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401
  • Skin Info

 

 
 

딸 아이가 신랑 될 친구와 같이 인사차 왔습니다.

5월 중에 날짜 잡아서 결혼하라고 못박았습니다.

그 덕분에 서울 한 번 가게 생겼습니다.

노처녀가 짝을 찾아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끝.

여명
댓글
2011.02.26 10:16:14

축하 드립니다.

꽃피는 아름다운 계절에 아름다운 한쌍이 태어남을....

데보라
댓글
2011.02.26 10:33:12

알베르또님/........진짜로 좋은 소식입니다

정말 기분이 매우 좋으시겠어요

축하인사드립니다요....

 

잘 지내시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02.26 15:44:37

추카추카

노처녀라공??

정말 기쁜만땅 행복만땅이겠당~ㅎ

 

글구

여왕의 계절 오월에 첫 출발!!

정말정말 축하드려욤^^

 

이상끝.

z.jpg

고운초롱
댓글
2011.02.25 19:47:35

울 님들께서도 저녁 맛나게 드셨나용??

어여쁜 초롱이 자랑 쬐금만 할께요

모냐고욤??

 

이쁜천사 울 언니의
긴급 호출을 받고서
댁으로 눈섭이 휘날리도록 달려갔더니만
아삭아삭 상콤한 봄동 겉절이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글구
열무김치랑 보따리 가득 싸주셔서
밥 ~~ㅎ2공기를  뚝딱 해치웠네요^^

둘이 먹다가 누가 주거나가도 모르겠더라고요
오찌나 맛있던지~ㅎ
하이고
나의배얌~~~ㅋ

 

완죤 친정집에 댕겨 온 기분이랄깡~~ㅋㅋㅋ
넘 행복합니당

 

이케 잘 챙겨주시고 늘 고마운

울 언니 아푸지 말구 시방처럼 욜띰히 수영즐기세요

 

암튼
온 가족이 함께 좋은시간 보내시고
조심히 오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2.25 21:16:02

와아...이쁜천사 김치맛...

안봐도...ㅎㅎ

자매처럼 지내는 모습들 좋아요.

데보라
댓글
2011.02.26 10:38:00

정말 좋으시겠따 울 초롱씨/....

늘 챙겨 주시는 친정 같은 집이 있어서....

정말 맛나게 보여요...군침이 도는걸요....

부럽당~..............

a_108_200-1.jpg

고운초롱
댓글
2011.02.24 20:27:38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의 무사귀환을 추카추카~♪~

온제나 행운이 함께 하시길~~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2.26 10:40:03

울 초롱씨/...땡큐

울 초롱씨 덕분이랑께....고마워용

근데 다시 미국으로 들어 가야해요

비행기 타기 정말 싫타....

그래도 워쪄...가야 하는디...

가방쌀 준비 하려구요

 

여명
댓글
2011.02.24 21:48:32

초롱아...

싱그런 장미를 보니 꼭 널 보는거 같구나.

환한 미소에 애교덩어리...ㅎㅎ

예쁘긴....ㅎㅎ

보고싶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1.02.25 19:18:23

칙칙한 겨울옷을 벗어던지공

초롱인 화사한 봄옷으로 완죤 바꿨더니~~~

높이~~~~~~~~~~~~~ㅎ높이~~ㅎ파란하늘루

날아갈꼬만 가트네욤~ㅎ

새봄!넘 설렘니다^^

 

보고시픈 울 여명언니!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한국 도착...2일째~

울 엄마 덕분에 일등석 타고 왔습니다

역시 편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웬지 좀 피곤합니다

오늘은 사우나 가서 푹~.....쉬다 왔습니다

몸이 좀 가벼워진것 같습니다

 

한국에 오니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정말 봄이 금방이라도 오려나 봅니다

 

뉴질랜드하고 시간차가 나서 벌써 졸리려 합니다

뉴질랜드가 4시간이 빠르거든요

오늘은 좀 일찍 쉬렵니다

 

여명
댓글
2011.02.24 21:46:42

편하게 잘 오셨군요.

뉴질랜드 ..지진땜에 조금 걱정 했어요.ㅎ

이제 또 미국으로...

멋지게 사시는거 같아요.

저도 다음달에 아버지 복원수술날 잡았답니다.

오늘부터 아들한테 끌려 헬스장 등록 하구요...

운동 1년이상 못했더니

여기저기 삐그덕 거립니다.ㅎ

푸욱 쉬시고요..내일뵈요~

데보라
댓글
2011.02.26 10:48:01

네...첨 타 보는 기분 정말 좋았구요

근데 또 미국으로 들어 갈 준비합니다

그런데 비행기 지겹습니다....

멋지게 산다기 보다 좀 힘들게 삽니다요...ㅎㅎㅎ

왔다 갔다...일년에 두세번은 움직이는것 같애요

 

아버님 수술 잘 되시기를 빌께요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체력 키우세요

 

저도 미국에 들어 가면 헬스클럽 열심히 다닐려구요

한국과 뉴질랜드에 있으면서 살과의 전쟁....ㅠㅜ

운동도 못해 몸이 많이 불었답니다...ㅎㅎㅎ

운동해서 살 좀 빼야해요..

근데 쉽지 않으네요...걱정~

그래도 해야징~~~~~~~

고이민현
댓글
2011.02.25 17:05:52

북섬에 계셨던가 보네요.

걱정이였었는데 무사히

오셨다니 반갑네요.

평안히 좀 쉬세요.

데보라
댓글
2011.02.26 10:51:02

고이민현님/...감사합니다

네...제 동생집은 북섬 오크랜드입니다

그곳은 괜찮습니다

제가 출발하는 날 그런일이 있었더군요

한국사람이 그곳에도 제법 산다는데....

고마워용~....

오랫만에 나가 청소기 고장수리한거 찾고

다이소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두어가지 사고

길거리 야채시장에서 두리번 두리번..

이마트 들러 배고픈김에

시식이란 시식은 다하고요...ㅎㅎ

이것저것 사갖고 들어와 늦은 점심 먹고

귀로 마시는 술한잔 하러 들어왔습니다.ㅎ

데보라
댓글
2011.02.24 18:29:23

여명님/..오랜만이예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이제 다시 미국에 들어갈 준비 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여기저기

다니기가 훨씬 좋습니다

정말 올 겨울은 넘 추웠습니다

봄이 오는 느낌이 좋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1.02.24 20:07:41

넵~ㅎ

울 데보라 언니의 사랑업씬 정말루 완죤~~ 못살 것만 가트더라고욤

방가방가

데보라
댓글
2011.02.26 10:52:39

고마운 울 초롱씨/...

그대의 사랑에 이몸도 완존 땡큐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2.24 20:05:35

초롱이도 오늘 점심머꼬 들어오는 길에

5일장 구경을 했는데

쑥 달래 냉이 봄나물이 몽땅 나왔더라고요

낼..

아침엔 향긋한 쑥국으로 아침상을 준비하렵니당ㅎ

 

울 여명언니!언제나 사랑해요^^

 

후원회공간에서

잠시 보고픈이 만나고 왔습니다.

기분 좋지요~~~~

보리피리 회장님 그리고 사모님

양껏 뵙질 못해

서운한 마음 아직 입니다.

친구분 미워요.

왜 뫼시러 오시구...

전화 딥따 하시고...

제가 딥따 미웠다고 전해 주세요 .

담엔 우리집 쌍둥이눔들도 보시고

잘담가놓은 찐한 따끈한 복분자차도 ..ㅎㅎ

청국장에 김치에 밥도 드시고요..

꼬옥 입니다.

담엔 그친구한테 소문 내지 말고요...ㅎㅎ

참...참...많이도 반가웠습니다.

이곳이 있기에 만나신...

그래서 더많이 이곳을 사랑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2.23 18:23:24

안구레둥

요즈음

울 보리피리 오라버니의 근황이 겁나게 궁금하던 중이였는데요

이케라도 소식을 접하게 되어 반갑기만 합니당~ㅎ

복분자 차랑 청국장 맛나겠당~ㅎ

 

이케 소중한 인연을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께 감사드려야징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별빛사이
댓글
2011.02.23 22:13:16

00000zzz.jpg

별빛정원축제.......

선약때문에 못뵈어 아쉽기 그지없네요

늘 강녕하시길 바랩니다.

봄기운이 벌써 느껴지는 듯..
초롱이의 가심도~ㅎ

두근두근 설레임으며 도시락 싸들고
나들이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포근한 날씨속에

울 님들께서도  마니 웃는 날 보내셨나용?

여명
댓글
2011.02.23 12:01:08

초롱아

늘 활기차게 지내는 모습 읽으며

한줄 인사도 못하고요..

참 많이 바빠요.ㅎㅎ

늘 이쁘게 지내는 모습 좋아요.

오늘은 아버지 뫼시고 병원 가는날 ....

일찌감치 친정으로 갈 준비 합니다.

고운날들 되세요~~

ㅂ.jpg

고운초롱
댓글
2011.02.21 15:57:4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봄 기운이 완연한 월요일 오후입니다^^
구레둥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니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공
출,퇴근길~~안전운행 하시공~ㅎ

암튼
상큼한 봄 내음이 가득한 한주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2.21 16:02:13

쪼오거~↑ㅎ

화분은 친정집베란다 (서울)에서

지난 봄에 담았던 것인데~~이쁘죵??

고운초롱
댓글
2011.02.21 16:08:40

조금전에 주차장에서 후진을 하던중...

접촉사고가 났는데...

차가 조금 흔적이 남아서리.....................ㅎ

울 푠에게 말했더니...

딸거랑 제꺼랑 몽땅 강제압쑤를 실시할지도 모른다네용~ㅋ

 

암튼

울 님들께서도

조심 또조심 하시길~~~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