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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말...

동해안 추암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오메가를 영접하는 영광을 ....

이 아름다운 순간을 오작교 홈을 찾는 님들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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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고운초롱
댓글
2015.01.05 18:38:33

울 쉼표오라버니!

 

까꽁?

장엄한 새해의 일출을 맞이합니다.^^

일출을 보시면서 무엇을 소망하셨을까요?

 

동해안 작품도 넘 멋있네요

언제나 멋진 오라버니!!

완죤 쨩이에욤 ㅎ

 

고롬 전시회는??

 

암튼

올핸 밝은 웃음이 맨날맨날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01.05 21:16:04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금년 한해도

밝은빛과 희망찬 앞길이 순탄하게 열리기를...

알베르또
댓글
2015.01.06 13:34:58

와!!!!

정말 멋지다.

확대해서 방에다 작품으로 걸어놓고 보고 싶네.

올해도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사랑하는 울 님들...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당~...

 

2015년 을미년 새해...

복된 한해 되시구요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구요

웃음가득~...늘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택배 보내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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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
댓글
2015.01.04 20:41:01

데보라님에게도 만가지복이 넘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앞으로 자주댕겨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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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신정날은 무등산에가서 떡국을먹고 다녀오기를 10년이상을 다녀왔는데 어제는 결석을했습니다
이곳광주에 엄청많은눈이와 포기를하고말았습니다 

이제 저도 나이를 먹었는가 간탱이가약해져서 조바심을가지네요
그런데 어제 색소폰원장선배한테서 점심하자고 콜이와 갔더니

단골식당에 특별히 떡국을예약해서 맛나게잘먹고왔습니다
오늘도 여기광주는 눈이 금나게와 빤스타고 출퇴근했습니다

 이제눈좀 그만오게할수없을까요?
색소폰선배한테 눈이오면 망아지들이 무엇땜시 날뛰는지 물었더니 발이시려 뛴다고하는데...그런가요???

신년인사는 다른분들이 많이햐셔서 저는 생략할랍니다

초롱님이 한복을 곱게입고 세배를 하는데 저같은사람은 쳐다보지도않을것인데...(아이구서러워라)

신년첫 주말입니다

사랑하는사람과 동행은 참으로  행복하지요 그러한 첫주말 잘보내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1.03 15:10:40

울 다향님!

 

까꽁?

희망의 빛 가득안고 새해를 맞이하셨지요?

둥글둥글 님의 일상에서
언제나 따스한 정을 느끼며 ㅎㅎ미소를 짓곤 합니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꼬~~~옥 행복하셔야 돼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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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1.02 17:25:5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많이 춥네요.

 

암튼

올해에는
더 욜띰히

운동으로 
더 건강하기
더 행복하기
더 사랑하며
언제나 밝은 웃음이 더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5.01.02 21:12:59

초롱님 이제인사 그만하시지요

허리때문에 입원하지않을까 염려스럽구먼요

주신복이니 잘받겠습니다만  저는 무얼드릴까요

저는 행복을 드릴테니 날마다 행복하세요 남으면 택배로보내주시고..

고운초롱
댓글
2015.01.03 15:26:13

푸~~하하하

울 다향님 ㅎ

 

안구레둥

울 감독오빠께서 맛난 점심을 사주셨어요 (오늘)ㅋ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따끈한 차 한잔과 함께요

 

어여쁜 초롱이

울 {오작교의 홈}을 반짝반짝 빛내주고 ㅋㅋㅋㅋㅋ

글구

함박꽃 닮은 웃음으로 환하게 울 님들을 맞이하며 ㅋㅋ

수고한다고욤 ㅎㅎ

 

글케 초롱이 건강을 위하여 염려해 주시니

더 신이 납니다 ^^

 

첫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5.01.04 20:35:58

감독오빠는 누구인지요?

제허락도 안받고 초롱님께 맛난거 사주고 그래요


존말할때 감독오빠

너무초롱님을 챙기지않아도 제가있으니까 걱정폭놓아버리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5.01.03 09:21:13

답례가 늦어서 죄송해요...ㅎㅎㅎ

사랑하는 그대와 올해도 건강과

물질의 복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1.03 15:29:23

ㅋㅋㅋ

고이민현 울 오라버니 방가방가 ㅎ

늘 감사드려요 ^^

 

안구레둥

저의 신랑 저에겐 따악입니다.ㅎ

글케도 성실하징

글케도 자상하징

글케도 마니 사랑해주징 ㅋㅋ

 

암튼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새해 시무식을 서설(瑞雪)과 함께 시작을 했습니다.

아침 일찍 현충탑 참배를 나서는데 바람 한점 없는 하늘에서

함박눈들이 평펑 내리고 있었습니다.

 

바람과 함께 내리는 눈은 왠지 심란한 마음이 들지만

그렇게 곧게 내리는 눈은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1년의 시작을 서설과 함께 했으니

올 한해 좋은 일만 곁에 머무를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드네요.

이 좋은 느낌을 우리 홈 가족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변함없는 홈 사랑 부탁드립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5.01.03 09:18:26

바람 한점 없는 함박눈속이라 포근한 느낌이 드네요.

시무식의 초심대로 올 한해도 나랏일과 가정사가

무탈하시기 바라며 홈도 더 활성화 됐으면 합니다.

저녁에 고구마피자 시킨다고 하길래

저녁 조금 먹고 들어왔더니

다 먹어치웠네요..ㅎㅎ..

땔 장작은 가져왔는데

불 붙일 초롱님은 안계시네요~~~

노는 김에 내일도 놀았으면 참 좋겠구만.....섭섭한 밤입니다~~

모닥불~1.GIF

고운초롱
댓글
2015.01.02 17:13:07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서 주글꼬 가트당 ㅎ

그간 바쁘셨네요?

 

넘 궁금하고

보고픈 맘에 울 감독오빠랑 언니 찾으러 나서고 싶었습니당 ㅎㅎ

 

암튼

올핸 더 많이 건강하구

더 많이 행복만땅 하시길 바랍니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1.02 17:45:47

날씨 넘 춥고..

넘 설렁하고...

쓸쓸하게 느껴져 넘 싫었는데...

 

이케 따뜻하고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이 다 훈훈해 집니다.ㅎ 정말로 ㅋ

그래서 늘 울 루디아 언닐

어여쁘다고 외치고 있답니당.ㅎ

 

2박3일 ㅎ

울 딸이랑 아들이랑 또 손녀 손자들이랑 합숙을 했더니..ㅎ

맘의 여유가 항개도 없었지 모예욤 ㅋ

 

오늘 모두 상경을 했거든요

 

이제서야 좀 ..

 

그런데..

또 보고싶어집니다.. 아이들요 ㅎ

홈 식구들 정다운 이름을 불러봅니다~

마음 속으로~

새해에는 더 자주 만나고

더 좋은 소식과

즐거운 일들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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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댓글
2015.01.01 08:43:29

홈에서 새해 인사를 루디아님이 제일 먼저 해주셨군요.

나무위 탐스러운 눈(양털)속에 큰 福이 많이 담겨네요.

우리 홈 식구들 골고루 나누어 가지시기 기원 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5.01.01 23:14:42

고이민현님~

새해 첫 날~ 뜻깊게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국제시장 보고 왔답니다~

다른 것은 둘째 치고

노인 분장이 제법 자연스럽게 잘 했더라고요....ㅎㅎ..

 국제시장.jpg

쉼표
댓글
2015.01.02 11:04:46

저도 국제시장을 보았습니다.

전 흥남철수 장면 CG가 사실감있고 멋지더군요.

 

고운초롱
댓글
2015.01.02 17:20:14

울 쉼표 오라버니

 

까꽁?

극장에 언능 보러 가고싶습니다 ㅎ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과 행복들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1.02 17:22:40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순둥이 언니랑 올해에도 더 건강 챙기시고

더 많이 행복만땅 하시어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01.03 09:12:31

30년만에 순둥이가 극장에 가자고 보채서

"국제시장" 과 "님아,그 강을 건너지마오" 라는

영화 두편을 연일 보고 강추 합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5.01.01 16:25:48

루디아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살 한 살 더 먹는 게 아주 부담스러운 나이지만

올해는 뭔가 새로운 일을 곧 시작하려 합니다.

잘되면 우리 오작교 식구들부터 크게 한턱 쏘려 합니다.

헛공약이 아니오니 믿어주세요.

루디아
댓글
2015.01.01 23:18:24

나이를 먹는게 섭섭하기도 하고

또 기쁘기도 하답니다~

암튼 알베르또님 새해엔 더욱 건강하셔서

한턱 쏘시는데 차질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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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1.02 17:17:12

아~~싸!!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잘 되실거 같아요 ㅎ

 

암튼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있길바래요. .

 

건강 챙기시고
뜻한 모든일들 이루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아듀. 2014년이여!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도 예외없이 저무는군요.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이,

하루를 아무일 없이 보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살았던 한해였지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크게는 국제적으로 엉만진창이 되어버린 우리의 "국격"이 그렇고

작게는 내 주변의 소소한 것들이 늘 불안으로 다가서는

명실상부한 '불확실성의 시대'였습니다.

 

우린 늘 희망을 이야기하고 또한 좀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힘든 지금을 참고 지냅니다.

그러나, 그러나

새해가 된다고 해서 별로 달라질 것같지 않다는 생각들이

우리를 더욱 더 우울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의지와는 아무 상관없이 또 하루의 해는 지고

해는 힘차게 떠오를 것입니다.

 

그 힘차게 떠오르는 내일의 태양으로 인하여

우리들의 가슴에 새로운 희망이 용솟음치기를 소원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4.12.31 18:17:05

온유하고 순박한 羊의 마음을 품고

새해 내내 강건하시기를 빌어봅니다.

루디아
댓글
2014.12.31 23:41:33

고이민현님께서도

청양의 해에

소망하시는 일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요~

루디아
댓글
2014.12.31 23:38:04

오작교 돌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고생이시지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일에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5.01.01 16:29:46

오작교 님에게도 올 한해 즐겁고 좋고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빕니다.

또한 건강하셔서 홈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더욱 착실하게 출석하여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무단 "가출" 울 가족을 찾습니다

 

하이고
울 감독오빠 완죤 뿔나시겠어욤

 

왜냐고요?
진짜로
한겨울 어떤 난로보다도 더 따뜻했던 열기는 오데로 날아갔을까욤?

 

요즈음  절간도 이러한 절간은 없는거 같은 생각에.......

 

넘 미안하고..
넘 죄송하고..
얼굴을 못들게 생겼어요.. (정말)

 

암튼
올 한해 힘들었던 일이나
또 안 좋은 기억들은 몽땅 흘러 내보내시고
따뜻한 정 많이 나누시며
훈훈한 년말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여러분 사랑합니다 ^^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2.30 16:24:01

언제 어디서나 늘 체고이신 울 쉼표 오라버니만 빼~~~~~고 ㅎ

다향
댓글
2014.12.30 21:04:20

초롱님!

이렇게해서 이년은 그동안행복했었노라고..

그리고 마음아프게해서 미안하다고하면서

조용히 떠나가나봅니다


이제 저도 새해부터는 새년과잘지내보렵니다

그리하여 신간편하고 즐거움이 가득하도록하렵니다


초롱님도 새년에도 더욱더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바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4.12.31 23:43:53

청양의 밝은 해가

지금 떠오르기를 준비하고 있네요~

다향님의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향
댓글
2015.01.02 21:21:01

루디아님

신년인사가 쬐까늦었음을 양해바라면서

루디아님의 뜨락에 축복이 가득 쌓이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강건하시고요

오작교
댓글
2014.12.31 08:22:33

고운초롱님.

홈 걱정을 하시는 그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홈 가족분들이 '가출'을 한 것이 아니고

아마도 '동면'에 들어서 그럴 거에요.

 

이 동면기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시끌쩍한 공간이 되겠지요.

그래서 조금은 섭섭한 마음도 들지만

편안하게 마음먹고 그 시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루디아
댓글
2014.12.31 23:39:52

초롱님~

날마다 따뜻한 군불 지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장작 패는 것

좀 거들어 드릴께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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