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작교의 우리 님들 안부 인사드립니다
요사히 모땀시 그리 바쁜지 홈에도 잘 들어 오질 못하고
아니 컴에 앉을 시간이 없다는게 맞는것 같네요.....ㅎㅎ
울 여명님은 아버님이 무사히 잘 퇴원하셨다는소식을
이렇게 늦게서야 들었으니....죄송하구요
축하드려용...여명님/....고생많으셨어요
그래도 좋아지셨다니 반갑습니다....이제 잘 회복되시기를 바랄께요
울 초롱씨는 잼있는 여행도 다녀 오시구...무척 즐거웠나 봅니다
글로라도 느낄 수가 있으니....신나셨겠습니다요~....
요사히 날씨가 제법 쌀싸리 합니다
이곳도 엊그제부터 눈도 내리고 꽃샘 추위를 단단히 합니다요
한국 뉴스를 들으니 한국에도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
모두들 갑자기 변덕스런 날씨.....거참~...봄이 온것 맞는겨~....
사우니하고 땀 흘리고 한증을 하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와 오늘은 큰맘 먹고 컴에 앉았답니다
여기는 오후 3시가 넘었으니 한국은 이제 아침을 맞을 준비를 하겠군요
사랑하는 우리 님들....
좋은 아침 맞으시고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멀리서.....deborah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부산 가덕고와 거제도를 연결하는 가거대교
고노무 웃음 항개로 본전을 뽑았던 여행 잘 댕겨왔습니당 ^^
좋은사람들과
서로 정을 나누고
꿀맛같은 ㅋㅋ 소주홀짝 맛도조쿠 ㅋㅋ배도 불러
춤추고 노래부르고
달리는 버쑤가 완죤 뒤집어질 정도로ㅎㅎ
눈물까장 찔끔거리며 웃음에 배가 오찌나 아프던쥐 ㅎ
구레서
휴식도 되고
새론 에너쥐를 충전해 울의 삶을 더욱 더 풍요롭게 맹그러 주네요 ㅎ
글구
맨날맨날 수영으로 체력단련을 해서일깡??
역쉬나 달랐습니당^^
암튼
오늘도 맘과맘을 나누시고 미소짓는 행복한 날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아침부터 부산 합니다.
울아버지 퇴원 하시는날...
이른아침 일어나시어 면도에...
기분 좋으신 울아버지.
병원에서...제가 딸이 아닌줄 압니다 ㅋㅋ
울아버지 아주아주 핸섬 하시거든요.ㅎ
아버지 친구들 병문안 오시면
모두 아버지 성님들 같으셔요.
주름하나 없으신 울아버지
병실에서 좋아하시는 커피 한잔 하시며
너무 행복하고 푸근해 하시는 울아버지.
엄마 만나실 생각에 행복 하신건지...ㅎㅎ
아직까지 두분이 한번도 큰소리 내시는걸 못봤습니다.
말씀이 없이 행하시는 울아버지.
당신이 계시기에 이아침 더많이 감사 드리고
우리 가족 모두 행복 합니다.
여러분 사랑 덕분에...고맙습니다.
어여쁜 초롱이 보고드립니당 ㅎ
저희 수영장 명품반에서는
당일코스로 봄나들이 관광을 떠납니다
장소는?
봉화마을 부산바닷가에서 싱싱한 활어회로 점심을 머꾸
조금은 여유있게 가거대교를 구경하고 돌아올 계획이랍니다^^
벌써부터
맘은 풍선만큼 부풀어 오르고
울 천사언니는 낼 먹을 김치를 맛나게 준비하고 있지요
글구
신나게 달리는 버쑤안에서
35명 회원여러분이
춤추며 노래하며~ㅎ
자기의 기량을 맘껏 뽐내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될것인데.........ㅎ
초롱인 항개도 즐겁지가 않을 듯하네요
ㅋㅋㅋㅋㅋ
왜냐고욤??
울 모찐그대가 미리 당부의 말을 하네요
고노무 관장이란 직책 땜시렁
특히 아내의 주특기??
막춤을 보여주지 말구~~ㅋ
"품위유지"를 하며
회원들을 잘 보호하고 관찰하고
완죤 행사 도우미처럼 노동만 디지게 하고 ~~ㅋ
안전을 잊지말도록 하라고 해서이죵
암튼
쪼오거 명심 또명심하고 잘 댕겨올게요
이상임돠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봄봄봄!!
새봄이 왔어욤
방금 쪼로케 작은화분을 몇개사왔거든요
봄비가 내린뒤
날씨가 많이 포근해지고
완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ㅎ
암튼
활기차게 한주시작하시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운동으로 체력관리 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예쁜 울 초롱씨 안녕~....
한국은 정말 완연한 봄인가보네
여긴 아직도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부는데....
예쁜 화분 사왔나 보다
나도 따뜻해지면 예쁜 화분 몇개 사야겠네
울집 베란다는 햇살이 너무 좋아 화분이 잘 되는데...
우리집 미니화원에는 2개의 난꽃이 너무 이쁘게 피였답니다
미국에 오니 활짝핀 난꽃이 나를 반겨 주더라구요..
울 언니가 가끔 와서 물을 잘 주었거든요
아주 이쁜 자주색과 노란색이~....
이제 한국엔 꽃들이 만발하겠찌...
이쁘겠다~.....
초롱씨도 건강히 잘 지내세용~....^.^
울 초롱씨/...예쁜 봄날...
많이 즐기세용
며늘 친한 친구가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리고 며늘 생일 입니다.
아들이랑 둘이 근사한 여행처럼 다녀오라 했습니다.
부산을 처음가보는 우리며늘...ㅎㅎ
아침은 KTX식당칸에서 우아 하게 먹으라 했습니다.
아니...그런데...
식당칸이 없다 합니다
화가 났어요...
"엄마가 챙겨주신 맛난 간식들 먹는다"며 즐거워 하는 며늘아이
일찍 출발시켰거든요.
부산시티투어두 하라구
그런데 비가와서 차안에만 있었다 합니다 ㅎ
자갈치시장 들러 오라 했는데...
오면서 식당칸에서 저녁 근사하게 먹으라 했는데...
생일선물봉투 두둑히 쥐어줬는데
절약하며 사는 우리 똑순이..
다두고 쬐꼼 가져 가네요.
어젯밤 늦게 아버지 병원에서 잠시 나와
오늘까지 휴가...ㅎㅎ
밤늦게 올 아이들..
저 힘들까 자매처럼 지내는 우리 안사돈두 오셨어요.
이렇게 편히 음악도 듣고..
우리 이쁜며늘 낳으시느라
고생 하셨을텐데...
저녁에 맛난거 해드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