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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곳은 비가 너무 안와서 이제 걱정하는 수준을 넘은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텃밭에 호박하고 오이하고 깻잎, 상추, 토마토,강낭콩만 심었어요.

점점 그 흔한 물까지 메말라가고 있네요.


빨리 메르스가 잠잠 해지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한상 차려 놓은것 잘 먹고 갑니다.

고마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5.06.09 18:48:21

울 하은언니 어제 오후에  만족하지는 않지만

암튼 단비가 내려줬습니다.^^

 

언니네 텃밭에 여러가지 채소들을 옮겨놓고

넘 뿌듯하고 행복하지요?

 

지난번에 여행중에도

고녀석들이 궁금하고 보고싶더군요 ㅎ

 

오늘은 고추 상추 쑥갓 오이 한줌씩 따서

방금 서울에 동생에게 첨으로 보냈습니다.^^

 

언니 언제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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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6.08 18:25:0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싱그러운 6월!
맨날맨날 푸르름이 넘치고 있지만..

 

고노무 메르스 땜에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어서
온 나라가 어수선하네요

 

그치만

큰 가믐에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식물들이 파티를 열고 있을거 같아요

 

암튼

몸도맘두 꿀꿀한디 ㅎ

언능언능 오셔서 함께 나눕시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5.06.09 23:46:16

ㅎㅎㅎ...지금 딱 배고픈데..

고거  참 맛나겠당~

 

초롱씨...땡스~

저도 초롱님 사랑해요!

마당에 심어 놓은 깻잎에 배추 벌레가 생겨서 고민이예요.

안 먹을수도 없고 뽑아 버릴수도 없고 그렇타고 약을 치기는 싫고.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님들 모두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6.08 18:31:03

울 하은언니도?

저도 참깨를 조금 심었는데

파란 벌래가 쪼아 먹어서 고거 약을 살짜기 뿌려줬네요

 

들깻잎은 약을 안해도 될거 같은디?

초롱인 지난해 첨으로 텃밭을 일구고

울 감독오빠네도 올해 첨으로 텃밭에 여러가지 채소를 심어놓고

맨날맨날 물을 며겨주시고 또  사랑해 주고 있답니다.^^

 

넘 잼있습니다.

 

암튼

울 언니도 초롱이도감독오빠도 알베르또 오라버니도

소소한 일상에서 또 행복을 찾곤하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5.06.09 23:47:51

나도 베란다에 고추도 심고

상추도 심고 그랬는데...

올핸 안했어요...

 

맛나겠당...무공해~

하나씩 따 먹는 재미 쏠쏠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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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6.04 18:52:2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고노무 메르스 땜에 온 국민이 근심걱정을 하고 있네요

 

암튼

개인위생에도 철저하게 신경을 쓰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청풍명월
댓글
2015.06.05 12:40:31

고운초롱님 항상 잊지않고 안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6.08 18:11:06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방가방가 ㅎ

잘 지내셨어요?

 

이젠 정모도 물건너 갔고

번개 모임이 있을 거 같으니깐요 ㅎ

그땐 한번 뵈어요 ~~^^

글구

건강잘 챙기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팝송을 듣다 해석이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중 알게되어

들어와보니 내용도 좋고

계속 방문하고 싶어서 가입하게 됬습니다

익숙치 않으니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회원여러분 반갑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5.06.04 16:36:57

비타민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의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서 우리 홈의 비타민이 되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6.04 18:54:06

비타님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고은 초롱님 수박 맛있게 먹고가요.

제가 수박 좋아 하는지 어떻게 아셨을까?


더운 여름에 건강들 조심 하세요.

우리 이쁜천사님과 고이민현님 하루속히 완쾌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5.06.04 08:38:59

하은님, 위로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흔치않은 병으로 8일간 입원해서 수술하고

지금은 통원치료를 한달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6.04 18:55:54

울 하은언니

 

안뇽?

요즈음 수박 참외 과일들이 넘 달고 맛있습니다.

마니마니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거뜬하게 이겨내시어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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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댓글
2015.06.04 08:41:24

한조각은 제가 먹을테니

한통은 병상에 계시는 이쁜천사님께 갖다드리세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5.06.04 18:57:28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갑자기 고생하시네요

 

언능언능 쾌차하시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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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댓글
2015.06.01 21:27:45

불편한 몸이지만 눈앞에 차려진 다과와 쥬수를 마시며

흘러나오는 가락에 취해보니 시름을 잊게하네요.

대부도 여름정모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십시요.

알베르또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동감이 가네요.

같은 시대에 격었던 일이기에 마음으로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엄마 아버지가 들으시던 노래들은 그냥 따라 불르지 않아도 귀에 익은것 같아요.


손주의 병새가 조금씩 나아지는지 궁금하네요.

어린것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기도 할게요.

할아버지도 힘네세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행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5.29 19:37:52

하은언니 그러게요

다행히도 손주가 좋아지고 있어서 얼마나 좋아요~

온가족들이 고생을 하시네요

 

울 모두 알베르또 오라버님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 해요

 

핫팅!!

 

알베르또
댓글
2015.06.02 22:00:47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염려 덕분에 내일 퇴원을 합니다.

거의 7개월만이네요.

세계 제일의 의사라면서 복수가 차는 원인을 찾기 힘들어

거의 두달여를 입원실에서 더 보냈습니다.

혈관이 좁아 그렇다며 스텐트를 박고 나서야 복수가

멈췄답니다. 모든 수치는 정상이며 아이는 잘 놉니다.

많이들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뙤약볕에서 잔디심느라 일하고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 놓고 한참을 담궜다 일어나니 피로가 가셨습니다.

궁금하여 컴을 켜고 몇군데 가입한 카페에 들렀습니다.

와이프는 외손자가 입원한 병원에 거의 매일 가 있습니다.

외롭고 피곤하니 혼자서는 여간해서 안 마시던 술을 먹게 됩니다.

 

한잔 하면서 즐겨찾기에서 You Tube의 이미자 & 나훈아 동영상을 봅니다.

두 가수의 화면상의 얼굴을 보면 거의 30년 전으로 추측이 됩니다.

번지없는 주막, 울고넘는 박달재, 나그네 설움, 청춘고백 네곡을 번갈아 부릅니다.

 

잘은 모르지만 흘러간 노래치곤 거의 40년대 노래이지요. 근디 왜 5060이나 7080도 아닌 30, 40년대

노래가 그리도 땡길까요 잉?

 

초등학교 시절 집에 자동으로 레코드 판이 떨어지는 전축이 있었습니다. 물론 진공관식입니다.

서울로 이사 오기 전에 SP판만 거의 기백장이였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다 모으신

한 면에 한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떨어지면 쉽게 깨지는 그런 판이었습니다.

원하지 않아도 저절로 귀에 익었던 음악들입니다.

 

지금도 단란주점에 가서 이런 노래들을 부르면 나이답지 않게 어찌 그리 오래된

노래를 부르냐고 반주자가 물어봅니다. 듣고 배운게 그런 노래니 어떡하겠냐고요.

좀 즐겁고 흥겨운 노래를 들으면 마음도 up 될텐데......

 

이 노래 다 듣고 그 다음은 압록강 칠백리, 만포진 길손 이딴 노래 계속 들을겁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들입니다.  아마 여러분 중에는 제목 조차 못 들어 본 분들도 꽤

있을낍니다만. 히히.

 

고운초롱
댓글
2015.05.29 19: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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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알베르또 오라버니만 드세욤~~

고이민현
댓글
2015.05.30 16:01:39

모처럼 기다리고 고대했던 그곳 여름정모에 같이하지 못하는

마음이 섭섭하고 미안하고 죄스럽습니다.

외손자의 병간호도 힘들텐데 준비하시느라 애쓰시는 알베르또님과

사모님의 수고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몸은 참석치 못하나 마음은 그곳에 있음을.........

부디 홈가족 여러분과 참석하신 모든 님들께 즐거움이 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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