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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2.29 16:00: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글케도

꽁꽁 얼었던 대동감 물이 풀릴것만 같은 포근한 날씨가 연속입니다 ^^

 

편안한 휴일 보내쎴는지요?

 

초롱인 모처럼 약속이 없는 날!

나의모찐그대랑 함께 점심먹고

잠깐 드라이브 다녀와서

따뜻한 거실에서 뒹굴 뒹굴 참 좋았습니다 ㅎ

 

암튼

감기랑 칭구 만들지 마시고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12.30 11:33:29

초롱님도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래요 ~

 

고운초롱
댓글
2014.12.30 16:22:53

역쉬나 울 쉼표오라버닌

 

체고!!체고!!

 

남은 오늘 낼!

잘 마무리하시길 빌며
바쁘신 데도 발걸음 하여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12.31 23:45:14

쉼표님도

희망 가득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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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2.26 12:11:0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가족과 함께 즐겁고~또 주님의 은총이 충만한
성탄절을 보내셨는지요?

 

어여쁜 초롱이도 서울까장 올라가서

기쁜 성탄을 맞이했습니다 ㅎ

 

오늘

많이 춥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맘만은 훈훈하게 알죵?


글구

감기랑은 절데루 칭구 만들지 않기예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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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출근할 때, 사소한 일로 집사람과 다투고 직장에 오니 마음이 편치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사람 마음도 풀어줄 겸 영화를 예매했지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100세 가까운 노인들께서 어쩌면 그렇게 애정표현을 잘하시는지 놀랐습니다.

낙엽을 뿌리는 장면, 꽃을 꺾어서 머리에 꽂아주시는 장면은 저희 세대에서도

상상하기 쉽지않은 명장면이었습니다.

잘 짜여진 각본에 따라 연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상을 촬영하여 편집하였다는데

스토리가 있는 어떤 영화보다 마음속에 와 닿습니다.

저희 부모님보다 연세가 각 1살 위이신데, 비교해보니 공통점이 너무 많아

영화를 보는 내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주위에서 연신 손수건에 눈물을 찍어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아웅다웅하며 살든, 다정하게 살든 인간은 결국 이 세상을 떠나야 하는 것인데

굳이 어렵게 살 필요가 뭐 있을까 생각합니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인데......

 

다향
댓글
2014.12.24 21:43:47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인데...... 그게쉽게 마음데로 안되는게 어떡합니까?

저는 어제밤 10시가넘어서 선배한테서 폰을받았는데 우리집아파트부근으로 갈테니 술한잔사달라고허드라고요]

그래 할수없이 거절못하고 선배를만나 술집으로 갔는데.

부부싸움하고와서는 나한테 화풀이를 하는건지 하도기가막히고 어이가없어서. 살다보니까 별꼴을 다보는데

술값은 내가부담허고...그래도저는 기분이 나쁘지는 안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그신세를지게될때가 있을지모르니깐요

좋은영화를 잘선택 하셨네요

메리크리스마스~

고운초롱
댓글
2014.12.26 13:09:10

울 다향님 방가방가요 ㅎ

 

사랑하며 살기에도 넘 부족한 시간......정말 맞아요

 

또 말다툼을 하게 될땐 ㅎ
 
하늘한번 쳐다보며
숨 한번 크게 쉬고 ㅎ
몽땅 다 쏟아내고 나면
금새 좀 가벼워집니다. ㅎ
 
구레도 아내가 최고아닌가욤??
한 평생를 살아가면서 자식?


믿을 사람은 나 하나뿐!

 

울 모두 서로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야겠어욤 ^^

 

날씬 춥지만

맘만은 훈훈하게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圓成
댓글
2014.12.26 14:53:24

세상을 살아가면서 평소에 친구는 참 많아도

막상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어질 때,

선뜻 전화하고픈 친구는 쉽게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그런 순간에 선택을 받으셨다는 건,

다향님께서 평소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잘 맺고

계셔서 가능한 것 아닌가요?

늘 행복하십시오.

고운초롱
댓글
2014.12.26 13:03:17

原成님! 


참 잘하셨어요
짝짝짝!!


참말로 멋지십니다 ^^

圓成
댓글
2014.12.26 14:59:31

고맙습니다.

이름 만큼이나 고운 심성을 가진 분이시군요.

이참에 점수 딸 겸 처가집에 다녀오려구요. 

영화의 배경이 저희 처가집 옆 동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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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2.22 13:29:1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12월로 들어서기가 무섭게

눈이 내리고 또 맨날맨날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데요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동지팥죽 맛나게 드시고

강추위도 끄떡없이 몰아내시며

건강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2.22 13:49:09

피에쑤:

어젠..김장이라고 할깡?

 

암튼

생김치를 담그는데..

울 감독오빠 앞치마 두르시고

고무장갑 끼시고

빵모자 눌러 쓰시고

착착 배추에 양념 바르시는 감독오빠의 모습 궁금하지 않나욤??

 

희망하시는 분??

제가 보내드릴게욤 ㅎ

 

근디 ㅎ

(쪼거 몽땅 다 귓속말임돠)ㅎㅎ

다향
댓글
2014.12.24 21:45:59

초롱님 덕분에 맛나게 잘먹고갑니다

성탄과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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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2.22 13:36:38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서울에도 눈이 많이 내리고 있나요?

이곳은 어젯밤 부터 펑펑 쏟아지고 있답니다.ㅎ

눈길도 걷고 싶네요

 

울 셩장 곳곳에 울 테마음악방 케놀송 모음곡이 흐르고~~

따끈한 차 한잔에 행복하네요 ^^

 

눈길 운전 조심하시고

암튼

오늘도 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다향님 때문에 혼자서 한참을 웃었네요.

그런데 별안간 만두가 먹고 싶어 졌어요.

그럴만두 하겠지요.

 

다른 님들도 바쁘지만 특히

다향님이나 초롱님이나 항상 바쁘시다는 느낌이 들어요.

바쁘게 사시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아요.

이곳도 점 점 추워 지네요.

초롱님이 가만히 나두고 간 차한잔 잘 마시고가요.

모든 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다향
댓글
2014.12.20 21:21:09

그러기에...

  갑자기 만두가 드시고 싶다니

그럴만두 하겠네요

하은님 마음껏드시고  제가계산은 할테니  걱정하시지마시고요

어느 영화대사에 나온말인데 생각이나서 죠크한번한건데 실례는 아닐런지...

하은님이나 초롱님등은 저에게 소중하고 귀하신선물을 하나님이 주신걸 감사기도드린답니다

늘~하나님의 축복이 하얀눈처럼 가득쌓이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건강잘챙기시고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22 13:41:15

ㅋㅋㅋ

넹 ~하은언니!

어젠..

울 감독오빠랑 언니랑 함께 김장을 했었지요

넘 재밌었구요 ㅎ

 

또..

초롱이 일잘한다고 칭찬도 마니마니 받고

저녁엔 부부동반으로 초대를 해주셔서

세 부부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ㅎ

 

늘 가까이서 챙겨주시고

든든해 정말 좋거든요

 

언니도 좋은날 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지난 17일 전라도 광주에는 엄청많은눈이 전날새벽부터 왔어요

그런데도 승용차를 가지고 출퇴근을했는데

어제(18일)는 어찌나 빙판길이라 승용차를놔두고 버스로출근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리빙판길이라도 반드시승용차로 출퇴근을했는데

이제는 저도 간땡이가 많이약해져서 승용차운전을 포기하고 버스로출퇴근했습니다

나이먹으면 어쩔수 없음을  어제절실히 실감하는것 같군요

버스로 출퇴근하니까 많이불편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하네요

세상에 모든게 자기뜻데로 다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허지만 그것은 지나친 과욕이겠지요

그래도 20년동안 접촉사고한번도 안난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안전운전을위해 긴장을 놓지말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누구나 이렇게추운겨울을 좋아하는사람은없을것입니다

허지만 추운겨울이 없으면 봄은 결코오지를  않는다고하는데...

향기로운봄을 기약하면서 추운겨울과 잘지내시길바랍니다


성난변호사 영화촬영이끝나 안도에한숨을쉬었는데

갑자기 오늘부터 곡성 영화촬영팀이 들이닥치는데 정신이없네요

내일은 호형호제하는 선배와점심약속을 지난달한거라 다녀와야겠고

모래 일요일은 영암의 요양원 봉사활동(한달한번) 다녀 올려고합니다


초롱님!  수박이 왜수박인지 아세요? ....... 그럴수박께 없잔아요


하은님!  만두는 왜 만두지요?......................그럴만두하지요

           그럼  만두두개는 뭐인가요?............그만두개


행복하고 아름다운 불금으로 쭉~뻗어가시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22 13:44:14

ㅋㅋㅋㅋ

푸~하하하

초롱님!  수박이 왜수박인지 아세요? ....... 그럴수박께 없잔아요


하은님!  만두는 왜 만두지요?......................그럴만두하지요

           그럼  만두두개는 뭐인가요?............그만두개

 

다향님 덕분에 크게 웃어봅니다.ㅎ

계속해서 함박눈이 내리네요

안전운행 하시고

주머니속에 손 넣지 마시공 ㅎ

 

오늘도 아자아자!!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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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2.19 19:13:2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런닝머신 30분

풀장에서 발차기 300

접,배,평,자,300으로 오늘도 하루를 시작을 했습니다.^^

 

울 님들께서도 날씨가 춥다고 움츠리지 마시고

초롱이처럼 욜띰히 운동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빌오욤

 

글구

편안한 저녁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2.19 21:57:57

무리한 운동보다는 내게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아주좋습니다

건강한겨울과함께 동행하시는군요

행복한 송년을 맞이하시길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모든 님들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전 따뜻한 쎈프란시스코를 떠나서 이 추운 뉴욕에 와서 동생과 함께

펑펑 내리는 눈도 맞으며 걷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너무 행복해요.

 

하지만 추운것은 너무 싫어서 꽁꽁 싸메고 다녀요.

해마다 겨울은 이곳에서 한달을 동생과 보내면서 너무 즐거워요.

즐거운 시간 쪼개서 자주 님들 보러 올께요.

그리고 초롱님이 같다 놓으신 무화과 셀러드 잘 먹고 가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19 19:17:16

울 하은언니

뉴욕 semi언니네 도착해서 알콩달콩 밀린 야그보따리를 푸시고 계시네요 ㅎ

뉴욕언니의 맑은 인상이 눈에 선하네요

 

암튼

초롱이의 안부 전해주시고

좋은추억 많이 만드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2.19 22:05:23

엄청 먼곳에 계시는군요

이국땅에서 고생많이하시는군요

내고향 내나라가 얼마나 좋은지 잘모르는분들이많을것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잘챙기시고 ...

초롱님이 같다놓은 무화과 샐러드 다드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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