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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하늘이 저를 뜨겁게 부르고있네요


사실은


모레일요일에 영암으로 봉사활동가야하므로


내일 무등산등산을 안갈려고생각하고있었는데


모처럼만에 얼굴보자고 선배한테연락와 거절허기가 영~난감해서


별수없이 약속을해서 내일댕겨와야할것같군요


더군다나 파란가을이 저를부르고있어 아니갈수가 없네요


눈요기도많이하고 마음에힐링도하고


선후배들과의 즐거운시간도 만끽할렵니다(년1회있는 연합등산행사임)


즐거운주말 행복한시간으로 가득채우시길바랍니다


-다향 올림-

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5:21:46

다향님!

 

오늘도 참 반가워요 ^^
이 풍요로운 가을에 산행계획이 있으시군요?

날씨도 넘 좋구
오랫만에 일상을 떠나 맘의 여유와 넉넉함이
가슴에 풍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잘 댕겨오셔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5:33:48

오메오메

다향님 처럼 한분한분 요로케 ㅎ

마음을 담아 깊이~~
사랑의 인사를 나눠주신 님은 첨 만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다향
댓글
2014.10.24 21:52:32

초롱님?

이제 구면이라 조금은 덜부담스럽네요

헌데 무슨 과찬의말씀을 하신당가!


쫄다구가 함부로 댕기다가는 얼차렷과 기합은 어떻게감당허라고요?

이쁜마음과 천사같으신 초롱님이시기에 비춰스리라 생각합니다


내일 무등산 잘댕겨올께라

즐거운주말 잘보내시고요  감사합니다-다향올림

루디아
댓글
2014.10.24 19:01:41

안녕하세요~

새식구 되셔서 반갑습니다~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시는군요~

무등산 서석대가 글케 멋있답니다~

가을 무등산 잘 다녀오세요~

가을7.jpg

다향
댓글
2014.10.24 21:35:38

감사 감솨하므니다

반갑게 방겨주어 무지하게 감사허고많이라...


이쁜가을과함께 용기내어 찾아왔습니다

아무쪼록 군기잡지마시고 금나게 잘좀봐주세요...


무등산에가서 루아님의 안부전하고 잘다녀오겠습니다

환영해주심에 다시한번 뜨거운감사를 드립니다


시월의밤이 이마음을 자꾸 흔들어 놓으네요

아름다운 이밤에 행복이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다향올림





01.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23 20:25: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요즈음 급격히 추워진 날씨 땜에

몸이 움츠러들고 또 피로해서 부쩍 감기환자가 많이 발생을 해서

고생을 하시더라구요ㅎㅎ(특히 울 감독오빠)

이럴 때일수록 운동으로 체력단련 욜띰히 챙기시고

또 피로 회복에 좋은 과일등등

많이 많이 드시고 건강한 가을을 보내셨으면 해요

 

글구

독감 예방접종도 서둘러 주시공 알죵?

 

암튼

편안한 저녁이 되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0.24 08:35:11

예방접종도 마치고 정기 종합검진도 끝내고

단풍놀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과 바다로...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5:36:10

역쉬나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체곱니다.ㅎ

건강 잘 챙기셔서

순둥이 언니랑 오손도손 이 좋은 가을 많이 만끽하시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10.24 19:07:01

만반의 준비를 하셨으니

이제 즐기기만 하면 되겠군요~

몸도 마음도 아름답게 물들어 오세요~~

가을12.jpg

루디아
댓글
2014.10.24 19:04:39

초롱님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오작교에 있어서

들어올 때 마다 반갑습니다~

늘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에

힘을 얻지요~

지금쯤 그곳에도 가을이 무르익고 있나요?

가을16.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9:17:52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ㅎ

 

단풍하면??

지리산이죵

 

언니가 오신다면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랑 함께

아름다운 곳으로 뫼시고 ㅎㅎ

 

이 고장이 자랑하는 따끈한 뚝베기 추어탕 한사발 대접해 드릴게

연락하시고 오3~~~~^^

 

알죵?

 

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반갑습니다! 오늘 첨뵙겠습니다

가을향기가 깊어가는 이렇게 좋은날에 인사드리게되여

가을은 참으로 예쁘군요

앞으로 아름다운 동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시간으로 가득채워가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하은
댓글
2014.10.23 03:48:17

참 잘 오셨어요.

다향님 이곳에서 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이쁜 가을에 오신님을 환영 합니다.

다향
댓글
2014.10.23 20:56:47

포근한사랑을 담뿍담아 반겨주시니 어찌할바를...


눈물이 콧물이되여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4.10.23 10:26:37

다향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님의 닉네임에서 단아한 차의 내음이 느껴지네요.

 

회원이신 분들도 한 줄 남기는 것에 인색한 곳에

이렇게 흔적을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은 참으로 예쁘다"라는 말씀 동감입니다.

 

자주 뵙기를 소원합니다.

다향
댓글
2014.10.23 21:08:08

작교님. 첨으로인사를 나누게되여 반갑습니다


향기로운 가을날에 반겨주셔서 금나게 고맙구만이랑께


이렇게 휼륭한카페에 들어온만건도 지로서는 영광중에 최고입니다


무엇보다도 좋은음악(팝)을 통해 귀가 호강하고있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종종 뵙기를...편안한 저녁시간되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23 20:27:36

다향님!

 

반갑습니다.^^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날에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자주 뵈어요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0.23 21:19:13

초롱님 !

방가방가워요...

이렇게 좋은날에 반겨주시니  엄청고맙구만요

11.1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행사준비에 정신이 하나없네요

이번 주말에는 대학교총동창회 연합등산에도 가야하고..

가을은 어찌나 행사가 많은지 바쁘네요

틈나는데로 종종찾아뵙겠습니다

아름답고 고운꿈으로 편히쉬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가을비.gif

데보라
댓글
2014.10.21 18:42:48

정말 반가운 비가 오네요

이틀동안...전 정말 좋으네요


떨어진 낙엽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내리는 가을비가 내마음을

촉촉히 적셔 주었어요


가을이 좋아요

가을비를 좋아하니까....


쪼 위에 제가 좋아하는 이미지예요
너무 좋지요?....-

창밖에 비를 바라보며
차 한잔 하실래요?


하은
댓글
2014.10.22 03:37:36

데보라님 어머니가 퇴원 하셨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전 비를 좋아 하지는 않치만

비 내리는 창밖을 내다 보며 데보라님과 함께 차 한잔은 좋을것 같네요.

다른 님들도 초대해서 함께 따뜻한 차를 마시며 수다 떨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23 20:31:15

울 데보라 언니 반가워요 ^^

 

쪼로케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하은언니 여명언니 데보라언니 루디아 언니랑 따끈한 차 한잔 나누고 시포..

루디아
댓글
2014.10.24 19:09:42

데보라님 좋아하시는

비 내리는 가을날이

좀 더 있었으면 같이 차 한 잔 할 수도 있었는데..ㅎㅎ..

어머님은 좀 어떠신지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커피51.jpg

20140822143904616.jpg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요즘 한국의 날씨가 넘 좋으네요


어딘가 멀리 떠나싶도록.....

울 엄마 퇴원하시고 안정되시면

한번 떠나 볼까 합니다


이 아름다운 한국의 가을을,,

이렇게 무심히 보내 버릴순 없겠지용...ㅎㅎㅎ


내장산에 가을도 보고싶고

남이섬이 좋다던데....가보고 싶고

설악산은 2년전에 다녀왔고..

남쪽으로 내려가 보고 싶은데....

마음은 정말 굴뚝 같은데.....


이루어지겠지....어디든~

데보라
댓글
2014.10.19 15:54:12
11.jpg

하은
댓글
2014.10.21 03:47:27

데보라님 연락도 못드리고 그냥 돌아 오게 되어서 미안해요.

너무 슬퍼 하지 마세요.

가을은 언제든지 볼수 있잖아요.

어머니 건강이 빨리 좋아 지셨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시간이 되시면 윤작가님이 계시는 장태산을 꼭 한번 가 보세요.

정말 환상적인 곳이였어요.

난 그곳에서 이쁜 초롱님과 보고 싶은 님들을 보고와서 더 좋았던것 같네요.

꿈 같은 시간들이 였어요.

데보라
댓글
2014.10.21 18:32:44

하은님/...안녕~

여독은 좀 풀리셨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꿈 같은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셨다니 다행이예요


그래요...정말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한창 단풍이 절정이겠네요...장태산

가보고 싶네요..


고마워요...울 엄마 오늘 퇴원하셔서

요양병원으로 가셨어요...

감사하지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히 잘 지내세요..

사진 보고 나도 만난것 처럼 방가웠어요

초롱님 혼자서 뭘 저리 맛있게 드실까?

정말 꿈같은 고국방문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먹고 떠들던 그 순간들이 너무 좋았어요.


오작교님 이쁜 천사님, 고운 초롱님, 고이민현님과 순둥이님, 윤민숙님

너무 고맙고 너무 행복 했어요.

전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추억을 더듬으며 헤메고 있어요.


얼마나 보고 싶고 만나고 싶었는데 뵙고 와서 너무 좋았어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와서 미안할 뿐이네요.


데보라님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할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16 11:30:21

짧은시간 곳곳에

그리운 님들 찾아 다니시며

따뜻한 정나누시고

무사히 도착을 하셨군요

 

하은언니 넘 반가웠어요

 

쪼거~↓ㅎ초롱이 모습은?

2006년 12월 울{ 오작교의홈}정모가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언니도 늘 건강하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그때의참석하셨던 님들이 떠오릅니다.^^

데보라
댓글
2014.10.19 15:19:03

하은님/...안녕~

드뎌 들어가셨군요

정말 꿈같은 고국방문이 너무 즐거우셧나봅니다

다행이예요..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고마워요...울 엄마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아직 입원해 계십니다...이제 많이 좋아지셔서

2,3일내로 퇴원하십니다....감사해요


함께하신 분들 즐거우셨지요?

언젠가 한번 볼날이 있겠지요


하은님...전 좀더 한국에 있다가 들어 갑니다

가끔 만나요...홈에서~


항상 건강하시구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피에스....초롱씨도 안녕~


고이민현
댓글
2014.10.16 21:42:17

먼저 일찍 자리를 떠서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고국의 추억을 가슴에 듬뿍 담아 가셨겠죠?

홈에서 자주 뵈오요.

순둥이
댓글
2014.10.16 22:16:53

저두 넘 반가웠어요.

하은님과 동생분,

건강하세요.

 

코^ 주부
댓글
2014.10.18 15:51:34

나의 사랑 하은님~^^♡

꼭` 한번 뵙고싶었는데 ~~.  ^^&    올려진 사진속(똑 닮은 두분 자매님)께

꾸우뻑  경례로 반가움의 인사를 대신하였습니다.  ㅎ ㅎ


울^ 이쁜 초롱이가  맛있게  마시는거.

코^사랑이가  하은님 만나믄 꼭 드시게 끔  선물로  보내준

`중년여성 건강보조(만병통치)식품` 꼭 저 술잔에 따라마셔야 효염있는   구지뽕액기스 인데 . 

?? 설 마 ???  지 혼자

오래살라꼬  다 ~ 마셔뿌린거는  아니것찌요호?`  ㅎ ㅉ ㅎ ㅉ


아름다운 만남들에  늦게나마 감사드리며.

언제나 싱글벙글 `나의 사랑  울^ 초롱이`의  생일축하  개그 한 줄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루디아
댓글
2014.10.24 19:12:18

하은님은 벌써 돌아가신거군요~

쓰고보니 어감이 좀 이상합니다..ㅎㅎ..

시카고의 멋진 가을풍경도

함 보여주세요~

늘 건강하시고요~~

이미지23.jpg

nameve85.jpg

고이민현
댓글
2014.10.15 18:47:07

잿떨이에 담겨있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보아하니 쓴 탕약은 아닌듯 한데...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4.10.16 11:02:55
28.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16 11:03:47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랍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4.10.16 11:04:27

그래서 쪼로케 한잔??

순둥이
댓글
2014.10.16 22:25:52

생일 추카 드림니다.

DSC_6453.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14 19:36:47

존경항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쪼로케 높고 파란 하늘과 햇볕이 참 이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5일 장날
바쁜 신랑이랑 전.. 아이쇼핑을 좋아합니다

졸래 졸래 뒤따르며 참 재밌거든요
우엉, 도라지,가지, 오이, 브로코리, 더덕, 고구마
버섯, 단감을 샀습니다

 

암튼
뭐든 요즈음 넘 풍요로워~

이 계절이 참 아름답고 좋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0여년 만에 포도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근 300Kg를 담궜는데요.

삼일이 지났는데도 손가락 관절과 손아귀가 욱신거립니다.

큰 장독으로 두 개는 나올 것 같아요.

이태리 정통 포도주 만드는 방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맛은 기가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번에는 포도 수확하고 난 뒤의 잡동사니가 아니라

상품으로 나온 일반 켐벨 포도이기 때문에 당도도

높고 맛도 월등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겨울 정모에는 좀 가져갈 수 있으려나?

숙성 시기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쉼표
댓글
2014.10.14 11:00:08

 

알베르또님 ....

오랜만에 소식 접하네요 ~

담그신 포도주 기대가 되는군요.....ㅎ

가을이 깊어가며 포도주의 숙성된 향도 깊어가겠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14 19:21:23

오메오메~~ㅎ

적포도주를 글케도 많이 담그셨어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심장병 또 스트레쑤도 없애 준다고 하네요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잘 지내셨지요?

 

시방부터 겨울정모가 기다려 집니다.ㅎ

늘 고맙습니다.

 

몸도맘두 행복한 가을이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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