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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4:56:3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비오는 금요일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쨍하고 둥그렇게 햇님이 웃고있네요

 

날씨도 포근하고 넘 좋구
오랫만에 출근해서 회원님들을 만나 넘 기쁘고
업무도 즐기며 행복한 오후입니다.^^

 

잘 지내셨나욤?
초롱이 다시 고운님들 뵙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ㅎ

 

암튼
언제나 웃는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1.15 13:18:45

서울 다녀오시느라고 장시간 홈을 비우셨던가 봅니다.

여타 회원님들이 한마음으로 기다리시드군요...ㅎㅎㅎ

중국 上海 여행차 4일간 홈을 비우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1.17 15:01:18

네에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이제서야 살것 같아요

남의집 암만 대궐에 좋은곳일지라도 ㅎ

찌그러진 오막살이 집 내집이 체고더라고요

 

글구

이케 좋은 사람들이 만나
맘을 나누며 여유로움이 얼마나 행복하게 느껴지던지요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보온에도 신경을 쓰셔서

암튼

무엇보다 건강입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4.11.16 04:42:58

고운 초롱님  어머니도 뵙고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고이민님 여행 무사히 다녀 오시고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 오세요.

제가 사는곳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가서 낙엽 밟고 걸어야 겠어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4.11.16 19:13:20

ㅇㅇ...초롱씨 왔구나....

홈이 다시 제자리를 찾은듯 활기있어 보인당

 

잘 다녀왔어?

오랜만에 식구들하고 즐거웠겠네....

그려~...엄마한테 잘해드려....사위사랑 장모잔아용...

 

나중에 또 봐~.....안녕~

고운초롱
댓글
2014.11.17 15:09:23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내려와서 맘도많이 여유롭고

그리운 이들을 함께 하니까 넘 행복해요

 

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17 15:06:08

울 한은언니

 

방가방가

창살없는 감옥살이 하다가 ㅎㅎ

이케 언니도

만날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울 홈에서도

저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셔서 기분이 더 좋습니다.^^

 

남은 가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1.18 21:52:10

방가 방가 초롱님?

퇴근해서 집에오는데 저녁기온이 제법쌀쌀해 무척 춘기를 느끼게하네요

지금제방에서는 라디오에서 박혜경의 레몬츄리 노래가 흐르고 있네요

저는 TV는 시청하지않고 주로 음악(팝)을 주로 많이 듣는 편이네요

어쩌다가 특별한뉴스가있으면 그때TV를 보지요


감사하게도 잊지않고 닉네임을 올려주셔 넘넘 감사하고 또감사하옵니다

초롱님에게 앞으로 좋은일들이 줄줄이 줄서있기를 학수고대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안녕~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수능을 볼때는 늘 추웠던 때가 기억납니다

수험생을 가진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하시공~....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침에 출근길이 쌀쌀했찌요...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앞으로도 겨울 준비 단단히 하시와용~.....

 

모두에게 안부 전하고 물러갑니다

울 엄마가 자꾸 안 좋아지셔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해지시겠찌요...

엄마를 볼적마다 마음이 쨘~..합니다

...이제 또 엄마한테 가려구요

 

오늘은 식사도 못하시고 하루종일 주무시네요

한이틀 잠을 못 주무셨거든요...

이런일이 자주 오네요...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이것 저것 마음을 내려 놓으며

오늘도 기도하며 집을 나섭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안녕~......^^*

가을도 저만치...

추워지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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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4.11.13 15:09:12

피에스....

울 초롱씨가 안보이니 썰렁하네용...

아직 서울인가.....연락도 못해보고 미안해용.....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4:57:55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초롱이 나 ㅎ 여기도착했어요

반가워요 언니~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0: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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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
댓글
2014.11.13 20:36:14

뭐라고 용기의말씀을 드려야할지를...

이럴때에는 제자신이 초라해집니다 


허지만!

식사는 거르지마시고 꼭챙겨드시고 최선을다해 어머니간병하시길..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가을이 낙엽따라 가버리고있네요

오늘따라 이곳도 유난히 춥네요

강건하시길바랍니다 -광주에서 다향올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6:06:50

다향님 반갑습니다 ^^

 

어제 서울은 완죤 겨울같은 날씨였는데..

이곳은 전형적인 맑고 따뜻하고 넘 좋습니다.

 

그런데..

계신곳이 전라도 광주입니까?

다향
댓글
2014.11.14 22:55:53

반가워요 초롱님

전라도 광주입니다

경기도 광주가있어가지고 여러사람 불편하게하네요

오늘 오전에는 살작가랑비가 오더니 오후에 맑은날씨에 쾌창했습니다

아름다운 불금되시길 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3:50

네...다향님/...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용~

 

루디아
댓글
2014.11.14 00:17:18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고....

평안함으로 기도할 수 있으니

감사하지요..

데보라님도 건강 잃지않게

단도리 잘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6:10:03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 방가

이케 좋은 언니들 만날 수있어서 넘 행복하네요 ^^

잘 지내셨지요?

 

이젠..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있어요.
무엇보다 건강!!

움츠리지 말구 욜띰히 운동해서 행복하셔야죵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5:00

네...루디아님/..

감사해요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엄마를 돌보고 있답니다

더 잘해 드리지 못해 마음이 안타깝지요...

하은
댓글
2014.11.14 05:11:19

데보라님 루디아님 말씀처럼 그래도 곁에 있을수 있는것이 감사 하지요.

지치지 마시고 힘네세요.

데보라님을 위해서 기도 합니다.


이곳도 오늘은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네요.

모든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6:16:28

울 하은언니!

 

안뇽?

언니 마자요

울 곁에 계시는 엄마 감사해야죠

내려오는 길에 엄마 만나고

점심함께 먹고 헤어지는데...

울 김서방 체고다 체고!!

칭찬을 하시며 미안해 하시더군요

왜냐면??

신랑이 내려오면서 엄마에게 낼 노인당에서 한톡 쏘시라며

자꾸 안 받으시려는데..

주머니에 조금을 넣어 드렸다고..

 

전..

오히려 자주 찾아 뵙지 못하고

불효를 하고 있어 미안하고

죄스러운디........

 

암튼

언니 반가워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6:45

네...하은님/...^^*

감사해요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가 사는 시카고는 눈도 오고 춥다는데

센프란시스코는 가을이 한창인가 봅니다

마음껏 즐기세요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많이 늦어버린 나이에 트렘펫도 배우며 은퇴자의 삶을 아름답게 꾸미고자

무척 노력합니다.ㅎ

다시한번 이렇게 좋은 공간에 가입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다향
댓글
2014.11.10 21:44:44

누추한 이곳까지 오신걸  짝짝....


저도 영광입니다 맨먼저 뵈을수있는 영광을 주신걸.


앞으로도 행복한 동행을 함께하기를 고대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4.11.10 22:25:23

우석님, 안녕하세요~

저도 두번째 댓글 달 수 있어서

기쁘네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해요~~커피25.jpg

하은
댓글
2014.11.11 03:20:19

우석님 반갑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바로 시작 하는 시간인것 같아요.

트럼펫도 배우시고 노력하시며 사시는것이 너무 부럽네요.

이공간에서 자주 뵙기 원합니다.

환영합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4.11.13 15:12:08

저도 방갑습니다

취미생활~ ..참 좋으시겠당

열심히 하시구요

자주 오셔서 좋은 나누면서 만나용....

 

 

살짝 흐린듯한 날씨가

단풍의 색을 더 깊게 하는군요~

은행나무의 황금색이 멋진 아우라를 느끼게 하고

커피 향기도 더 진한 맛을 내는 하루였습니다.

이렇다 하는 일도 없는데

시간은 참 바쁘게도 흘러서

이렇게 고즈녁한 시간을 또 즐길 기회를 갖게됩니다.

잠자기 아까운이 시간을

같이 눈뜨고 계실 분 안계세요~~?

차15.jpg

하은
댓글
2014.11.09 04:25:13

루디아님 전 아무래도 토요일 아침 이니까 같이 눈뜨고 밤샐께요.ㅎㅎㅎ

루디아님 전 센프란시스코에 살고 있어요.

이곳은 너무 날씨가 지금 좋아요.

오늘은 반팔 입고 다녀야 하는 날씨네요.


님들 평안한 잠 주무시고 좋은 아침 맞이 하세요.

루디아
댓글
2014.11.10 22:27:24

하은님은 샌프란시스코..ㅎㅎ..

데보라님이 시카고였네요..

애교로 봐 주시는거죠?

저는 한쿡에 살아요~~

맘껏 가을을 만끽하세요~~

가을11.jpg

주말 ...토요일 밤입니다

역시 해가 짧으니 금방 어두워지니...한밤중 같으네요

이제 7시가 넘었는데.....

 

TV에선 제가 가끔 보는 불후의 명곡이....미국에서도

통키타 7080 이네요

 

오늘은 저녁에 잠간 들려 갑니다

울 님들 ...맛난 식사 하셨나요?

잘 쉬시고 좋은 밤 되세요...

 

굿나잇.jpg

 

루디아
댓글
2014.11.08 23:59:57

아니...같이 좀 놀면 좋은데..

자라고 떠미시니...

자야 되겠네요..ㅎㅎ..

데보라님도 행복한 꿈 꾸시고요

어머님과 함께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서리1.jpg

이곳은 너무 화창한 가을 날씨네요.

초롱님이 안 계셔서 이 공간이 조금은 심심한것 같아요.


고이민현님 가끔 컴에 문제가 생기면 너무 답답한데

지기님이 고쳐 주셔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항상 우리곁에서 묵묵히 계시는 오작교님 감사 합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4.11.08 19:04:22

하은님/..안녕~

오늘 한국은 날씨가 찌쁘듯했어요

점점 쌀쌀해지네요..낙엽은 길위에 구르고

가을은 깊어 끝자락이네요

 

그래도 그냥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감기들리기 딱 좋은 날씨...

찬바람이 불면 알러지땜시 고생하니..휴ㅜㅜㅜ

 

그러게요...누군 좋것시유..

그래서 이몸은 한국에서 아주 신형으로

두달전에 바꾸어 버렸답니

컴이 모두 모니터안에서 해결하니 편하고 좋으네요

 

잘 지내세요...^^*

 

루디아
댓글
2014.11.09 00:05:52

하은님~

시카고에서 부치신 것이지요?

그곳에서의 생활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서리9_~1.JPG

컴.jpg

You Tub의 오디오가 몇일동안 실행 되지않아 답답하던차

할수없이 오작교 지기님께 SOS 타전한 결과 원격조정으로

5분도 안돼서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소리가 왕왕 터져서 

3년 먹은 쳇증이 쑥 내려가는 기분.....

여러 회원님들도 컴퓨터에 대한 애로 사항이 있으시면 즉시

지기님께 SOS 타전 하시면 만사가 OK....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4.11.07 22:28:20

근데....고이민현님 컴퓨터가

구석기 시대 것이네요..ㅎㅎ..

대단하신 고이민현님..지기님이십니다~~

김보성.jpg

고이민현
댓글
2014.11.08 09:51:20

우린 의리의 사나이라고 하기엔

아직 까마득 한데요.

서로 서로 고 사는거죠...ㅎ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찌프렸어요

엄마병원에 가져갈 음식을 만들며

잠시 컴에 앉았답니다

 

울 님들~....모두 편안하시용~....ㅎㅎ

아침 저녁으로 이제 제법추워졌네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많이 웃으시구요...

행복한 하루되세용~....

 

111.jpg

 

 

하은
댓글
2014.11.07 03:45:10

데보라님 어머니 건강은 좀 나아지고 계신지요.

긴 병에 효자 없다는데 데보라님은 참 효녀 시네요.

좀 호전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곳은 너무도 화창한 가을 날씨예요.

걷기에 너무 좋으네요.

오늘도 모든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4.11.08 19:06:46

네..하은님/...

요사히 계절탓인가..이제 연세도 있으시고

그냥 그러네요..호전 되지도 않으시고...

벌서 내년이면 한국나이로 90이 되세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우리곁에 오래 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늘~...기도해 주셔서

다향
댓글
2014.11.10 21:56:09

하루하루가 천금같은 시간들이지요

제어머니도 91세 떠나셨는데 

이달마지막주일에 14주기 추모일이 다가오네요

어머니가 떠나니까 친척들도 다멀어지고 초라해지네요

살아생전이 행복함을 나중에 더욱 절실하실것입니다

루디아
댓글
2014.11.07 22:31:13

어머님 병세는 좀 어떠신지요?

사랑하는 딸의 얼굴을 매일 대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같이 산책도 하시면 좋을텐데~

가을12.jpg

데보라
댓글
2014.11.08 19:12:16

네...루디아님/..

정말 엄마랑 곁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미국에 떨어져 있을땐 늘 신경이 쓰여서 맨날 동생한테 전화만...

늘 기도하면서 지켜 보는 수밖에 없었지만....

요사힌 너무 좋아요...또 다시 미국에 들어가더라도....

그래도 몇달은 함께 있으니까요...

감사해요...

 

가을이 이제 겨울한테 밀리려나 봅니다

점점 쌀쌀해 오네요....

요사히 날씨 감기 걸리기 딱이네요...

조심하시구요...한국에 오니 역시 시차 걱정없이

홈에 자주 들어 오니 좋으네요

 

사랑하는 울 님들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좋은 밤 되시구요....

안녕~

아빠를빌려드립니다 001.JPG

 1년전에 광주CGI센터에서 3개월간 촬영한건데

개봉을 앞두고 오늘 시사회를가져 영화를 보았습니다

촬영을 위해 더운날씨에 고생하신 출연진과 스탭들의 모습이 선하군요

주로 야간촬영을 많이했습니다 주변의 소음관계로 부득히 야간에 밤샘작업을 했답니다

루디아
댓글
2014.11.07 22:32:32

혹시 영화관련 일을 하시는지요?

신나겠습니다~

저도 영화 무지 좋아하거든요~~

시간이 흐른다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네요~

생각이 깊어지고..

관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도 하니..

살아있을 때 살아있음을

매순간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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