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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4.21 20:34:53

{알림}

쪼오거~↑ㅎ

암두 먹지 마라효~~ㅋ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혼자 드셔욤~~~ㅋ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5.04.22 07:52:50

고운초롱님.

저 혼자 먹으라는 맛있는 차 감사히 마셨습니다.

이 차는 화수분과 같아서 아무리 먹어도 닳지를 않네요.

힘들고 지치신 분들도 모두 오셔서 함께 드세요.

데보라
댓글
2015.04.24 22:24:51

ㅋㅋㅋ...그러게용~..

잘 지내시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5.04.25 16:10:30

울 감독오빠 감기는 좀 어떼욤?

쉼표
댓글
2015.04.22 11:31:59

아이구 ~

침 넘어가네...... (꼴깍!!!!!~)

 

고운초롱
댓글
2015.04.25 16:11:24

울 쉼표오라버니 언니랑 잘 지내시지요?

보고 시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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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4.18 16:22:5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여러가지 봄 꽃들이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며

우리의 옷차림도 많이 가벼워져 따뜻한 봄날이 참 좋습니다.

 

주말 좋은계획 세우셨는지요?

초롱인 엊그제 셩장 회원님들이랑 함께

관광버쑤로 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고노무 리듬에 막춤을~~~왼 종일ㅎㅎ)

어깨도 아푸고 ㅎ

시방도 눈꺼풀이 자꾸만 아래로 내려가려 합니다. ㅋ

 

암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시 돌이켜 보고싶지 않은 1년전 오늘 4월16일,
   아름답고 여린 꽃망울들이 날개를 펴보지도 못하고
   울부짖었을 목소리가 사라져 간 저 차디찬 바다,
   누구의 탓으로 돌려야 할지 마음만 저려올뿐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자성하는 마음으로..........
  
세월호.jpg

쉼표
댓글
2015.04.17 09:35:09

오늘 새벽 3시경에도 광화문 전체가 교통통제로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습니다.

꼭 그렇게 때거지로 모여서 힘을 과시해야 ... 그래야만 하는건지...

요즘 세상돌아가는 꼴이 영.....

정치권에 돈을 뿌린 사람은 뭐 잘한게 있다고 억울하다며 죽음을 택해서 세상을

시끄럽게하고...

어쩌면 그렇게 이기적인지...

좋은글 많이 읽고 갑니다.

오랫만에 한참동안 방명록을 읽어 내려 갔네요.

반가운 님들의 소식을 들으며 입가에 미소가 .....

여기 저기서 봄내음이 홈가득 피어 나네요.

항상 건강들 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까꿍!

 

에고, 사는 것이 그저 그러해서

이곳을 잠시 놓치고 있었습니다.

 

쥔장님의 메시지에 화들짝 놀라고도 모자라

이제서야 이곳에 흔적 둡니다.

 

쥔장님의 영상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보고 있노라면 매몰되어

사랑하고픈 맘이 마구 마구 흔들거립니다.

 

화사한 봄날,

노랑 민들레로 입장료 내고 

보라빛 제비꽃과 하얀 제비꽃 가이드에 따라

봄하늘 아래 두손 꼭 잡고

나들이하고픈 이 여기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않고 자주 들러 안부 놓겠습니다.

 

휴일 잠시 이곳에서 쉼을 가집니다.

 

우먼드림.

오작교
댓글
2015.04.12 12:40:32

오늘은 반가운 분들의 닉네임, 그리고 흔적을 많이 만납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오랜만에 이 공간에서 마음 풀어놓고

답글을 놓고 있습니다.

 

홈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홈의 쓸쓸함과 황량함이 싫어서 자주 들리지 않으면

그것은 무언가 잘 못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추운 겨울밤에 혼자 사는 관사의 문을 열고 들어갈 때의

그 외롭고 황량함이 싫어 나도 모르게 문을 여는 것이 망설여지기도 했었지요.

 

이젠 봄기운이 완연한 즈음입니다.

겨우네 움츠렸던 마음들을 툴툴 털어낼 때이지요.

그래서 보고픈 분들에게 메세지를 보냈었던 것이고요.

 

응답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들며늘  딸 성화에..

월요일 예약해서 담날 첫항공기로...

딸집에 왔습니다.

아침먹고9시경부터 점심까지

혈압이 급다운~사오십에서 육칠십으로~

누워 쉬고나면오후한두시면

정상으로~일주일에 서너번~

서울대병원에서 별별검사다했죠.

정상 이라네요.

전 답답하지요.  24시간혈압재는 기계를

단날은  혈압정상~~~괜찮은날 체크를...

혈압이다운되도 다른증상은 없어요.

단지 나른한거 이외엔~그런데

이곳오던날 새벽5시에 나왔거든요.

공항에서 탑승전 체크하니정상~담날도

또 담날도...오늘까지 아주정상 입니다~~ㅎ

감사 하지요.

병원 출근하다시피 사느라....

게으름 피웠어요.

이곳에서 열심히 운동하며 잘지내고

있습니다.아이들 한테 감사하며 산답니다.

알베르또님 소식에  또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5.04.12 12:33:43

여명님.

그러한 일이 있었군요.

역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니까요?

 

그래서 자주 뵙던 분들이 며칠 동안 보이지 않으면

걱정이 되고 조바심이 나고 그러는가 봅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잘 지내고 계신다니,

또한 혈압도 정상이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알베르또님이 정성껏 담궈놓은 정통 포도주를 맛보려면

하계 정모 때까지는 건강을 완전하게 회복하셔야지요.

오작교
댓글
2015.04.12 20:33:43

좀 전에 분명히 답글을 남겨 놓았는데

무슨 연유인지 답글이 사라졌네요. 참내.


혈압이 그렇게 불안정하다니 걱정이 큽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시고 또한 혈압 체크도 정상이라고 하니

우선은 안심이 되지만요.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하계 정모에는 알베르또님의 댁에서

정성껏 준비하신 정통 와인 독을 비워야지요.

오작교
댓글
2015.04.12 2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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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댓글
2015.04.15 19:02:32

여명님 반가워요.

일본에 계신다구요.

따님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시고,

여름 정모에 만납시다.

건강 하시구요.

 

순둥이
댓글
2015.04.15 19:09:05

금방 댓글을 달았는데 어디로 갔데유.

따님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게 다음 정모에 만나요.

혼자서는 술을 거의 안먹습니다만 컴 앞에 앉아서 매실주

몇 잔 하고 있습니다. 낮에 처조카가 사온 롤케익을 안주 삼아서.

오랜만에 마시니 알딸딸합니다.


겨우내 괜히 외로워 우울증에 걸릴뻔하다가 요즈음은 살맛납니다.

사온 거, 얻은 거, 산에서 캐온 거 등등 갖가지 묘목을 심고 물 주고

바쁩니다. 바빠 죽습니다. 사실은 스스로 최면을 거는 겁지요.

바쁘다고. 좀 움직이니 사는 것 같지요. 먹고 자고 그게 사는 겁니까?


지기님한테 메시지 받고 바로 근황을 올린다는 것이 이렇게

늦었습니다. 혼이 한번 나야 정신을 차리니 이거야 원.

아이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와 퇴원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만

이 놈이 오직 제 외할머니만 찾으니 거의 같이 입원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저는 외로이 혼자 밥해먹고 지냅니다.


전화도 없고 말할 이도 없으니 거의 며칠씩 입을 열어본 기억도

없이 살지요.  양치질하고 먹을 때 빼고는 입을 열 일이 없지요.

아니구나. 진돗개 보리랑 말을 꽤 합니다. 그것뿐이네요.


그렇다고 너무 불쌍하게 생각하진 마십시오. 뉴스 보니

권력, 명예, 돈 다 그렇습디다. 다급할 땐 다 지나가는 나그네만도

못 하더군요. 얼마나 오래 산다고. 천년 만년 사는 줄 알고

착각들을...


이제 정말 취했습니다. 횡설수설.

참, 올해 여름 정모는 저희 집에서 하십시오.

정통 와인 담근 거 가장 큰 독 가득 하고 또 하나 독에

있구요. 조경 거의 했구요. 이제 마당과 앞 텃밭에

가지, 호박, 상추, 아욱, 쑥갓, 토마토, 참외, 수박,

고추, 또 뭐 있더라. 호박, 옥수수 하여간 다 심을 겁니다.


이번엔 정말 준비를 잘할께요.


여명
댓글
2015.04.12 07:11:32

형제님!

감사합니다. 글속에 모든것들 감사드립니다.

왜!!!외롭게 심심하게 지내세요?

노래도 하시고~

이곳에 멋진글도 한번소리내 읽으시고요~

예쁜아내랑 다섯번 통화도 하시고요~

일어나서 한번~

아침 식사후에~

점심에~

저녁에~

잠자리들기전~

이쁨도더많이받을거예요~ ㅎ

옆집도 놀러 가시구요~

절대 심심하게 지내지 마시우~

수다스러워야  정신건강에

좋다네요~ㅎ

건강 하세요~그곳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미사준비  하셔야지요?

감사한날 되세요~


오작교
댓글
2015.04.12 20:38:41

윗 댓글에 답글을 두 번이나 남겼는데

어디론지 사라져 버렸네요.

무슨 연유인지...

 

혈압이 불안정하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다행히 현재는 정상적으로 돌아왔다니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요.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하기 정모에는 알베르또님 댁에서

알베르또님이 정성껏 담궈 놓으신 포도주의 독을 비울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5.04.12 12:30:05

우울증에 걸릴 뻔하다가 요즈음 살 맛이 난다고 하니

무엇보다도 기쁘고 고마운 소식이로군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뻔 했다는 것은 그렇게 된 것이 확실히 아니니 말입니다.

알베르또님의 경우와는 조금 다르겠지만

저도 아내가 12일간 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집에 퇴근해서 입을 봉하고 살았습니다.

 

밥도 가능하면 바깥 약속을 하지 않고 집에 들어가서

혼자 밥을 해먹었지요.

잠깐이라서인지 약간은 아지 못하는 즐거움도 있더라고요.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헛된 것이 아니지 싶습니다.

무엇이던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올 여름 정모는 틀림없이 알레르또님 댁에서 하겠습니다.

정통 와인의 독을 비우기 위해서라도..  ㅎㅎㅎ

이러한 것을 불감청(不敢請)이언정 고소원(固所願)이라고 하나요?

 

벌써부터 마음이 싱숭생숭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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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prism1121

 

무슨 이유인지 password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2010austi**'에서 뒷 두자리 등 비번 통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5.04.11 11:37:51

window님.

비번은 관리자인 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홈 초기화면 아래에 보시면 비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적시하여 놓았습니다.

그곳에서 비번을 찾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곳은 방명록입니다.

질문은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