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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초롱님 여기는 너무 따뜻한데.....

마당에 쑥이 지천으로 피어 있어요.

봄 기운이 사람들의 마음까지 흔들리게 하는것 같아요.


여기도 뉴욕에는 대설 경보가 내렸지만요.

유자차 몽땅 마실려고 하다가 나눠 마시라고해서

한모금만 마시고 가요.

고마워요!


여명님 빨리 건강해지셔서 운동하러 다닐수 있도록 기도 할께요.

몸도 오랜동안 쓰다보니 여기저기 보수 공사가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지금 이빨을 뽑고 죽으로 버팅기고 있어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오늘도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3.05 19:34:11

울 하은언니 ㅎ

미국집 마당에도 쑥이??

향긋한 쑥국도 끓여먹고

쑥떡 쑥 송편도 만들어 보세요 ㅎ

 

이곳에도 조금만 있으면 화려한 봄꽃들로 아름답게 장식을 할거 같아요

 

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111.gif

고운초롱
댓글
2015.03.04 19:21:1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새봄을 시샘을 한거 같아요

쌩쌩 바람이 넘 차고 얼마나 추운날씨인지 ..

 

입장하시는 회원님들 몽땅

볼따귀가 얼얼하고 겨울보다 더 춥다고 하네요

 

암튼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쪼거

유자차 따끈하게 한잔 나눠드시고

얼었던 몸과 맘을 싸악 녹여바바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바람이 대단합니다.

매일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받느라

운동두 못합니다

몸이 개운칠 않습니다.

운동두 걷기도 못하게 하니...

건강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3.04 19:25:19

울 여명언니 많이 안좋으신 가봐요?

치료 잘 하셔요

 

저도 장 담근다고 무거운 거 몽땅 며칠동안 들고 다니고

신경 쓸일이 있어서 인지..

 

몸살기가 약한 있으면서 ..좀 힘들었는데 이젠 괜찮아졌어요

 

봄 음식 많이 드시고

아자아자!!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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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부산했습니다.

오른쪽다리가 좀....

어제 장시간 앉아 있었더니

오늘좀힘이들어


정형외과에....

진찰에  사진찍고 주사맞고

물리치료 대기중입니다.

대기중 안마의자에서

션하게~~~.

독립기념관.jpg
  오늘은 기미 3.1 독립 만세 운동 96주년

  36년간의 잔악무도한 일본의 만행을 되새기고

  불과 50여명밖에 남지않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원한을 풀어드리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여명
댓글
2015.03.02 15:52:46

그들의 잔악한 만행을


잊어서는 안되지요.

선배님 말씀 공감합니다.

 

후꽃바~1.JPG

고운초롱
댓글
2015.02.27 19:42:52

새봄이 오면!

어여쁜 초롱인 노란 후리지아 꽃을 젤 좋아합니다.^^

 

진한 꽃향기 맡고서

울 님들 언능언능 와바바욤 ^^

하은
댓글
2015.02.28 02:45:01

내가 좋아하는 노란 후리지아!

너무 이뻐서 이건 바구니체로 몽땅 가지고 갈께요.

여기는 벛꽃이 활짝 피어서 눈같이 날라다녀서 저는 피해다녀요.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요.


후리지아같이 고운 초롱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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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댓글
2015.02.27 04:00:35

초롱님의 배려에 맛있는 떡가래 한개 먹고 가요.

나머지는 다음분을 위해서 남겨 놓고 갑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정말 2월도 다 지나가고 있네요.

모든 분들이 분주히 열심히 살아 가는 모습들이 보여서 참 정겨워요.


저희집 앞마당에는 정말 이쁜 진달래꽃이 함빡 피어서 봄을 알리고 있네요.

그 꽃과 같이 오늘도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2.27 19:38:21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 ㅎ

그러게요

2월이 다 지났네요

빨라도 넘 빠르죠?

 

이곳에도

어느빵집엘 갔더니 진달래가 진즉부터 곱게 피었다고 하네요

 

언니도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랜만에 들렸더니 그간 모르는분들이 많이 댕겨가셨군요

구정인사도 못드려 지송해서 어쩌나...많은복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러고보니 구정지나 며칠밖에 일하지않았는데

이달도 다가니 허망하기짝이없네요

아무쪼록 2월의마지막남은 마무리 잘하시고

상큼한 3월을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2.26 19:36:20

울 다향님

 

방가방가 ㅎ

넘 오랫만에 오셨군요?

행여나

행여나

언제 오시려나??

 

기다렸습니다.ㅎ

음악 감상하러 왔시유~

고운초롱
댓글
2015.02.26 19:37:51

당시님!

 

반갑습니다 ^^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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