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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4.10 17:37:0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4월 참 아름다운 계절이네요

꽃내음 가득한 향기가 온통 코를 찌르고 있어 넘 좋아욤 ^^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시고 ㅎ

꾸쭈미도 맛보시며

암튼

맨날맨날 봄날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님이 많이 바쁘신가?

데보라님 그곳에 비가 이리로 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오늘도 화창한 날씨, 걷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4.10 17:42:02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

저희 셩장에 강사들도 새로 몆사람이 오고

봄이고 해서 반편성도 하랴

여러가지 일이 좀 있었지만.........ㅎ

 

몽땅 고거 핑계입니당.

게으름 탓이죵 ~~

 

암튼 언니도 맨날맨날 행복한 봄날이 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시카고는 비가 옵니다

그것도 천둥 치고 번개가 번쩍....


며칠째 비가 오락 가락 가랑비가 오더니...

오늘은 아주 작정한듯...비가 퍼 붓네요

그러다 조금씩... 번쩍..


하늘이 온통 어둡습니다

그래도 봄을 재촉하는 봄비...

이 비가 그치면 아름다운 꽃들이 우릴 반길것 같아요


오묘한 창조주의 자연....꽃을 피우기 위한 전주곡....

두두두둑.....빗소리 들으며~

땅을 적시어 줍니다...감사하지요


오늘도 점심 약속이 있어 나가야 하는데

오래전에 약속이라 갑자기 바꾸자기도 그렇고....

나가야지용~.....ㅎㅎ

오후엔 비가 좀 그치려나...

비를 좋아하는 나지만...쪼금 구질스럽네요...ㅎㅎㅎ


그래도 오늘 아침엔 비오는 창밖을 보며

차 한잔이 너무 쪼았지롱요...


한국은 모두 꿈나라~...

고요한 밤...

평안히 주무시고 새로운 아침...

기분 좋게 웃으며 시작하세용~


바~~~~~이


              시카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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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4.10 17:47:52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시카고 날씨랑 이곳의 날씨가 똑같은거 같아요

어제 오늘 쨍하고 해가 떴거든요

 

몸 가믐이 심했는데

많이 해갈이 되었을거 같아요

 

암튼 언니 늘 감사해요~

 

고운초롱~드림..

격조했습니다.

 

세상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지만

살다보니 호락호락해지고 있음을

봅니다.

 

금강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따라

부여에 다녀오는길

 

금강하구 서해바다에 붉게 노을진

태양이 세월의 무상함과 유구함을

실감나게 합니다.

 

그러게 지난 세월 보내고 이제는 좀 한가해지려나

기대해 봅니다.

 

군산진 진포에서 맑은샘

 

 

고운초롱
댓글
2015.04.10 17:53:31

울 맑은샘님!

 

방가방가~^^

잘 지냈어요?

막내 희주는 어여쁘게 많이 컷겠군요

 

암튼

잊지 않고 이케 찾아 주시고

넘 반갑고 기쁘고 ㅎ

 

아~~!!!

옛날이여~~!!

 

남원한번 안와요?

 

보고시포..

데보라님, 초롱님과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안녕하세요.

이곳은 어제밤에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에 걷는데

온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졌어요.


온 세상이 꽃으로 웃고 있는것 같아요.

걸으면서 가끔은 나무에 매달려있는 과일도 하나씩 따 먹으면서

냇가에 졸졸 흐르는 징검다리도 건너고

새와 다람쥐들과 친구하면서 걸으면 너무 행복해요.


오작교 대문이 바뀌니 저의 마음까지 밝아진것 같아요.

모든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고 더 많이 감사하는 하루가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5.04.10 01:14:24

안녕~...하은님/...^^*


계신곳은 역시 서쪽이라 따뜻하지요

꽃들이 벌써 피고 지고...


이곳 시카고는 아직이예요

개나리가 올라 오려나 했더니...

아직 꽃샘  추위 중~


안녕~....
잠시 들러 안부하고 갑니다...
막 나가야 해용
오늘은 우리 큰 형님 귀 빠지신날...ㅎㅎㅎ
점심 약속..이제 준비하고 ....

날씨가 잔뜩 찌푸렸어요
비도 오고요....

한국은 봄이 한창이겠찌요..
한국의 봄이 보고프당~~....울 엄마도 보고프당~...

울 엄마 요사히 컨디션이 좋아졌답니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늘 마음은 한국에...
뉴질랜드 동생부부가 극진히 잘 보살피고 있어 안심~....
편안한 마음으로 쉬고 있습니다만...그래도 알 수없는것이 노인들~...
매일 한국에 전화하다시피~.....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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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처녀.jpg

   대문이 샛노란 새싻 새잎으로 물들었네요.

   겨우내 잠자던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

   우리 홈 식구들도 문을 활짝 열고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툭툭 털어내고 새단장 합시다.

   요즘 새식구들이 들어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요사히 홈에 들어 오면 추워용....

헤헤헤...왜냐구요?...


오작교니~~~~~~~~~~~~~~임...

봄이 오는 소리 안들세요요요요요용....


이제 그만 대문 좀 바꾸어 주시와용...

봄이 왔다구요...이곳 시카고도 날씨가 포근한데요

한국은 남쪽엔 벗꽃소식이...

하은님이 사시는 곳에 개나리도 지고

진달래도 다 떨어졌다는데.....


예쁘고 화려한 아름다운 꽃소식 좀 전해 주세욤....ㅎㅎㅎ


아이그렇습네까...울~님들.....ㅋㅋㅋ


오작교
댓글
2015.04.01 09:33:17

맞습니다. 데보라님.

여지껏 겨울을 놓지 못하고 있었군요.

제 마음이 아직은 겨울을 보내기 싫었나봅니다.

 

곧바로 봄을 옮겨오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5.04.08 01:41:43

ㅎㅎㅎ...울 오작교님...

땡큐요잉~...


제가 댓글이 넘 늦었다요...

지송하구요...감사드려요

너무 운치 있고 실감이 나네요...

살아있는것 같아용~....


잘 지내시지용?....

11월에 다시 한국 들어갑니다

다음에~....또....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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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4.04 17:18:23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ㅎ

 

대문 쪼거 울 감독오빠께서 정성껏 준비하고 계셨는디...ㅎ

 

이그

아주 쬐금만 참고 있어야징~~~ㅋ

 

울 언니 승질~~~~~~도 겁나게 급하넹~~ㅋㅋ

데보라
댓글
2015.04.08 01:45:51

ㅎㅎㅎ...울 초롱씨...

내 성질이 급한게 아니라

봄은 오고 있는디

가끔 둘러도 하얀눈이.....ㅋㅋㅋ


고래 고래...미안하당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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