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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19:47:35
울 님들께서도 저녁 맛나게 드셨나용??
어여쁜 초롱이 자랑 쬐금만 할께요
모냐고욤??
이쁜천사 울 언니의
긴급 호출을 받고서
댁으로 눈섭이 휘날리도록 달려갔더니만
아삭아삭 상콤한 봄동 겉절이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글구
열무김치랑 보따리 가득 싸주셔서
밥 ~~ㅎ2공기를 뚝딱 해치웠네요^^
둘이 먹다가 누가 주거나가도 모르겠더라고요
오찌나 맛있던지~ㅎ
하이고
나의배얌~~~ㅋ
완죤 친정집에 댕겨 온 기분이랄깡~~ㅋㅋㅋ
넘 행복합니당
이케 잘 챙겨주시고 늘 고마운
울 언니 아푸지 말구 시방처럼 욜띰히 수영즐기세요
암튼
온 가족이 함께 좋은시간 보내시고
조심히 오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2011.02.24 21:46:42
편하게 잘 오셨군요.
뉴질랜드 ..지진땜에 조금 걱정 했어요.ㅎ
이제 또 미국으로...
멋지게 사시는거 같아요.
저도 다음달에 아버지 복원수술날 잡았답니다.
오늘부터 아들한테 끌려 헬스장 등록 하구요...
운동 1년이상 못했더니
여기저기 삐그덕 거립니다.ㅎ
푸욱 쉬시고요..내일뵈요~
2011.02.26 10:48:01
네...첨 타 보는 기분 정말 좋았구요
근데 또 미국으로 들어 갈 준비합니다
그런데 비행기 지겹습니다....
멋지게 산다기 보다 좀 힘들게 삽니다요...ㅎㅎㅎ
왔다 갔다...일년에 두세번은 움직이는것 같애요
아버님 수술 잘 되시기를 빌께요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체력 키우세요
저도 미국에 들어 가면 헬스클럽 열심히 다닐려구요
한국과 뉴질랜드에 있으면서 살과의 전쟁....ㅠㅜ
운동도 못해 몸이 많이 불었답니다...ㅎㅎㅎ
운동해서 살 좀 빼야해요..
근데 쉽지 않으네요...걱정~
그래도 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