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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02 17:42: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건강한 생활 수칙을 잘 지키고 계시나욤?

 

요로케~↓ㅎ

지금부터라도

술이랑 담배는 멀리하시며

욜띰히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쉼터"에

울 감독오빠께서 올리신 좋은글 마니마니 읽으시고

제철과일 챙기시고

운동은 꼭 하셔서

더 늙오져도

지금처럼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으시길 빌오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10.02 22:47:07

근데...어디 글을 읽다보니..

땅콩 삶은 것을 잘 모르는 모양예요~

여기선 소금을 살짝 넣어서 삶아 먹거든요~

그럼 간간하고 고소한 것이 여간 맛있는게 아니랍니다.

땅콩 삶은 사진을 두고 /문화충격/이라고 해서 충격 먹었네요..ㅎㅎ..

언제나 한결 같으신 초롱님 존경합니다~~

커피16.jpg

 

가을 맛을 뿌린 커피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04 15:35:22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땅콩 삶은거??

문화적 차이가 아니라 ㅎㅎ

 

이곳에도 밤이나 땅콩 삶을때에 소금을 넣지요

예전엔 글케 저도 그 방법으로 해먹었는데..

 

성인병을 일으키는 요인이라 하는

고노무 나트륨 땜에...

 

지금은 항개도 넣지 않구 기냥 먹습니다.ㅎ

구레둥 겁나게 맛있거든요 ^^

고운초롱
댓글
2014.10.02 18:32:28

피에쑤:

요즈음

밤이랑 껍질 땅콩 고구마 함께 삶아 먹으면 참 맛이있습니다.ㅎ

 

많이많이 드시고 건강한 가을을 보내세욤 ^^

시몬
댓글
2014.10.04 07:02:01

한입에 넣고 싶다는 맘보다

보자기 한아름 담고 싶단 맘이 드는건 왜 일까요?

건강하세요...

가을!

가을엔 편지를 쓰고픈  계절입니다.

이메일이나 메시지 같은 편리한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에게도 사랑하는 자식에게도 사랑하는 

동반자에게도 사랑하는 친구에게도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 https://jgnmsd.ivyro.net/green/ojakyo.html

오작교
댓글
2014.10.02 11:32:40

펜으로 편지를 써 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컴퓨터나 핸드폰에 밀려 편지를 쓰지 못하는 시대.

언젠가 글로 남겼지만 길 옆 빨간 우체통을 만나는 것 만으로

반가운 마음에 울컥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편지에 관한 이야기.

좋군요.

Jango
댓글
2014.10.02 11:51:42
시몬
댓글
2014.10.04 07:03:53

펜의 끝을 따라 맘이 가기 때문이겠지요..

쉬 고쳐지지 않기에 더 신중히 맘을 전하고

받는사람에겐 그리움이 더해 전해지는 까닭.......

건강하세요..좋은글 잘 읽습니다

서울대병원 8209호실

오늘 생전첨 병원입원하신 울엄마~

내일 간단한 수술~~그래도 전신마취에...

그런데 울엄만 참 잘도 드시고

잘도 주무십니다ㅎㅎ

오작교 동생~~

주신 전화 얼마나 반가웠다구요~

두루두루  궁금하고 

반갑습니다.

모두모두  사랑 합니다~~

Jango
댓글
2014.10.02 09:02:58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 뵌지도 쾌 오래 됐나 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4.10.02 11:26:16

역시 가을은 좋은 계절이 틀림없습니다.

이렇듯 반가운 손님도 함께 와주시니 말입니다.

하두 오랜 시간을 비워두시길레 무슨 일이 있나 싶어 걱정이 되었거든요.

 

지금쯤 어머니의 수술은 잘 끝났는지 모르겠군요.

이 가을에는 더 이상 걱정 끼치기 없깁니다.

시몬
댓글
2014.10.04 07:06:00

가을임에 틀림 없습니다

묻어나는 그리움이 오작교에 머물렀네요

언제나 그자리에 그렇게 빈곳을 만들어 여백을 채워주시는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02 17:29:33

울 여명언니 많이 바쁘시군요?

 

암튼

어머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루디아
댓글
2014.10.02 22:51:24

그동안 어머니 병간호를 하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머님이 잘 드시고 잘 주무신다니..

얼마나 기특하실까요..ㅎㅎ..

지치지 않게 단도리 잘 하세요~    ↓ 나중에 이 길 따라 함 가 봐요~~

가을12.jpg

시몬
댓글
2014.10.04 07:08:27

여명님....

혹시나 하고 열어봤더니 역시나 병원이시군요...ㅋ

건강하시구요..더불어 주변 모든분들 역시 건강해 지시길,,,

병원 옥상에 조경 공사라도 해드리고 싶네요..멋진 벤치 하나도 더불어...

 

autumn_015.gif

고운초롱
댓글
2014.10.01 18:49:4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요즈음 하루가 다르게  황금들판이 되어지고
가을 바람에 코스모스도 살랑~~ 살랑 춤을 춥니다.

 

어여쁜 초롱이 아침엔

베이지 트렌치 코트를 걸치고 출근을 했습니다.ㅎ


가을 부위기를 물씬 풍기는 패션으루~ㅋ
중년의 성숙한 여인 ㅎ

조금은 이쁠거 같으지욤?

 

암튼

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한 가을이 되셔야 해욤

꼭~~~~이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4.10.02 11:41:39

베이지 트렌치 코트를 걸친 채

걷는 이쁜 모습을 상상해봤습니다.

역시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겨 나면서 많이 이쁠 것 같다는...

 

가을이되어서 행복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02 17:28:04

고거

코트 딸아이가 선물해 줬는데

어제 첨 입어봤어요 ㅎ

 

울 하은언니

데보라 언니 만나러 가는 날 또 입어볼까욤??

20140822143904616.jpg

고운초롱
댓글
2014.09.29 18:06: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즐겁고 편안한 주말을 보내셨지요?

초롱이도 그 에너지로 ㅎ

한주를 시작한 월요일 완죤 환한 미소 머금고
예쁘게 열었습니다.^^

 

어제 오늘 조용하네요..

 

울 감독오빠의 노고로 이렇게 좋은 쉼터입니다.

 

늘 함께하는 맘으로
편안히 쉴수 있으시길 빌오욤 ㅎ


구레서

늘 건강하고 밝은 미소로 행복한 가을이 되셨으면 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9.29 18:18:00

피에쑤:

왼종일 흐린 날씨였네요.

 

이런날 가끔씩 우울하기도 하는데..

퇴근하시면 사랑하는 가족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오때욤??

 

초롱인 나의모찐그대에게 오늘은 특별싸아비쑤를 해줘야징 ㅎ

고운초롱
댓글
2014.09.30 10:39:39

어여쁜 초롱이 점심때 잠깐 향기로운 가을길로 소풍다녀올게욤~~ㅎ

3.gif

고운초롱
댓글
2014.09.27 13:02:5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이번 주말엔 어떠한 계획을 세우셨는지욤?

초롱인

온양 도곡온천에서 1일박 2일

글구 대전에서 아이들 만나고 내려올 계획이 있답니다

 

지금 곧..출발을 앞두고 콩콩하러 왔거든요 ㅎ

 

가슴이 벅차오르며 기분이 넘 좋습니다.ㅋ

울 님들께서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가을이 물들어 가는 9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가볍게 북한산 둘레길 산행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0003-500.jpg

고운초롱
댓글
2014.09.27 13:05:13

울 쉼표 오라버니 방가방가

ㅎㅎ

언제나 몸도맘두 멋쟁이 십니다.^^

가정에서도

울 홈에서도 늘 체고입니다.

 

(꼭 울 모찐그대랑 똑가터) ㅎㅎ

 

건강하게 다녀오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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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9.26 19:19: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 해가 지고....

 

빗소리랑 가을밤에 우는 풀벌래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합니다.

 

가을이 참 좋습니다.

뭐든지 다 풍성하고 선선한 날씨에 ~ㅎ

 

올핸..

초롱이도 석류차를 만들어 보려고요

여성이나 남성에게도 넘 좋다고 하네요

 

암튼

편안한 저녁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가끔씩 들러 얌체처럼 쉬어 가고 있는데

이곳에 인사 드릴생각을 못했네요.

 

전형적인 가을 하늘과 바람 그리고 코스모스

이 모두는 나의 추억이며 아련한 그리움이란 걸

어제 오늘 안 것이 아닌데

오늘은 처음처럼 낮설은 느낌마저 듭니다.

 

건강하시죠?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함을 용서 하시고

이 가을도 슬기롭게 지내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먼 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9.26 19:05:16

우먼님 반가워요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는데도...

이렇게 ...

 

암튼

건강하시고 올 가을에도 행복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09.26 00:37:48

오작교에 사랑하는 울 님들~...

시카고에서 안부드립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웃음 가득~..

웃는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9.26 19:58:14

오메..

쪼로케 아름다운 여인은??

울 데보라언니??

 

시카고의 가을을 맘껏 느끼시군요 ㅎ

가을이 더 깊어지면 초롱이 저런 길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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