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지요?...
보고파요..한국에 있을때 한번 더 보고 올걸.....ㅎㅎㅎ
그래요..공부 열심히 하는 모습 보지 않아도 너무 좋아 보여요
복음화?...듣기만해도 하고프당....나도~
다음에 한국가면 같이 할 수있는거 우리 한번 찾아 봅시다요
운동도 좋고 아님 뭐든지...시간좀 만들어 봅시다요
시간나면 여행도 같이 다닙시다요...
이젠 어디든 뭔가 취미생활하고 싶어요
한국가면 너무 엄마한테만 매달리니까 너무 아쉬운게 많아요
이젠 좀 맡기고 여기저기 다니고 싶어요
아까운 시간 ...잘 이용하고 싶어요
어제는 시카고에 눈보라가 치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둥..
맑게 개인 하늘과 햇살이 참 따뜻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세요
한국은 이제 예쁜꽃들이 웃음을 짓겠지요...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고.....안녕~....
시카고에 하얀눈이 내렸답니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이렇게 많은 눈이
소리도 없이 펑펑 내리고 있었답니다
어마나..오랜만에 집에서 보는 눈이 정말로 정겨웠습니다
온세상이 하얗게....기분도 좋았지요..내마음도 하얗게...
커피한잔을 마시며 베란다 창가에서 밖을 내려다 보며..찰칵....
차들이 모두 기어가고 있어요....
날씨도 제법 차가워요...엊그제까지만해도 포근한 봄날이였는데
웬 눈이람~......ㅎㅎㅎ...바로 이곳이 바로 시카고랍니다
한국도 춥다하던데...꽃샘추위~
환절기에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미세먼지두요....
매일 매일이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용...
시카고에서 눈오는날......안부합니다
이른 새벽 흰눈 덮힌 시카고의 어느 아파트 단지...
벽등과 아파트 베란다 외등이 여명을 예고 하는듯...
자동차의 발자취가 아침을 깨우는것 같아 정겹습니다.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오늘은 초여름 같은 봄날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근데...잘 지내시죵?
울 님들 몽땅 다 어디 계십니까??
보고싶습니다.!!
루디아 언니 어디썽??
암튼
늘 건강하시고 또 좋은일 가득하시는 봄날이 되시길 빌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님 이 송편 보니까 장태산 생각이 나네요.
초롱님이 사시고 그 무거운것을 저 줄려고 오작교님이 들고오신
그 맛있는 송편 생각이 나네요.
그것이 사람 냄새인것 같아요.
저 맛있는것 다른 님들 오셔서 드시라고 전 꼭 한개만 먹고 갑니다.
이곳은 78도까지 올라가서 이제는 여름인것 같아요.
항상 건강들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