 저의 엄마이야기 같은 생각에.......

맘이 아파오고....

 

전화라도 지금 드려야겠네요

大門이 겨울옷을 벗어버리고

파릇 파릇한 새싹 쪽빛으로

새단장 되니 마음마져 넓은

들판으로 달려가는 기분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07 20:25:30

그쵸??

조금 있으면..

온통 꽃들의 축제가 펼쳐지겠지요.?
개나리, 진달래, 목련, 매화, 살구꽃 등등
구레서 초롱인 계절 중에

희망의 봄이 젤 좋은 거같아요 ㅎ

 

넘 싱그럽고 이쁜대문이네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미국에 무사히 도착...

비오는 저녁~ 시카고 공항

오랜만에 내리는 비를 보며

집으로 들어 왔습니다

집에 오니 좋습니다

 

이틀째.....아직 시차 적응이 힘듭니다

첫날은 꼬박 새우고 새벽기도로 곧장~

어제 토요일은 하루종일 눈발이 휘날렸습니다

시카고의 날씨는 예측하기 힘들다니까요

 

오늘 주일~ 교회에 다녀 와서

이렇게 홈에 들어 와 안부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또 햇살이...아직도 쌀쌀합니다

 

한국은 봄소식이 완연하겠찌요.....

오작교의 홈도 봄단장을 했네요

푸르름이 봄을 느낍니다

 

 

여명
댓글
2011.03.07 18:05:23

잘도착 하셨군요.

그래도 집에 가시니 푸근 하시지요?

저도 부모님곁에 있다 집에오면 괜스레 푸근 하답니다 ㅎㅎ

어제 부모님댁에 갔다

아침에 엄마 뫼시고 치과에 가고

저도 스케일링하고 엄마랑 맛난 점심먹고

엄마랑 헤어져 이제 옵니다.

이제 운동 가야지요..

1년을 게을리 했더니...힘드네요.

시차언능 적응하시고요 만나요~~

고운초롱
댓글
2011.03.07 20:28:29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집에 잘 도착하신 거 추카해욤 ㅎ

글구

몸이 많이 피로를 느끼실 거 같으니깐

편안한 쉼을 언능 얻으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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