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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제93회 어린이날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새싻들을

   잘 키워서 부끄러움이 없는 어른이 됩시다.

인터넷이 잘 안되는 외국으로 가게 되서....고민을 하다가 탈퇴했었는데...

어느날 밀린 이멜을 보게 되었는데 오작교님께 보낸 쪽지...

(정확하게 기억은 잘 안나지만 무슨 음악에 관한 질문 아니었나 싶은데)

답장이 이메일로 온 것을 보고...기쁜 마음에 답을 보냈더니....

지기님 메일이 휴면계정이라고 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잠깐 들어온 김에 다시 가입했습니다.

이젠 지난번보다는 조금 인터넷 사정이 나은 나라여서 자주 뵐듯 싶습니다...^^

고마워요 늘 건강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5.05.04 23:03:21

김미소님.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김미소님의 닉네임을 대하니 엊그제 님의 흔적들을

만난던 것 같은 기억이 새롭습니다.

 

우리 홈을 잊지 않으시고 다시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님과 같은 분들을 만나기 위하여 늘 이자리에 이대로 머물고 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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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5.05.03 23:35:44

햇살 가득...

커튼을 드리울 정도로 눈이 부십니다

주일 아침~....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힘든 한 주였습니다요...

왜냐구요????......

목감기에 한 주를 꼬박~....

방콕하며 약 먹고 자고 약 먹고 자고....

목소리도 나오질 않아 꼼짝 안하고 있는 저에게

궁금...전화한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라..목소리가 왜그래...할 정도~~~

암튼 머리도 아프고 열도 나고....죽는 줄 알았답니다


약도 많이 먹었는지..가슴도 아프고

한날은 억지로라도 일어나 밥을 꾸역 꾸역 신나게 먹었답니다

있는 반찬 다 내놓고....ㅎㅎㅎ...갈비를 젤 많이 먹었어용...

고기가 많이 먹고 싶었나 봅니다...헤헤헤..속이 허한지~~~~


지금은 이렇게 웃고 님들과 웃으며 이야기 하지만

정말이지....힘들었답니다


사랑하는 님들도 아프지 마세요

이곳은 날씨 변동이 심해서

가끔 이렇게 심하게 일년에 한 두번씩은 아프지요


어제부터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완연 여름으로 가고 있네요..

오늘도 무지 더울것 같애요....근데 바람도 솔솔...화창합니다


사랑하는 울님들~....어떻게 지내셨어요??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다향님은 오랜만에 안부 전하셨구요

울 초롱씬 누굴 그렇게 싸비스 맛사지를 하고 있는겨...

멋진 그대?....아님 감독님??....ㅋㅋㅋ


한국도 본격적인 더위로 들어 가려나 보지요

봄이 한창 부르익어 가나 봅니다

이곳 저곳에 피여 있는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아마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봄꽃들인것 같아요

비도 가끔 내리고...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이제 준비하고 교회로....

아...참 한국은 연휴지요...

좋은시간들 즐겁고~ 유쾌 통쾌한 시간들 보내시구요


가족들과 예쁜 꽃구경 나들이도 함께 하시구요

어린이날..어머니날이 들어 있는...

아이들 기쁘게...부모님들도 기쁘게...

효도하시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웃음 가득 넘치는 날들...되세용~...^^*


             --멀리 시카고에서 안부하고 갑니다

다향
댓글
2015.05.05 21:31:20

안녕하세요  보라님?

멀리계신분하고 인사를하니 반갑습니다

인터넷이 이렇게 편리하다니 정말놀라울정도로  신기하기도하구요

진짜로 미국의 시카고인가요?


감기때문에 엄청 고생많이 하신모양이군요

보통 감기는 약먹고 일주일정도 지나야 어느정도회복되지 금방쉽게 완치가안되더라구요

감기안걸리면 무엇보다도 피로가 누적되어서는안되고 그리고평소에 꾸준히 운동을해서 건강관리를 하셔야합니다


데보라님!

데자를 빼고 보라님이라고 부르는게 한결부드럽고 친밀감이 있네요


보라님?

왜! 봄인지 아세요?

주변에 있는 꽃들을 잘보라고해서 봄이랍니다

아름다움봄 만끽하시고 행복하세요

무척이나 오랜만에 방에들어왔더니

웬지모르게 낯설게 느껴지는것은 왜그럴까요?


아마도 자주안들려 죄스러움이 묻어있어 그런가봐요

아무튼 지송합니다 

 먹고살려니.. 안짤려고... 처녀가 애를베어도 할말이있듯이

저역시 여러가지 이유가있네요

그야말로 4월은 잔인할정도로 무지허게 바빳습니다


고등학교때에 은사님이 저에게 3차례나 전화를했는데 받지를 못하고

나중에 전화를드려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화가 안풀려계셔서

오늘 선생님을 찾아가 다시한번사죄드리고 점심도 대접해드렸는데

식당에서 나올때 계산할려고하니 선생님께서 미리카운트에 카드를 맡겨 놓으셨더라고요

어쩔수없이 제가 계산을못하게되어버렸네요


그동안 벗꽃구경도 못했는데 이제는 철쭉.튜율립.장미등 구경많이 댕겨올랍니다

오늘은 비가와서그런지 가로수와 화초가 더욱더 싱그러움을 느끼게하는것같군요

계절의왕.5월에는  행복이 함께하시길바랍니다

늘~변함없는 초롱님.데보라님.하은님.등등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편안밤되시길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5.05.03 23:38:00

ㅎㅎㅎ....다향님도 오랜만에 오셨군요

그네요 솔직히 오랜만에 들어 오면 좀 그래요...ㅎㅎㅎ

그래도 방갑습니다요...


맞아요..이곳도 츄립이 한창입니다

다음주엔 저도 츄립 볼 갈려구요

카메라도 메고 ...사진도 찍고요


잘 지내시구요..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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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4.28 19:20:1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가믐에 단비가 내리고 왼 종일 있습니다

 

요즈음 틈틈히 텃밭정리를 하고
오후엔 언니들이랑 산에 취나물을 뜯으러 가서
연초록 나무향에
취나물에 몽땅 취해보았습니다 ㅎ

 

비 내리는 봄 풍경이 넘 아름답더군요~

 

에고

힘들어랑 ㅎ

 

암튼

편안한 저녁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최고야
댓글
2015.04.30 09:36:57

초롱님 반갑고

그동안 잘 있었는지요

왠 단팥죽을 올리셨나요 맛나게 먹고 갑니다

남원쪽은 연초록색의 나무잎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겠지요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은 계절이네요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데보라님이 같다 놓고 가신 꽃이 너무 이쁘네요.

이곳은 오랫만에 반가운 비가 밤새 내려서 뒷마당의

나무들이 함밖웃고 있네요.

저도 오랫만에 커피한잔을 마시며 밖을 내다 보면서 한것 여유를 부리고 있어요.

이제 천천히 하루를 시작해야지요.

초롱님마냥 한발로 춤을 추던 기역이 가물 가물.....


오늘도 모든 님들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4.28 19:23:24

울 하은언니 반가워요~^^

언니가 계신 곳이랑

이곳이랑 날씨가 비슷한거 같아요~

 

왼 종일 반가운 봄비가 내리고 있어서

농부들이 마니 기뻐하실 거 같아요

 

암튼

늘 여유로우시고 건강하시길 ~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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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인지?
오전에 텃밭 정비일이 힘이 들어서일까욤?
자꾸만 눈꺼풀이 내려 앉으려 하네요 ㅎ

 

그래서 향기 좋은 커피 한잔 들구~ㅎ

이케 이쁘게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싸아비쑤로~ㅋ

설탕 넘 해롭습니다.

요거~↓ㅎ
설탕이 소화되는 동안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뭉치게 돼 활성산소인 최종당화산물을 만들고
글구
피부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감소시켜 주름살이 생기게 하고
피부의 탄력을 없앤다고 합니다.


위액 분비를 촉진해 위경련을 일으키고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질환, 골다공증, 비만의 위험도 커진다 합니다.

 

되도록이면
설탕을 적게 아주 적게
아님
넣지 말아야 될거 같아요 ㅎ

 

암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도 떠나시고 즐겁고 유익한 주말을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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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5.04.24 22:24:11

좋은아침~....이곳은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한국은 밤이겠지용...ㅎㅎ


요사히 이곳은 바람도 불고 조금 쌀쌀..햇살은 좋은데...

특유의 시카고 날씨지요...

봄이 왔다 싶으면 금방 여름으로 가는곳이기도 하고요

엊그제는 눈발이 잠시...햇살때문에 금방 없어졌지만요


날씨탓에 목감기와 앨러지가 와서 오늘은 방콕...

방콕하기엔 아까운 날씨지만요...

그래도 할 수 없이 일어나 오랜만에 홈을 열었습니다


커피 한잔에 약먹기 위해 아침을 대강 떼우고

창밖을 보며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지용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용!!!!!!!!...


요사히 컴이 조용하네요..울 초롱씨만 열씸~....

허긴 저도 자주 들어 와 뵙지 못해서 할 말은 없지만요....ㅎㅎ


한국은 뉴스에 보니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봄을 알리듯

너무도 예쁘더라구요.....


모두에게 안부 전하구요

예쁜 꿈 꾸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내일을 위하여~......^^*

고운초롱
댓글
2015.04.25 16:13:35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가 이케 맨날맨날 울 들의 행복을 위하여 기도를 해주시니~~

암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언니도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4.25 16:08:50

마자마자 ㅎ

웃자!!

웃자!!

이케 웃으면 복이 온데욤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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