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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44:32

울 감독오빠 피로가 쌓여서

몸살 감기로 고생을 하시니깐...

쪼오거 드시고 언능언능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10.14 11:01:33

왠 몸살감기....

항상 건강하실꺼 같더만....

무리 하셨나 보네요.

잘 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4.10.14 19:39:56

울 쉼표 오라버니랑 언니도 언능 독감 예방 접종하시어욤 ㅎ

54년생 이상이면

올해부턴 완죤 꽁짜라고 합니다.ㅎ

 

아직까장은 해당사항이 아니지만......ㅋ

담에도 초롱인 꽁짜 접종 날은 안 돌아 왔으면 좋겠어욤 ㅎ

오랜만입니다....^^

초여름에 일이 있었어요....    사진뵈니 모두 건강하시네요

가을의 장태산 보고 싶네요...

여전히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49:16

울 해금옥님 반가워요

여름에 무슨일이 있으셨군요?

안그래도 안 오시길래...궁금했었거든요

 

암튼

풍요의 계절!

이  가을엔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4.10.13 22:27:25

무슨일이 있었간디

그리 뜸하셨다요?

좀 털어놔 보시어요.

 

해금옥
댓글
2014.10.16 20:27:50

건강이 조금 안좋아서요

이제 다시 건강합니다

 

알베르또님도 건강하시죠?

아름다운 가을을 보여드릴께요^^

 

IMGP2409.jpg

오늘 잠시 들러 갑니다

안부만 들릴께요

한국에 오자 너무 마음이 안 좋아요

울 엄마 많이 나뻐지셨고..

월요일에 병원에 입원 들어갑니다

경과 지켜보려구요..검사도 하고


먹는것도 잘 안드시고 말도 잘 안하시고

먹는것도 잘 삼키지 못해요..

너무 달라 지셨어요...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내가 한국 떠난지 두달반만에 이렇게 달라질수가...

가끔 내이름부르고 큰딸만 찾는답니다


울 님들 생각나는대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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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4.10.12 23:46:27

데보라님 계셔서

어머니께서 힘을 많이 얻으시나 봅니다~

곁에 있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두 분과 함께하는 모든 가족들의 평안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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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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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55:00

울 효녀딸 데보라 언니 마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언제나 늘 평안히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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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서부터 semi님, 고운초롱님, 하은님, 오작교, 이쁜천사 그리고 윤민숙님

 

 

하은님께서 미국에서 오셔서

장태산의 '호숫가에서'를 찾았습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정모를 가졌던 곳이고,

윤민숙 작가님의 넉넉함들이 묻어나는 곳이라서인지

5년만에 찾았던 곳이 전혀 낯설지 않았습니다.

 

하은님과 함께 오신 하은님의 동생이신 'semi'님.

아마도 조금 오래이신 우리 가족분들은 그 닉네임을 기억하시지요?

또 지금 사진에는 없지만 고이민현님과 순둥이님이 모여서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은님의 말씀처럼 처음 만났지만 몇 십 년 지기가 된 것처럼

전혀 어색하지 않았던 것은 우리 홈에서 나눈 정이 그만큼 깊었던 덕분이겠지요.

 

26년만에 고국은 찾으신 하은님의 자매분,

대한민국에 계시는 동안 고국의 채취와 넉넉한 인심을 가득히 담아가세요.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올 가을의 기억들속에 아름다움으로 채색되어

오롯이 남겨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윤민숙 작가님,

그 바쁘신 와중에도 따뜻하게 마음을 써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4.10.10 08:38:46

먼저 자리를 떠서 죄송합니다.

멀리 미국에서 오신 하은,세미 자매 회원님들이

한국에 계시는 동안 많은 즐러움과 추억을 간직

하시고 돌아가셔서도 오작교홈을 늘 사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작교님,이쁜천사님,고운초롱님,윤민숙님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10 17:31:48

멀리서 오신 울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순둥이언니천사언니

고이민현 오라버니 울 감독오빠

즐거운 모습을 뵈오니....또 그리워집니다.^^


미국언니들!

ㅋㅋ첨..만났을뿐인데..넘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늘 떠올렸던..언니였거든요

참 열심히 사시는 분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semi언니도 넘 반가웠습니다.

 

지금도 언니의 밝은 미소가 초롱이 맘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거든요 ㅎ

글고 ㅋㅋㅋ(항개도 안이쁜 초롱이를 몇번씩이나 이뽀해 주시고

또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주인이라 말씀해 주셔서 ㅋㅋ

ㅋㅋㅋ울 감독오빠께서도 인정을 하시는 거 보셨지욤??

 

ㅋㅋ넘 고맙고 감사해요^^

 

암튼

짧은 일정으로 왔다 가시는데..

진짜로 아름다운 가을!

좋은 추억 가지고 갔으면 좋겠네요

 

글구

민숙언니의 영업장이 완죤 대박이 났네요

맛깔스럽고 푸짐하게 정성껏 차려주신 음식들 넘 맛나게 먹고 행복했습니다

언니의 모습을 바라보며

또 감동을 하고 참 멋지다!!! 요로케 느껴졌습니다.^^

언제나 핫팅!!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

매번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을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넘 감사드려요 ^^

 

글구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천사언니!

초롱이에게 크나큰 울타리가 되어주시고

챙겨주셔서 늘 든든하고 넘 행복하답니다.ㅎ

 

울 감독오빠 "번개 "(소)모임을 성공으로 이끄시고

어제도 또 수고를 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이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10.11 09:40:04
정말 반가운 모습들....

사진보니 여전하네요..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은님께

언제 들어가시는지....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사진을 보니 울 여명님하고 인상이 좀 비슷한거 같애요...ㅎㅎ

다 함께 하였으면 좋았을것을...아쉽지만.....


울 오작교님은 꽃빝에서 즐거우신가보다...ㅎㅎ

청일점도 괜찮으십니다용..


쪼아요....^^*


초롱씨 미안해용....

수고했슈~

루디아
댓글
2014.10.12 23:50:04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벗들의 얘기가 있어서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듯 합니다~

장태산이 그 자리에 있는 한

이 모임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래요~~

가을15.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57:10

이곳에서 십여년 함께 해서 그런지.............

첨 만났는데도 항개도 어색함이 없이 반갑고 좋았습니다.

 

울 루디아 언니!

마니마니 보고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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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08 17:44:2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쪼오그 숲속 길을 산책하고 싶습니다.

조금 걷다 보면 작은 벤치들도 있을거 같구

고롬 ㅎ

이 좋은 가을을 감상하기에 정말 좋을 거 같아요 ^^

 

낼은 장태산으로 울 하은언니 만나러 가는 날!

초롱이 설레임 가득하답니다.

 

점심을 먹고

잠깐 몸도맘도 힐링할 기회가 있을지....?

 

암튼

여러분!! 행복한 가을이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0.09 08:58:17

순둥이와 같이 장태산으로 갈께요.

호수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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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06 18:01: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결실의 계절 가을이 참 좋습니다.^^

 

텃밭에 심어둔 늙은 호박을

덩굴째 갔다가 안내 데스크에 연출을 해 놓구

초롱이 맘이 뿌듯하기만 하네요 ㅎ

 

암튼

요즈음 선선한 바람과 파란 하늘이 넘 좋아요

글구

가까운 구절초 축제의 현장에도 가서

솔숲

~~~ 옹기종기 피어나는

구절초 오솔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도 즐기고 싶구

또 오라버니 처럼 사진기술이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암튼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가을을 만들어 가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가을하늘이 청명한 요즘 밤기온 차겁습니다.

어제 1년만에 서울 국제불꽃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둑는줄 알았습니다....ㅋㅋ

그래도 불꽃축제장은 흥분의 도가니 속에 환성소리만 들렸습니다.

행복한 2시간을 위해 명당자리 보존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지켰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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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06 17:49:28

ㅋㅋㅋ

쉼표 오라버니의 글케도 고생을 하시고

일궈내신 보람이 크시겠네요??

 

화려한 불꽃이 넘넘 아름답습니다.

 

울 쉼표 오라버니 작가님!!

넘 감사드려요 ^^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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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04 16:10:0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아침부터 곱게곱게 단아하고

어여쁘게 꽃단장을 하고ㅎㅎ

조카 결혼식 피로 연회장에서 손님을 맞이했더니..ㅋ

 

초롱의

몸이 마니 피로해졌습니다.

더운물에 푸욱 담그고 싶어지네요 ^^

 

암튼

주말 가을꽃들 보시며 바람도 쐐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4-02-16 13.27.51.jpg

 

산이 좋아 산을 올랐더랬습니다

음이 좋아 귀를 갖다대고

풍경이 좋아 마음을 떨어뜨리고

글이 좋아 눈을 감았습니다

마음이 하는일이죠

이젠 가끔 묻는답니다

마음아..

진심으로 다정하고 맘을 다해 위로 했던지?

마음에게 다짐합니다

마음없이 다정하지 말고
진심없이 위로 하지마라...
마음아
아무데나 앉지 말고
아무나 앉히지 말아라..

 

언제나 맘을 살며시 끌어당기는 님들의 향기

바쁘고 생경스러운 일과 중에서도 도란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안부전합니다

여전히 아름답고 고운님들...

고운초롱
댓글
2014.10.04 15:29:52

울 시몬님

가을 산을 좋아하신거 같습니다

 

멋드러진 님의 모습과 함께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정말정말 정겨운 인사를 해놓으시고 넘 감사해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10.12 23:52:09

아니...

왜 까만 안경으로

잘 생긴 얼굴을 다 가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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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은 잠꾸러기라는데..

왜 전 잠자는 것이 싫을까요~~^^

특별히 하는 것도 없으면서 안잘려고 눈을 부릅뜨고 있답니다..ㅎㅎ..

그래서 피부가 다른 이들 보다 10년은 더 상했나 싶기도 하네요..

안 잘려고 하는 것이 유일한 취미라고나 할까...

내일은 휴일이니 더 열심히 안 잘려고요..ㅎㅎ..

잔잔히 젖어드는 음악과..

한 밤의 커피 한 잔과..

재미있는 책 한 권과..

아..부러울 것이 없는 시간입니다.

감기기운의 약간의 신열이 더욱 분위기를 맞춰주는군요~~

나이가 드니..

살아있음이 더 절실해지고..하루 하루가 더 아름답고..

다시 맞이하는 가을이 눈물겹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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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댓글
2014.10.04 07:00:10

나를 부르는 잠보다

내가 찾는 커피한잔과 책한권이 좋은게지요..

그래도 가끔은 줌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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