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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지내시지요?
23키로 캐리어 끌고 묵직한 배낭에 목에는 큼직한 가방 둘러매고
그리고 한손엔 노트북..
6월 25일 새벽4시에 나와 리무진 타고 인천공항
니리타 에서 지하철을 2번 갈아타고
그리던 딸과의 상봉...
20키로 EMS 3박스를 부쳤건만 무어이 그리도 주고픈게 많은지...
90일 되는날 왔습니다.
온지 한달...마음은 늘 딸옆 입니다.
이곳오기 사흘전
"잠안자면 날자가 안갈까?"
"안자도 날자가 가는거 같던데....."
딸아이 대답이지요....
"엄마 금방 또 만나자..."
달포 있으면 또 갑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