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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소  식(시조)

 

                           봄내음  맛보려고  동산에  오랐더니

                           먼산에  아지랭이  아련히  피어나고

                           진달래  겨울문나며  미소짓고  반기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뒤  어느오후

                           동산에  올라서니  진달래  반겨주고

                           화창한  봄의향기가  꽃동산을  만지다

고운초롱
댓글
2011.02.11 11:11:38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새봄!!

파란새싹 노란 개나리꽃 분홍색 진달래 등등
이케 생각만 해바둥 가심이 마니 설레이구욤~ㅎ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에는 버얼써~~~ㅎ

봄 내음이 가득하네요^^

참 좋은 날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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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2.09 12:01:4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포근한 날씨를 보인
요즈음 몸도맘두 가벼워지네요^^

에고~
파릇파릇한 봄 마중 나가고 싶어지네요~ㅎ

왠쥐~
겁나게 좋은일이 있을 같공~ㅎ

암튼~오늘도 참 좋은날 되세용^^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1.02.09 14:45:45

따끈한 오뎅(어묵) 국물에 김나는 정종

한잔 생각이 절로 나는 날씨이네요.

어쩌면 주당의 마음을 이렇게 잘 아신담.

튜립 꽃다발은 순둥이 몫으로 돌리고......

못찐님과 알콩 달콩 깻내음이 솔솔솔.......

고운초롱
댓글
2011.02.09 20:16:36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떡국 마니마니 드셨나용?

가까운 거리라면??

이쁜 한복도 있겠당~ㅋ곱게 차려입구 세배라도 가고 시픈딩~ㅎㅎ

진짜에욤^^

 

암튼 이런저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이케 활력을 얻공~~~ㅎ
또~~멀리 있어도 가심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어
행복한 우리가 되었네요~ㅎ

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엄마 뫼시고 치과 가려고

나섭니다.

친정으로~~~~

고운초롱
댓글
2011.02.09 20:09:19

울 여명언니!

 

안뇽?

구론데 오늘도 효도하시구낭??

보고시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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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2.08 11:31:22

쪼오거~↑~ㅎ

울 감독오빠꺼니깐 암도 먹지 마라효^^

별빛사이
댓글
2011.02.08 22:48:41

ㅋ 약올리기 없기~~~아휴 배고파~~

고운초롱
댓글
2011.02.09 19:58:44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까꽁?

구론데~

ㅋㅋㅋ하이고 무슨 질투가 고로케도 심할깡?

쉿!

음주가무 즐긴후에 속풀이로
국물이 체고라고 하길래

부랴부랴 정성껏 준비를 했답니당~ㅎ

암튼

고로케도 배가 아프시믄

오느 댓글에다 술병이 나서 고생을 했다고 까벌려놔바바효??

알징??

고운밤 되세용^^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1.02.09 02:18:34

흐흥. 항개도 맛 없게 생겨부렀구만.

줘도 안 무글라요.

고운초롱
댓글
2011.02.09 19:53:28

푸~하하하

이으그 울 알베르또님은 온제나 구여버~~ㅋㅋ 주글꼬 가트당~ㅎㅎ

완죤 삐짐이징??

담에 귀국하시어 만약에 기쁜만남이 있게 되면

쪼오거 보다 훨씬 맛있는 춘향고을 추어탕 한사발 대접해 줄게욤^^

기대하구 이또욤~ㅎ

암튼

오늘도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려요^^

글구

늘 행복만땅하시길 또 빌면서~~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1.02.09 08:19:38

애써 경고문까지 붙여서 보내주신 맛있는 어묵탕을 이제야 봅니다.

내가 어묵탕을 좋아하는 것은 어떻게 아셨어요?

고마운 마음으로 접수를 합니다.

 

고운초롱님께서 경고는 했지만,

별빛 벗님네랑 알베르또님께서도 숟가락 들고 덤벼 드세요.

함께 배불리 먹을 수 있으니......

고운초롱
댓글
2011.02.09 20:04:52

설 명절에 고로케도 많은 손님들이 쳐들어와서

대접하시랴 고생이 참 많으셨지욤??

구로니깐 모하러 큰 집에 장남으로 태어나래효??

ㅎㅎ -_-;;

이케 힘센 손으로 어깨를 ~~주물주물 해드리고 시푸당~ㅎ

구론데 경고문까장 써붙였는데두

워낙에 인정이 많으신 탓에 모두 함께 나눠주셨네욤^^

역쉬나 울 감독오빤 세상에서 젤 모찌당~ㅎ

 

암튼

편안한 밤 되세효^^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랜만입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여명님...초롱씨....잘 지내고 있지요

 

뉴질랜드에 온지 3일째...

여긴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참,,, 연휴~ 잘 보내셨나요

 

안부 인사드리고 다녀 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2.07 21:12:25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방가방가 주글꼬 가트당^^

고롬 떡국항개도 못머거써욤?

암튼

엄마 모시고 행복하고 잼있는 추억 마니마니 맹그러 오시길 빌오욤

 

글구

언니가 있을땐 완죤 한파에 몸도맘두 몽땅 다 얼었건만

요즘은 파릇파릇 예쁜 봄소식 기다립니다.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2.08 12:41:35

잘 가셨군요...

전화도 못드리고...

오시는날까지 행복하게 지내세요~~~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어느새 연휴가 끝났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희망이었는데 지나가니까 괜히 아쉬워집니다.
일상의 삶에서 주어지는 휴일의 기다림은 참 행복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서 또 휴일을 고대하며 열심으로 보냅시다.

고운초롱
댓글
2011.02.08 11:37:07

시내님.

 

방갑습니다

새해에도 복마니 마니 받으세요^^

아름다운 왈츠곡이 흐름니다.

눈이라도 펑펑 내릴거 같은날 입니다.

그리운 사람이 많이 보고픈날 입니다.

아름다운 날들 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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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2.06 15:22:56

어여쁜 울 은하수 언니

 

안뇽?

구론데 쪼오그 이미진 완죤 언니랑 똑가트당~ㅎ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암튼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함께

정겨운 사랑 많이 나누시기 바랍니당^^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입춘이 지나서일깡?

한결 포근한 주말 저녁입니다

 

남은 연휴 온가족과 즐겁게 보내세욤~ㅎ

구론데~

울 어여쁜 언니들이 보고시푸당..

은하수
댓글
2011.02.05 23: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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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많이 보고싶어요,,동생!

고운초롱
댓글
2011.02.06 15:39:05

ㅋㅋㅋ

그치요?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은하수언니 보고시포~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고로케도 지독스런 한파로 인하여
꽁꽁하게 요천수를 덮었던 얼음이
완죤 풀렸네요~ㅎ

 

봄의 문턱이라 구론가??

암튼~

상쾌한 바람도 쐐시며 연휴 즐겁게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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