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400
  • Skin Info

 

 
 

아니 오늘도 조덕배...936

우와~~

689 조덕배님 노래가 나옵니  

 

다.....

회원님.

그리고 오작교홈을 찿아오신님들 모두 좋은 하루되셔요.

오늘이 지나면은 2022년10월도 바이바이....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시간은 조용히 지나갑니다.

건강들 하시고요,

행복들 하셔요,,

 

잘들 지내시지요?

23키로 캐리어 끌고 묵직한 배낭에 목에는 큼직한 가방 둘러매고

그리고 한손엔 노트북..

6월 25일 새벽4시에 나와 리무진 타고 인천공항

니리타 에서 지하철을 2번 갈아타고

그리던 딸과의 상봉...

20키로 EMS 3박스를 부쳤건만 무어이 그리도 주고픈게 많은지...

90일 되는날 왔습니다.

온지 한달...마음은 늘 딸옆 입니다.

이곳오기 사흘전 

"잠안자면 날자가 안갈까?"

"안자도 날자가 가는거 같던데....."

딸아이 대답이지요....

"엄마 금방 또 만나자..."

달포 있으면 또 갑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우리딸

 

오작교
댓글
2022.10.20 19:35:11

아항!

일본 미선이네 다녀오셨군요.

동안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요.

일본에서 신선 놀음을 하고 계셨을 줄이야. ㅎㅎ

 

여명님께서 오시니 홈이 금새 환해집니다.

태풍 '힌남노'가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름도 생경한 것이 엄청난 에너지를 지니고 있어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여기저기 둘러봐야 하겠습니다.

 

오작교의홈을 찿으시는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8월의 태풍 끝자락에 후덥지근한 날씨입니다.

모두 다 건강하셔요.....!!!!!

딸집에 온지 한달이 되어 갑니다.

 

운동하며 딸 도시락 싸주고

옷감파는 시장 닛뽀리 다니는 재미또한...

재봉질도 하고

이런저런 맛난것들 사먹고

티비도 보고

하루가 훌쩍 지납니다.

더위에 잘들 지내시지요?

"생각이 많아도 말을 못하고"

흐름니다...제맘처럼....

어느새 6월 입니다.

고이민현 선배님 

 

많이 쾌차 하셨지요?

두루두루 궁금 합니다.

흐르는 피아노 선율이 곱습니다.

유월입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셔요.

그리고 행복하셔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