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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또 형제님....

305번  아쯔이 사요나라를 들으며

애절함과 간절함의 기도속에서 사실 동생 부부를...

치유의 은총 내리십니다.

아픔을 함께하는 사랑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마유미 이노랠 들으며 고이비또요 생각도...

동생님 힘내요!!!

갑자기 눈이 펑펑 내립니다.

동생..반가운 연락 기다립니다.

우리 모두 사랑 하는거 아시지요?

알베르또
댓글
2015.02.09 23:09:55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낮 1시에 외손자는 딸과 함께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조금 전에 딸은 간 공여자로서 수술받고 나왔지요.

애초에 복강경으로 한다더니 뭔 핏줄이 짧아서 안된다고

개복 수술 했대요. 외손자 아이는 정말 외롭게 혼자 이식수술을

받고 있답니다. 거의 13시간 걸린다고. 안쓰러워 미칠 지경입니다.


마음을 달래려고 포도주를 홀짝이면서 이 글을 씁니다.

가슴이 떨려 진정이 잘 안돼요. 자꾸 눈물이 납니다.

집사람이 굳이 병원에 오지 말래서 집에서 카톡으로

연락하고 있습니다. 딸의 시부모와 사위가 다 있는데

와 봤자 아무 도움이 안된다고. 그래도 병원에 있는 게

혼자 집에서 시시각각 엄습해 오는 불안에 떨고

있는 것보단 더 나을 것인데 말이지요.


좌불안석하고 있느니 주절주절 이렇게라도 떠들어야

시간이 빨리 갈 것 같아요. 지금은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빠른 수술을 기다리다가 막상 날짜가 잡히니 왜 그리

가슴이 벌렁거리던지요.


기도속에 기억해 주시는 여명 누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좋은 소식 바로 전할께요.

쉼표
댓글
2015.02.11 13:42:34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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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2.07 12:01: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주말계획 멋지게 세우셨나욤?

초롱인 쪼거 만들어서 친정엄마 생신추카 해 드리러

지금 서울올라 갑니다.ㅎ

 

암튼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세요 ^^

 

잘 댕겨올게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2.07 12:03:35

피에쑤: 밖에서 울 멋진그대가 부릅니다

언능 출발하자고 ㅎ

 

암만 바뽀도 울 님들께 보고를 해드리고 가려고요 ㅎ

쉼표
댓글
2015.02.08 10:36:01

친정 어머니 생신 축하 드려요 ~

행복 가득한 친정 나드리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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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2.09 18:27:03

오메오메 놀랍습니다 ㅎ

역쉬나 울 쉼표 오라버닌 언제나 체고입니다.^^

 

엄마 생신이지만 선물도 안 준비해서 올랐갔는데...

 

울 엄마 팔남매 울들에게 공개적으로 100만원씩 나눠주시고

조카 좋은데 취직기념으로 옷 사입히라고 그집 100만원과

저에게 암도 몰래 100만원을 손에 쥐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200만원은 비공개로 ㅋㅋㅋ

 

만나면 반갑고 좋아욤 ~~

 

암튼

추카해 주시고 이쁜 꽃다발까장 챙겨주시공

넘 감사드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02.08 09:03:07

꿀떡~~~

침 넘어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2.09 18:29:04

ㅋㅋㅋ

고이민현 오라버니

저 찹쌀떡인데 고속엔 쑥이 들어있어요

넘 맛나다고

저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ㅎ

 

추오진 날씨 감기 조심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5.02.09 14:34:04

초롱아...탐스런 시루떡..

먹고싶다.

친정 잘 다녀 왔어요?

많이 보고싶어요.

머찐 그대도....

 

고운초롱
댓글
2015.02.09 18:32:52

네 여명언니 안뇽?

머찐그대가 운전하고 올라가서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야위고 점점 늙으신 엄마의 모습을 보고..

맘이 안좋고

불편하고 그러네요...

 

가슴앓이를~~~늙지 말아라!!! 엄마가 요로케 저에게 말해줬어요

 

휴~~~

암튼 언니 식사 맛나게 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무엇이 그리 바쁜지 몇칠만에 왔어요.

이곳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가 내리고 있어요.

옷이 비에 젖어도 행복 합니다.

비가 오는 바람에 나가서 걷는것을 포기하고 컴앞에 앉았어요.


음악이 있고 한잔의 커피와 안부를 궁금해 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생각에 행복해 집니다.

모든 님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2.09 18:36:32

하은언니 방가방가

 

이곳은 갑자기 요즈음 넘 추워졌어요

지금은 눈이 내리고~~

 

난 행복합니다!!

이케 외치면 글케 행복해져욤  ㅎㅎ

 

언니 맨날맨날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치외법권 촬영장일부입니다*

오작교
댓글
2015.02.07 12:41:04

다향님.

이미지를 올리실 때는 이미지를 다운 받은 후에

파일을 첨부해서 올리셔야 이미지가 실행이 됩니다.

 

특히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그냥 드래그를 한 후에

붙여넣기를 하면 님의 컴퓨터에는 쿠키가 형성이 되어서

이미지가 잘 보이지만 다른 분들은 배꼽만 보이게 됩니다.

 

제가 그 이미지들을 모두 다운 받아서 첨부했습니다.

 

이미지를 올리실 때는 이미지를 올리는 공간이

[게시판] - [이미지 게시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곳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그 공간으로 모두 옮겼습니다.

 

이 게시물은 삭제하지 마세요.

오늘은 복음화 학교 수업날..

늘 즐겁고  좋지요.

명동을 돌아 다니면 무담시 그렇게 좋습니다.

오늘도.... 친정으로 와서...

요즈음 초저녁잠이 늘었습니다.

오작교 동생 반겨 주시니 참 좋으네그려....춘향골 동동주

크으..... 얼마나 맛있는데..군침 돕니다.

초롱이 준비한 요아래..쪼오거...참 맛나것다...

운동 재미가...

너무 개운해요.

여러분 운동 열심히 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5.02.06 08:33:22

운동을 하신다는 소식을 들으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으신 듯 해서요.

 

회의 올라가야하니 짧게 몇 자 적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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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2.05 19:24:2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왼종일 잿빛하늘이더니...

오후엔 잠깐동안 솜처럼 하얀 눈이 내려서 정말로 아름웠습니다.

 

요즈음

경기침체로 넘넘 힘들다 힘들다고 합니다.

언제쯤이나 다들 잘 살아질까욤?

 

암튼

초롱이가 젤 좋아하는 쪼오거~↑

맛나게 나눠드시고 힘들내시고

까꽁좀 해주시면 올메나 좋을까욤??

 

글구
추워진 날씨 감기 걸리지 않도록 챙기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2.05 19:26:10

피에쑤:

아참!!

막걸리가 빠졌군요 ㅎ

 

울 감독오빠께서 사오실래욤??

 

꼬오옥~~욤

오작교
댓글
2015.02.06 08:32:00

고운초롱님의 명에 의하여

남원의 지하 450m 암반수로 만들은

전통 동동주 대령합니다.

 

Makkeoly.JPG

newsletter_20150204.jpg
아니~ 벌써 봄이라고...
허지만 이곳 전라도 광주는 온종일 컴컴한 하루였답니다
오늘 저한테 카톡으로 입춘대길 문구가수십통 들어왔는데 아직하나도 답장을못보냈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벌써 따스한 봄내음을 느끼는것같습니다
오작교가족 가정에 행복한 봄의향기가 가득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잘챙기시고 특히감기유념하시길바랍니다
소록도에있는 여친의남편이 건강이 무지하게안좋아 내일 광주로입원한다고하니
마음이 아파 잠이오질않군요  세월앞에는 장사없다니 건강하시분이 암수술을해야한다니...
제가 할수있는일이 그저 하나님아버지에게 기도로 완쾌를.. 우리모두건강합시다
고운초롱
댓글
2015.02.05 19:11:27

울 다향님!

여친의 남편의 병환땜에 맘이 아푸시구나?

에고..

사람이 살면서 건강하게 살다가 가면 좋으련만...

 

요즈음 무서운 암들땜에...

 

스트레스 덜 받고

운동으로 풀고 ~~음식조절하고

 

소록도 오랫만에 떠올려봅니다.

옛날에 위문공연을 가봤었는데요..

 

암튼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5.02.06 22:30:24

초롱님!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몸살기가있어 4시에 퇴근해서 집에들어왔더니 뭔일이 생긴줄알고 깜짝놀라는데...
오늘은 할수없이 저녁늦게 병원에가서 주사맞고 감기약먹었습니다
약안먹고 어떻게 버텨볼려고 했는데 어이구~춘기가들고 목도 많이아프고 ...(소리를 많이질러서)
제가 대신아플테니까 초롱님은  감기걸리지도 가까이도하지마세요

행복한 불금되세요

하은님 지난번 장태산 계시다기에

폰 드렸더니 아니 받으시기에....

그리고 또 못했어요.

걱정 고맙습니다.

미국이지요? 지금은?

알베르토 형제님....

기도 ..드립니다 간절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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