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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초롱님과 이곳에 오시는 님들 잘 계시죠.

이곳은 여전히 날씨가 너무 좋아요.

그런데 비를 기다리는데 비가 안 오네요.


벛꽃도 지고 개나리 진달래 모두 떨어졌는데도 비는 안 오네요.

오늘도 아침에 걷는데 이름 모를 꽃들이 활짝 웃어 주네요.

요번주는 호박도 심고 오이도 심고 깻잎도 심고 부지런을 떨어 봐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더 많이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들이 넘쳐 저를 벅차게 합니다.

이런 곳을 만들어주신  오작교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선곡 부탁드립니다.


오작교
댓글
2015.03.31 08:10:13

이윤권님.

우리 홈에 인연은 내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려주신 인연은 소중하게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슬쩍 스쳐가는 인연이기 보다는 오래도록 내내 기억이 되는

그러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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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3.30 11:15: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님들께!

 

까꽁?

포근한 봄 날씨에 울 셩장 정원에도

쪼로케 아름다운 벗꽃이 활짜악 피었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셨지요?

암튼

한주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서울대병원 입니다.

24시간 혈압검사실앞

어제부터~~

떼어내고~

심장 초음파 할거예요.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
홈 ~ 테마방 둘러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명곡들을 감상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람니다. 
오작교
댓글
2015.03.26 16:58:39

예. 윤동근님. 반갑습니다.

드디어 이 공간에 오셨군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중년의 사랑과 낭만이 있는 공간, 오작교의 홈이

님의 삶에 조그마한 여유로 남겨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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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했어요~

게으름에....

복음화 학교가는 지하철안 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5.03.25 02:01:31

오랜만이지요?...

보고파요..한국에 있을때 한번 더 보고 올걸.....ㅎㅎㅎ


그래요..공부 열심히 하는 모습 보지  않아도 너무 좋아 보여요

복음화?...듣기만해도 하고프당....나도~


다음에 한국가면 같이 할 수있는거 우리 한번 찾아 봅시다요

운동도 좋고 아님 뭐든지...시간좀 만들어 봅시다요


시간나면 여행도 같이 다닙시다요...

이젠 어디든 뭔가 취미생활하고 싶어요

한국가면 너무 엄마한테만 매달리니까 너무 아쉬운게 많아요


이젠 좀 맡기고 여기저기 다니고 싶어요

아까운 시간 ...잘 이용하고 싶어요


어제는 시카고에 눈보라가 치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둥..

맑게 개인 하늘과 햇살이 참 따뜻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세요

한국은 이제 예쁜꽃들이 웃음을 짓겠지요...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고.....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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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5.03.24 05:54:19

시카고에 하얀눈이 내렸답니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이렇게 많은 눈이

소리도 없이 펑펑 내리고 있었답니다


어마나..오랜만에 집에서 보는 눈이 정말로 정겨웠습니다

온세상이 하얗게....기분도 좋았지요..내마음도 하얗게...


커피한잔을 마시며 베란다 창가에서 밖을 내려다 보며..찰칵....

차들이 모두 기어가고 있어요....

날씨도 제법 차가워요...엊그제까지만해도 포근한 봄날이였는데

웬 눈이람~......ㅎㅎㅎ...바로 이곳이 바로 시카고랍니다


한국도 춥다하던데...꽃샘추위~


환절기에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미세먼지두요....

매일 매일이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용...


시카고에서 눈오는날......안부합니다

여명
댓글
2015.03.24 09:39:18

그림같은 풍경들이 그려져요.

이야기들 집에 가서~~

지하철에서 서있어요~ㅎ

데보라
댓글
2015.03.25 02:03:03

안녕...방가워요


네~...시카고에 눈이 많이 내렸어요

눈이 내리는 집앞 새벽풍경....

고이민현
댓글
2015.03.24 07:46:38

이른 새벽 흰눈 덮힌 시카고의 어느 아파트 단지...

벽등과 아파트 베란다 외등이 여명을 예고 하는듯...

자동차의 발자취가 아침을 깨우는것 같아 정겹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5.03.25 02:05:24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네...어제 시카고에 많은 눈이 흩날리며....

맞아요~...새벽녘...여명을 기다리며~


오랜만에 조용한 눈 내리는 아침을 보았지요

차 한잔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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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3.23 15:14: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여러가지 봄꽃들이 꽃망울을 활짝 떠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나들이도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암튼

어느새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

이케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새봄!

기분좋고 행복하게 출발합시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3.23 15:16:07
주물럭~1.GIF

고운초롱
댓글
2015.03.23 15:17:46

울 감독오빠

이쁜천사언니 언능 와바바욤

 

쪼로케↑ 션하게 주물주물 해드릴게욤

데보라
댓글
2015.03.24 03:47:50

나두 나두...ㅎㅎ

어깨에 담이 왔숑....아퍼~...

파스 부치고 있슴....ㅋㅋ


초롱씨..안녕~....

역쉬 초롱씨다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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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3.17 20:36:0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오늘은 초여름 같은 봄날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근데...잘 지내시죵?

 

울 님들 몽땅 다 어디 계십니까??

 

보고싶습니다.!!

 

루디아 언니 어디썽??

 

암튼

늘 건강하시고 또 좋은일 가득하시는 봄날이 되시길 빌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3.17 20:41:34

어여쁜 초롱이 옻닭!!

삶은물을 3그릇에 닭고기 몽땅 닭죽을 배가 터질듯.........ㅋ

언니들이랑 맛나게 먹고..........

 

혹시라도

부작용이 생길까??

근심걱정이 ~~~되어집니다...ㅋ

고이민현
댓글
2015.03.17 21:51:01

겉을 보면 쑥떡인데 속엔 뭐 넣었을까?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조거 컴퓨터앞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ㅎㅎㅎ

시원한 동치미 곁들어서...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5.03.23 15:21:46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순둥이 언니랑 잘 지내셨지요?

 

쪼거 송편속에 앙꼬는 당연히 참깨지욤 ㅎ

ㅋㅋ

구론데 송편이랑 동치미는 안 어울린 듯해요

션한 식혜나 수정과가 딱이어욤 ㅋ

 

암튼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봄날이 되시어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5.03.21 04:55:47

초롱님 이 송편 보니까 장태산 생각이 나네요.

초롱님이 사시고 그 무거운것을 저 줄려고 오작교님이 들고오신

그 맛있는 송편 생각이 나네요.

그것이 사람 냄새인것 같아요.


저 맛있는것 다른 님들 오셔서 드시라고 전 꼭 한개만 먹고 갑니다.

이곳은 78도까지 올라가서 이제는 여름인것 같아요.

항상 건강들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3.23 15:24:45

ㅋㅋㅋ

울 하은언니 장태산에서 뵈었네요

송편을 울 감독오빠가 달랑달랑 들고 가셨거든요 ㅋ

 

담에 또 귀국하시면

초롱이가 또 준비하겠습니다.^^

 

더운여름 잘 이겨내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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