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비오는 금요일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쨍하고 둥그렇게 햇님이 웃고있네요
날씨도 포근하고 넘 좋구
오랫만에 출근해서 회원님들을 만나 넘 기쁘고
업무도 즐기며 행복한 오후입니다.^^
잘 지내셨나욤?
초롱이 다시 고운님들 뵙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ㅎ
암튼
언제나 웃는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사랑하는 울님들 안녕~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수능을 볼때는 늘 추웠던 때가 기억납니다
수험생을 가진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하시공~....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침에 출근길이 쌀쌀했찌요...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앞으로도 겨울 준비 단단히 하시와용~.....
모두에게 안부 전하고 물러갑니다
울 엄마가 자꾸 안 좋아지셔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해지시겠찌요...
엄마를 볼적마다 마음이 쨘~..합니다
...이제 또 엄마한테 가려구요
오늘은 식사도 못하시고 하루종일 주무시네요
한이틀 잠을 못 주무셨거든요...
이런일이 자주 오네요...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이것 저것 마음을 내려 놓으며
오늘도 기도하며 집을 나섭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안녕~......^^*
가을도 저만치...
추워지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용~~.....
하은님/..안녕~
오늘 한국은 날씨가 찌쁘듯했어요
점점 쌀쌀해지네요..낙엽은 길위에 구르고
가을은 깊어 끝자락이네요
그래도 그냥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감기들리기 딱 좋은 날씨...
찬바람이 불면 알러지땜시 고생하니..휴ㅜㅜㅜ
그러게요...누군 좋것시유..
그래서 이몸은 한국에서 아주 신형으로
두달전에 바꾸어 버렸답니다
컴이 모두 모니터안에서 해결하니 편하고 좋으네요
잘 지내세요...^^*
하은님~
시카고에서 부치신 것이지요?
그곳에서의 생활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데보라님 어머니 건강은 좀 나아지고 계신지요.
긴 병에 효자 없다는데 데보라님은 참 효녀 시네요.
좀 호전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곳은 너무도 화창한 가을 날씨예요.
걷기에 너무 좋으네요.
오늘도 모든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어머님 병세는 좀 어떠신지요?
사랑하는 딸의 얼굴을 매일 대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같이 산책도 하시면 좋을텐데~
네...루디아님/..
정말 엄마랑 곁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미국에 떨어져 있을땐 늘 신경이 쓰여서 맨날 동생한테 전화만...
늘 기도하면서 지켜 보는 수밖에 없었지만....
요사힌 너무 좋아요...또 다시 미국에 들어가더라도....
그래도 몇달은 함께 있으니까요...
감사해요...
가을이 이제 겨울한테 밀리려나 봅니다
점점 쌀쌀해 오네요....
요사히 날씨 감기 걸리기 딱이네요...
조심하시구요...한국에 오니 역시 시차 걱정없이
홈에 자주 들어 오니 좋으네요
사랑하는 울 님들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좋은 밤 되시구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