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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9 14:07: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따뜻한 봄날 좋은계왹있으시지욤??
초롱이도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쪼오거 타고
꿈~~~같은 서울친정 나들이를 하렵니당
벌써부터
나의맘은 풍선만큼 부풀어 오르며 셀레이고 있답니다
고로케 많은 8남매가 모여
밤새 마실 고로쇠물도 준비해놓구~ㅎ
모찐나의그대가 데리러 오기만을 기다리고~~~ㅎ
암튼
울 님들께서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1.03.20 00:44:07
여명님/....안녕~
요사히 뭐가 그렇게 바쁜지 홈에도 못들어 오고
제가 좀 늦게 들어 왔네요
아버님 수술 잘 끝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반갑구요
아직 병원에 계신 모양입니다
한국엔 황사가 심한가 보네요
작년에 봄에 잠간 있을때 느꼈는데
대단하더라구요..하늘이 황사때문에 ..공기도 나쁘고
암튼 울 여명님...수고 많으시구
아버님 얼른 퇴원하셔서 빨리 좋아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곳은 오늘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한 봄날의 주말입니다
여기도 제가 미국에 들어 오고 많이 날씨가 쌀쌀하고 흐렸답니다
오늘은 토요일~...새벽기도 다녀와 햇살이 좋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잘 지내시고 나중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