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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보고 싶습니다

다들~~~~

 

어떤말로 인사를 할까..? 펜을 굴려 보았습니다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고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말이었네요..

 

참보고싶습니다..

절절이 나눈 글 만큼..

그글에 담았던 마음만큼...

건강하세요~~~

루디아
댓글
2014.11.04 21:47:58

바쁜 중에 찾는 여유가

아름다워요~~

지금..천사의 소리 허밍이 들려옵니다..

하시는 일은 잘 되고 있겠지요?

짬짬이 고운 흔적 보고 싶습니다...

가을담은 커피 한 잔 드립니다~

커피51.jpg

고이민현
댓글
2014.11.05 08:41:44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무척 궁금 했습니다.

이렇듯 홈을 잊지않고 발자욱을 남겨 주시니...

좋은글, 아름다운 마음을 많이 남겨주세요.

반갑습니다!

우연히 인터넷 음악사이트 조회중 오작교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함께하는 마음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운영자 및 회원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종삼 올림

오작교
댓글
2014.11.03 16:57:49

수양산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이 오작교의 홈은 님의 말씀처럼 우리 모두 부족함을 조금씩 채워가면서

살아가는 공간입니다.

자주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하은
댓글
2014.11.04 03:30:16

수양산님 반가워요.

저도 오래전에 이 음악사이트에 반해서 이 홈에 오게 되었어요.

이 홈은 맨날 저같이 눈팅만하고 부족해도 눈치 안주더라고요.

자주 들르셔서 안부 전해주세요.

반갑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4.11.04 21:49:16

수양산님~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얼굴 익히기로 해요~~

IMG_14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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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496@.jpg

데보라
댓글
2014.11.01 19:20:03

너무 멋진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오랜만에 동생과 사진을 찍으러 다녀 왔습니다

사진 찍는것이 프로는 아니지만 (취미생활)..좋아해요

열심히 찍으며 나름대로 만끽 하고 왔답니다

 

제가 사는 미국 시카고엔 이런 은행나무길을 볼 수가 없답니다

아니 은행나무가 별로 없어요....가을도 잠시....금방 겨울이 오지요

 

참으로 오랜만에 가을을 만끽 할 수 있었어요

드높은 하늘도 맑고 청아하게 파란....너무 파래서 와....탄성이 저절로

 

정말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좋은 곳이 멀지 않은 동네에 있었답니다

 

기분 짱...이였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

가슴을 활짝 열었답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4.11.01 19:32:09

저같은 사진 문외한에게는 위의 모든 것이 수준작으로만

보입니다.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넘 멋져요.

많은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길..

곧 추워진다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4.11.02 07:26:48

알베르또님/...안녕~

오랜만이지요....건강은 좀 어떠세요

 

발써 한국에 정착한지 꽤 되지요

어떠세요?..LA에 사실때보다 좋은가요

더구나 바닷가쪽으로 오셨으니 참 좋으시겠어요

언제 한번 가보나요...이번 겨울엔 이곳에서 정모를 하시나요

겨울바다도 정말 운치가 있을텐데....

시카고에는 바다가 없어서 바다 구경한지 오래네요....

바다 보고파라~....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 보고 싶네요

ㅎㅎㅎ...맨날 말만하고 부도를 내서 울 지기님과 초롱님한테 혼날거예요

미안해서리....근데요~...늘 마음은 정모때만 되면 가고 시포용

 

잘 지내시구요...안녕히~

루디아
댓글
2014.11.02 22:35:31

멋진 풍경입니다~

마음도 노랑물이 들 것 같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햇살도 맑고..

공기는 박하향이 돌고..

근데 V 가 없네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4.11.06 10:01:50

루디아님/....안녕~

네...너무 멋지죠?

미국 사는 저는 흔히 볼 수 없는

은행나무라 추억이 새로웠답니다...

 

감사해요...

이제 가을도 저물어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또 봐용.....^^*

하은
댓글
2014.11.04 03:34:56

너무 멋있네요.

정말 미국에 살면서 가끔 은행 나무 보면 너무 반가워요.

이곳에서 보기드문 은행나무길 보여 주셔서 반가워요.

남은 시간도 많은 추억 만들고 오셔요.

전 여행이 힘들었던지 6일동안이나 병원에 붙들려 있다가 나왔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 졌어요.

데보라
댓글
2014.11.06 10:05:28

그렇죠...

제가 살고 있는 시카고도 잘 볼 수가 없답니다

저도 방가웠답니다.....오랜만에 보는 은행나무들

이곳 저곳 다니며 사진도 찍으면서 가을을 즐기고 왔찌용

 

에공~...그랬군요

오랜만에 나들이라 무척 피곤하셨나보다...

더우기 짧은시간에 다니기는 좀 무리지요

저처럼 몇개월씩 있다 가는것도 아니고...

 

암튼 건강 조심하시구요

주안에서 평안하세용....

4wGlWxbjbgz.jpg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25: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아름다운 낙엽길...

가을의 길 나들이 어때요?

 

초롱이도

방금 가을을 온 몸으로 느끼기에 딱 좋은 공간을 다녀왔습니다.^^

낙엽길을 걸으면서 행복함을 느끼며

맘도 벅차고 참 좋았답니다.

 

저희 셩장 바로옆

매년 가을이면 노랑단풍으로 한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거든요

 

암튼

행복한 주말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30:44

피에쑤: {보고드립니당}

 

어여쁜 초롱이 오늘 밤 아님..낼 새벽에 서울갑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암튼

11월 12일에 내려올 계획이 있거든요~

 

잘 다녀올게요 ^^

 

충성!!

데보라
댓글
2014.11.01 19:22:13

초롱씨/...서울 오는구나...

시간이 되면 여명님과 한번 볼 수 있으려나....

여명님 연락해 보자구용.....ㅎㅎ

 

서울에 계신 울 님이 또 누가 있으려나

번개팅이라도~.....

알베르또
댓글
2014.11.01 19:26:07

오래도 계십니다 그려.

궁금하긴 한데 이유는 안 물어볼라요.

즐겁고 또 잘 지내고 오시기를....

서울 살면 점심 한끼라도 하자고 해볼 거인디.

단풍2.jpg

매년 10월 31일만 되면 "10월의 마지막 밤"을 되뇌이는 사람이 부지기수여서 요즈음은 별로 감흥을 느낄수 없어요.....ㅎㅎㅎ 허나 새달력을 걸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의 마지막 밤을 새고 나니 세월은 참 빠르게 지나갔군요. 년초에 세웠던 희망을 남은 두달여동안 많은 수확을 걷어 곳간에 가득 채우시기를 희망해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34:45

정말 빠릅니다.

얼렁뚱따앙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네요.

 

시월의 마지막 밤!

울 감독오빠랑 언니가 따끈한 쌍화차도 사주시고

또 밤참으로 국수 한사발 함께 나누며

행복한 밤을 보냈답니다.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따뜻하게 옷 챙겨 입으시고 아름다운 가을의 길 나들이 한번 떠나봐바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1.01 17:43:24

금년들어 10월의 마지막 밤을 

처음으로 전기매트 깔고 한번도 안깨고 푹 잤죠.

몸이 한결 가벼운 아침이였습니다~~ 쌩유~

10월의 마지막 밤을 잘들 보내셨는지요?

 

11월 첫날의 토요일입니다.

 

오늘도 하루도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36:41

네에

디딤돌님!

 

멋진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힘차게 11월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행복한 가을이 되십시요

 

고운초롱~드림..

제가 사는곳도 마지막 10월의 밤을 보내기가 서럽다고 비가 오네요.

하지만 오랜 가뭄속에 온 대지는 함빡 웃고 있는것 같아요.


이곳은 오늘 아이들이 좋아하는 할로윈데이인데

비가와서 제 손주들이 투덜거리며 학교에 갔어요.

이렇게 세월은가고 11월이 오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39:34

오모나

여기 한국이랑 똑같네요?

어제부터 아침까장 가을비가 계속 내리더니..

지금은 맑아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씨거든요

 

울 하은언니!

새론 11월에도 늘 좋은일 가득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떠나는 시월이

너무나 서글퍼 온종일 눈물이 비가되어

하염없이 이밤도 멈출줄 모르네요

 

허지만 이제는 더이상 이밤을 넘기가 어렵다고...

그동안 즐거웠고 행복했다고 그리고 고맙다고...

 

마지막가는 시월은 

울님모두에게 감사의뜻으로  장미한송이를 전해달라며

십일월과함께 더욱더 강건하고 행복하시라고..

 

그렇게 시월은 가나봅니다

장미.jpg

대추생~1.JPG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비가 촉촉하게 적셔주니 마지막 가는 10월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저녁에 약속이 있어 가족과 함께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그냥 맹숭맹숭 보내버리는 것보다야 빗속에 한 잔의 술과 함께

떠나 보내는 것이 좋지 않을려나요?

 

단풍으로 유명한 이 곳에 비가 내려서 많은 낙엽들이 딩굴고 있습니다.

비에 젖던 바람에 날리던 언제인가는 떨어져 내릴 운명의 나뭇잎들이지만

그래도 이렇듯 비에 흠뻑 젖은 모습이 애처롭기만 해지는 날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이라서일까요?

 

좋은 추억으로 남겨지는 하루가 되세요.

 

이 밤들을 드리겠습니다.

 

10.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31 15:48:01

ㅋㅋㅋ

그러게요

시월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

중간중간 감성음악 흐리게 해요 셩장 ㅎ


언제 들어도 애틋하고

또 짠해져 오는 요 느낌..죠

 

암튼

비는 내리고
기냥 사색에 빠지며 많은 생각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네요.

 

울 감독오빠

셩장 모임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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