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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다녀오는길 입니다.

걸어오며..

어느새 봄이 온것을...

 금방 여름이 올것같은 마음이 듭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1.03.07 05:15:39

여명님/...

덕분에 무사히 미국에 도착...

시차적응이 며칠 가겠지요

 

한국 공항에서의 반가운 전화...

고맙구요....생각도 못했는데....

아직도 목소리가 생생합니다요

 

저도 오늘 교회 다녀와서

좀 자보려고 하는데 잠이 안오네요

 

미국에 들어 오면 당분간 적응이 힘들더라구요

졸린 눈이라도 크게 뜨고 참다가 이따 밤에 자려구요

그래야 적응이 빠를것 같아서요

 

한국엔 완연한 봄이 왔나보군요

여긴 아직 ....어젠 눈이 왔지요

 

잘 지내세요~......

5.gif

고운초롱
댓글
2011.03.05 15:25: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꽃샘추위가 요로코롬 ㅎ

매서워도 어제5일 장을 구경했더니만

봄나물이 파릇파릇~~
완죤히 봄이 온듯하더라구요

암튼

울 님들!버얼써 맞이한 ㅎ

주말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세효^^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1.03.06 08:37:11

고운초롱님의 지금 이 순간 모습이

몇번째 소녀일까 궁금...............^)(^

한밭고을에서 방명록 댓글 썼......슈

여명
댓글
2011.03.06 12:43:05

네에....ㅎㅎ

초롱인 첫번째 같아요 선배님....

왼편에서 첫번째요..ㅎㅎ

이쁘지요?

방명록 쓰고 가라고 고함 질러대도 참 이쁨니다 ㅎㅎㅎ

0ㅎ.gif

고운초롱
댓글
2011.03.04 19:33:30

낼..

주말오후에 나의모찐그대랑 어여쁜나랑

손 꼭붙잡고 거닐며.. 사랑의감정을 나눠야징 ㅎ

여명
댓글
2011.03.06 12:44:23

잘 다녀 왔어요?

 

여자들 수다는 참좋다...

방금 수다 한참 떨고나니...

좋고..서운하고...그렇습니다.

방금 공항에 계신 데보라님이랑

수다떤 이야깁니다.

지루함 없이 잘가시기를요~~~

고운초롱
댓글
2011.03.04 19:25:00

네~

언니! 이케 늘..

몸도맘두 고운 마음으로 함께하는 
너머너모 소중한 울 이쁜언니들 완죤 살~~흥합니당 ㅎㅎ

데보라님~

내일 가신다구요...

이렇게 한번 뵙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바쁘다는 핑게로

한번 만남 만들지도 못하고

담엔 꼬옥 뵈어요.

아름다운 가을에요....

운동 열심히 하시구요

더많이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기도중 기억해 주실거지요?

미약하지만 저도 기억 하렵니다.

괜스레..왜이리...서운 한지요.

9월에 오시면 꼭옥꼭 만나요~~~

데보라
댓글
2011.03.04 11:17:35

여명님/...

네~...오늘 떠납니다

모든 준비 완료...

2시 리무진타고 공항으로 출발 예정...

 

그러게요....같은 서울 하늘아래서 지내는데도 그렇군요

한국은 미국보다도 더 넓은 땅 같애요...ㅎㅎㅎ

어딜 한번 나가려면 차만 타는데도 왕복 몇시간~...ㅠㅜ

서로가 이렇게 맘대로 되질 않네요

그래도 늘 마음은 있어요

울 여명님한테 미안허구..초롱씨한테도 미안하구~

 

아버님때문에 넘 마음 아퍼마시고

힘내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늘 기억할께요....

 

미국 들어가서 다시 홈에서 만나요

잘 지내시구요.....건강도 챙기시고~

안녕히~~~~~~....^.^

 

알림글

어여쁜 초롱이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서

저녁밥도 굶어가며           ㅋㅋㅋ

댓글달기에 충성을 다하고 있었더니만

오른팔목이 넘 아포욤

 

글구

배가 고파지고....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20:25:33

온능 밥 사주세효???

알베르또
댓글
2011.03.04 02:23:34

서울 부산 거리라면 원제든지 사드리겠구만.

이거이 원캉 멀어야지?

앞으로 기회가 되면 밥 정도야 뭐.

고운초롱
댓글
2011.03.04 19:27:12

아싸~ㅎㅎㅎ

초롱이에게 고로케 좋은 행운이 오길

기원하고 또기원할꼬당??

 

암튼

쪼거 약속 임돠??

오늘 밤이 지나고 낼이면 4일 미국으로 들어갑니당

한국에서 3개월이 무척이나 길었답니다

6개월 후에나 다시 한국에 옵니다

이번에 들어 가면 하고픈일 많이 하렵니다

울 엄마 뉴질랜드 막내 동생집에 푹 쉬시고

6개월 후에 오십니다

한국에서 다시 만난답니다

 

미국에 들어 가서 홈에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나중에 뵙기로 해용....

꽃샘 추위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안녕~~~~~~~.......*^.^*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8:54:06

ㅋ.gif

알베르또
댓글
2011.03.04 02:25:31

으이그 미치겄다.

우헤헤헤헤헤헤.

남은 우는데 웃는다고 혼날라.

고운초롱
댓글
2011.03.04 19:29:31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서

맺어진 끈끈한 우정땜시렁 엉엉하고 이또욤 ㅎ

..........................

고노무 정이 모길래??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9:26:24

하이고 ㅎ

친정엄마께 언니처럼 효도를 잘 하는 언닌
살다살다 ~~~~~~~~~첨봐써욤  ㅎㅎ


요로코롬

훌륭하신 언니땜시렁 그동안 학습 마니마니 했구요

 

암튼
눈물이 앞을 가려요

엄마의 조금이지만 아픈 맘을 알면서도..
제데로 찾아뵙지 못함을
늘 죄스럽게 느끼며...

 

이제라도 조금 신경써드리고 싶어요

 

암튼

언니마니 보고싶은데...

차 한잔 나누지 못하고...

이번에도 기냥 떠나보내고...

미안해요..정말..

몸조심하시며 안녕히 가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3.04 11:21:32

울 초롱씨/....미안해용~

그래도 늘 가까이 있는듯 이렇게 자주 만나잔아요

마음은 늘 함께 한답니다

 

미국에 들어가면 다시 찾아 올께요

...행복하게~........잘 지내시구요

사랑의 마음 함께 드려용~......^.^

 

알베르또
댓글
2011.03.04 02:32:13

데보라님은 야속혀.

같은 서울 하늘 아래서

얼굴 한 번도 안 보여주시고.

잘 아꼈다 6개월 후에 꼭

보여주세요....

여명님 생각을 대변.

데보라
댓글
2011.03.04 11:24:17

알베르또님/...잘 지내시지요?

저도 미국 집으로 갑니다요

 

글쎄나 말이예요

왜 그리 쉽지 않은지....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요

좋은 날 되세요

아버지 복원수술날 잡아놓고는

온가족이 이렇게나 심란 합니다.

수술이냐...아니냐...

수술후 어려움 불편함이 많으실거거든요.

아니면 안그럴수도 있으시고...

결정 하기가 이렇게나 힘이 듭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2:10:20

9.jpg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2:11:44

네..

수술 날짜를 잡아놓고 나나깐
이런저런 불안감 때문에 걱정들이 넘 많으시겠네요.

 

주치의에게 일딴 맡겨야지요..
그리고
어서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빌어요.

데보라
댓글
2011.03.03 18:49:43

여명님/...잘 지내시지요?

어쩌나~...가족이 모두 힘드시겠어

울 여명님 힘내시고

좋은 결정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도 합니다

 

낼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요....

알베르또
댓글
2011.03.04 02:37:38

정말 심란하시겠습니다.

누구나 연세 드시면 크거나 작은

그런 병이 생기지요. 여명님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간호하세요. 

 

 

봄꽃.jpg 

 

           경   칩 (驚蟄 ) 3월 6일

  

       땅  속에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깨어난다 는 뜻이다

 

   [풍습] 이날  토역을  하면  탈이 없다고  해서  담벽을  바르거나  담장을

              쌓는다  허리  아픈데  좋고 몸을 보 한다고  해서  개구리알이나

              도롱뇽  알을  먹는 풍속이 있다  경칩이  지나  살이  찐 봄  미나리를

              무쳐먹으면  싱그러운  봄을  먹는듯  청춘을  먹는  듯하다  봄은청춘이다

 

   [사랑의  나무 ---은행씨앗  선물]

              이날 선조들은  남녀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징표로  은행씨앗을  선물로 

              주고  받으며  은밀히  나누어  먹었다한다

 

  [사시찬요--에서]

               세모난  것이 수 은행이요  두모난  것이  암  은행인데

               경칩날  지아비가  세모  은행을  지어미가  두모은행을

               맞바라보고서  생긋  웃으며  먹는  품은  낭만적이다

 

               처녀  총각들은  이날 날이 어두워지면  동구  밖에  있는

              수 나무 암 나무를  도는  것으로  사랑을  다졌다 은행나무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에만  자라는 동방의 나무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7:57:30

쪼오그에서

그윽한 향기가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 ㅎ

완죤 진동하네욤^^

 

봄! 넘 조아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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