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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간을 알게되어 즐겁습니다.

 

틈틈히 찾아 잘 쉬었다 가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4.10.31 08:59:27

새식구가 되심을 환영 합니다.

초심처럼  늘 뵙기를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31 15:55:25

디딤돌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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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면

문득시월의 마지막 밤이란 "잊혀진 계절" 노래가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모두모두 즐겁고 뜻있는 시월의 마지막 밤(날)을 지내시기 바랍니다.

전에 가끔 그 노래가 올라오곤 했었는데 금년엔 보이질 않은군요.

감사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4.10.30 16:28:55

잘 지내는것 같아 기쁘오.

내일이 진짜 10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이용의 노래는 매해 이 날이 되면 꼭

불러야하는 18번 노래인듯해서 조금

진부해진 느낌이예요.

부르고 싶으면 불러도 누가 뭐랄사람 없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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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12:43

"어린이 집".

 

세살반 아이들 넘 귀엽고 이쁘죵?

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22:3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오늘도 나들이 하기 참 좋은 날씨였네요

 

넘넘 좋아요

주위사람들도 몽땅 다 ㅎ넘 좋은거 같아

맨날맨날 행복합니다.^^

 

암튼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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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28 19:07: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보람있고 행복한 날 보내셨지요?

초롱인 어떤 농가 친환경 하우스 한쪽에 마늘을 심었답니다.

난생 첨으로~~ㅎ

금새~~~뽀족뽀족 초록색 이파리가 나올거 같아서

뿌듯한 맘 가득하네요

 

심기전부터 울 천사언닌 젤 좋은거로 ㅎ

한 접드린다고 약속을 해서

잘 자라야 할텐데...걱정이 되네요

 

넘 행복합니다~~

여러분께서도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4.10.29 01:41:55

아침에 약간 쌀쌀한데 나갔다 왔더니

이쁜 초롱님이 이렇게 이쁘게 커피 한잔을 같다 주어서

저에게 이 아침에 행복을 주었네요.


이 행복을 우리님들과 함께 나누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그 마늘 심은것 잘 되어서 모두랑 나눠 먹으면 좋겠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01:50

ㅎㅎㅎ

울 하은언니 모닝커피로 드셨구낭?

언니의 고운인사로

초롱이 넘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마늘

정말 그랬으면 참 좋겠어요

 

암튼

언니 늘 고맙고 감사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0.29 08:35:28

잔과 색갈은 커피 같은데 부풀어 오른 커피는 처음 봅니다...ㅎㅎㅎ

설탕이 떨어져 불랙커피와 빵, 과일로 아침식사 했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05:45

ㅋㅋ

뜨겁고 짙은 향이 맛나게 보이죵?

마시기에도 좋구  부드러울 거 같아요 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께서도 아침은 간단하게 드시네요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이 밤도 편안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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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27 18:21: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초롱이도 고운햇살 아래 도시락 싸들고 소풍을 즐기고

오후엔  모처럼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셨지요?

오늘은 조금 쌀쌀하네요

쪼론 차 자주 드시고 운동도 꼬옥 챙기셔서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0.27 20:49:46

토요일에는 무등산등산 일요일에는 영암요양원봉사활동 하고오니

 오늘은여기저기아프네요 연이틀을 뛰었더니 안아풀수가없네요
산넘어산이라고 이번주도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이틀간행사가 저를기다리고있네요

 어~이~구 ~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인데  초롱님이 주신 보약먹고 기운내서 잘댕겨올랍니다 감사합니다-다향올림

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08:41

다향님 바쁘게 사시네요

글케

젊으시다는 거죵 ㅎ

 

힘드실땐..

풀장에서 발차기 좀 하다

뜨끈한 사우나 좀 즐기시면 쌓인 피로 싸악 날아갈 수 있어욤 ㅎ

알죵?

 

힘내세요!!

 

고운초롱~드림..

다향님 무등산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다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 지네요.


루디아님 건강은 조금 회복 되셨는지요.

우리님들  이 가을엔 아프지 마세요.

여기 저기서 가을을 보러 간다는 소리에 제 마음 가지 들떠 있네요.

모든 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다향
댓글
2014.10.26 21:48:18

네~하은님

무등산가을은 잊지못할 추억일것입니다

그중에 노부부의 모습은 너무나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분에게서 생각지못한 대접과 아름다운말씀은 큰행복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넘넘감사합니다

영암에 갔다가 방금귀가했습니다

평강이 함께하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27 18:11:50

오메나?

울 다향님의 덕분으로 앉아서 단풍구경을 하고 호강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27 18:24:20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ㅎ

요즈음 하늘은 높고 햇살은 곱고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마자요

아름다운 계절!

이 가을이 얼마나 좋은지~~

 

누구든지 아푸지 말아요

언니도 꼬옥이요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전대산악회 034.JPG


-무등산가을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보고싶고 그리운사람들을 오랜만에만난 선후배친구들을 본순간 저는흥분을 감추지못했습니다

으~미 금나게 오랜만이네그려..얼굴하나안변하고 그대로인걸..그렇게서로안부를 물으며 방겼습니다

서울서 새벽5시출발해 버스1대로 광주를찾아온 동문들의 열의가 그야말로 대단하지요

여수캠퍼스에서 올라온 동문들도 한걸음에달려와 우리와함께했습니다

교수님도 대부분많이 참석해 우리를 더욱놀라게 해주었습니다

허지만 보이지않는 몇분이계셔서 쓸슬한기분을 지울수가 없네요... 어디가아프신가?? 먼일이있당가...


우리의 등산행렬은 끝이보이지않을정도로 길고길었습니다

한줄로 서서 250명정도가 천왕봉으로 올라가는데 거기에다가 많은광주시민들이 가세해서 엄청복잡했습니다

무등산 천왕봉은 공군 군사시설이 있는곳인데 광주시민을위해서 오늘하루만  첨으로개방을해서

수많은사람들이 찾아온겁니다


꿀맛같은 점심에 한잔의 커피는 무등산가을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하산중에만난 이름모를 노부부의 접대는 넘넘잊을수가없네요(우연히 만남)

연세가 70넘으신 노부부는 무얼그리많이도 싸왔는지 약밥.배.약주.감.포도를주시는데 배불러서혼이났답니다

나중에 식사대접해드릴려고 겨우폰번호 알아가지고 내려왔습니다


하산해서 동문들과 뒷풀에 배가불러서 더이상음식을 먹지못하고 그러니 어디가아프냐고 묻길래

중간에 내려오다가 이런일이 있었다고 얘기를하니 그좋은것을 왜 자기들은 안불렀냐고 반문을하네요

행복한 하루가 언제간지도 모르게 지나가버렸네요

동문들과 아쉬운인사를 다음으로 기약하며....


아~무등산가을은 참으로이뻐 즐거운산행이었습니다


심심하던 차에

병원에 며칠 있어봤어요~~

집으로 돌아오니 넘 좋습니다.

오작교 음악도 듣고..

이런 저런 소식도 듣고..

죽은 줄 알았던 울 집 다육이들이

살아나고 있어서 정말 기쁘답니다~

귀하고 귀한 매일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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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9:21:08

오잉??

언니 갑자기 어디가 아파서 입원을 해요?

 

그럼 밥맛도 없으실거 같네..

억지로라도 찾아 드시고

언능언능 기운내셔야죵

 

아자아자!!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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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4.10.24 19:16:16

모과향이 밀물 처럼 쏟아집니다~~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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