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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안산사는친구가

안산에서  안산다고했는데

 어찌하다보니 그냥 살게되었다고하는

 얘기가 생각나서 웃어봅니다


어떤사람이 자기는 땅이 엄청많다고 하드래요

안산땅이 무지허게많다고하니....


내일만 나가면 또 노느날오니 아니반가울수가...

아름다운 겨울을 마음껏 즐기시기바랍니다

하은
댓글
2014.12.05 05:48:35

다향님 너무 웃기네요.

저도 써 먹어야겠네요.

즐거운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05 13:32:02

ㅋㅋㅋ

울 하은언니 넘 잼있네요

초롱이도 언능 써머거야겠어욤 ㅎ

데보라
댓글
2014.12.05 17:13:32

나두 나두....

웃기당~....ㅎㅎㅎ

다향
댓글
2014.12.06 22:25:21

하은님 반갑습니다

제가 웃긴게 아니라  안산사는 친구한테 11월말일경에 문병갔는데

그친구가 헌말이 생각이나서 한번적어본것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05 13:30:48

ㅋㅋㅋ

푸~하하하

울 다향님 땜에 크게 웃어봅니당   ㅎ

 

가족들이랑 함께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4.12.10 21:22:59

정말 재미있습니다.

연말 모든 모임에 꼭 써먹어야지.

땅이 엄청 많다고.... 안산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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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2.02 19:27: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내장산에도 왼종일 흰눈이 소복히 내리고

강추위가 계속 이어집니다.

 

넘 춥습니다.

제 자동차에도 고드름이 대롱대롱 메달리고

아고..미끄러운 길 안전운전 하시고

녹차 한잔 어떼요?

차엔
암을 예방하고 알츠하이머와 당뇨병 치료에도 좋구
콜레스톨 수치도 낮워주고
또 충치예방 감기예방에
또 피부미용에도 참 좋다고 합니다.

 

또또 ㅎ

찌꺼기는 말려서 화장실 냉장고나 렌지속에 넣어 두면 탈취효과가 있데요

글구

따뜻한 저녁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4.12.03 04:34:15

오작교님 사진 올려 놓은것을 보니 저절로 차 한잔이 생각 나는데

고마워요, 초롱님.....

감이 주렁 주렁 매달린곳에 눈이 소복히 쌓여 있으니 너무 보기 좋으네요.

오늘도 추위에 건강들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03 18:01:48

울 하은언니!

 

안뇽?

흰눈속에 파묻힌 쪼오거 얼음 홍시 따서 언능 먹고시포욤 ㅎ

진짜로 맛있거든요

 

암튼

언니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2.03 18:03:11

울 감독오빠 작품!

보고또 봐둥

감동입니당 ㅎ

제가 근무하는 이곳 정읍에 대설 경보가 발령이 되었습니다.

오후 잠깐의 자투리 시간을 내어서 내장산을 올라가 보았습니다.

그토록 자태를 뽐내던 빨간 단풍들은 간 곳이 없고

그곳에 하얀 눈들이 자리하고 있었지요.

 

반가운 마음에 핸드폰으로 찰칵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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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
댓글
2014.12.02 17:14:05

내장산의 설경을 이렇게 가만히앉아 눈이 호강하고갑니다

덕분에 즐감하고갑니다

그러고보니 엎드리면 코닿는데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언제한번 한잔해야....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지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02 18:57:04

존경하고 사랑하는울 감독오빠

오모낭

내장산 설경이 넘 아름답습니다

 

감나무에 빨간 감이 대롱대롱 메달려 있고

그 위에 소복히 않아있네요 ㅎ

 

저 차디차게 얼은 감도 얼마나 맛있을까요?

지난해에 정모때에 운봉에서 정말 맛있었거든요 ㅋ

 

글구

초롱인 오후에 이쁘게 만든 메주를 세끼꼬아 ㅎ

주렁주렁 메달고

넘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있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감상도 행복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얀첫눈이 오면

그리운사랑이 올것만 같아  문을열고 대다보네요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그리워

포근한 추억들이 고드름녹이듯 하얀눈이그리워지네요


이곳전라도 광주는 어제오후부터 비바람과함께 눈보라가 휘날리더니

 오늘아침에는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이제야 정말 겨울다운 겨울이 12월시작과함께 시작되는것같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경기도안산에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많이아파 문병차 다녀왔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다보니 어느덧 3개월이 훌쩍넘어버려 또연기하려고허니

바쁘면 안와도된다고 친구가 힘없이 대답하는데 그만 눈물이 울컥...

그래서 그날 당장버스표 예매해버리고 인천.수원.서울친구들 협박해서 안산으로모이게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친구가 계산을해보더니 7년만에만나거라고 하는데 난3~4년정도 짐작을했는데

너무세월 빠르네요 언제이렇게 많이도 지나버렸나허고 새삼되돌아보았지네요

친구가 자고가라고 붙잡는데 매정허게 뿌리치고 그날밤늦게 귀가했습니다

다음날 점심약속이 있어서 부득히...


안산가기전날에는 갑작스러운 부고에 조문을다녀와야했습니다

패혈증이 엄청무서운병이다는걸 이번조문에 알았습니다(산모와아이모두 사망)

요즈음에는 영화촬영이 지난주부터시작되여 이달말일에나 끝날것같군요(영화제목:성난변호사)

초롱님 이렇게바빠서 댓글을 못올려 지송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와 빙판길 조심허시고

행복이 줄서있는 12월과 동행하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02 19:00:11

울 다향님

 

반갑습니다.^^

첫눈이 오면 콩콩하러 오실거 같았거든요

 

바쁜 나날을 보내셨군요

울 다향님께서 쪼론 영화를 만드신다구요??

 

암튼

강추위에 감기랑은 칭구 만들지 마시고

추워도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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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4.12.01 18:33:06

12월 반갑게 웃으면서 맞이하셨나요?

 

2014년 마지막 한장 남은 달력...12월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 보다는

12월 한달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으로 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2월 한달~....

하시는 모든일이 척척 잘 되시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날들 되세용.....^^*

데보라
댓글
2014.12.01 18:36:25

추신::::

오작교 홈에 대문도 새롭게 바뀌였네요

오늘 내린 눈과 함께...

 

쪼아용...올 겨울은 좀 따뜻하다고 하던데....

눈이 많이 오려나~.....

올 겨울은 한국에서...씬나게~.....ㅎㅎㅎ

하은
댓글
2014.12.02 02:49:18

데보라님 행복 십계명 카피해서 매일 매일 읽어 보아야겠네요.

데보라님은 한국에서 겨울을 즐기며 계시는 느낌이네요.

이곳은 감기가 돌아서 집집마다 감기 비상이네요.

 

제가 사는곳은 눈이 안와서 다음주에는 뉴욕에 있는 동생집으로 가서

저도 한달 동안 눈구경 하면서 뉴욕에서 보낼려구요.

 

모든 님들 추위에 건강들 하세요.

아직도 한달이나 남은 12월 잘들 지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02 19:17:04

울 하은언니가 계신곳은 눈이 안오나요?

 

뉴욕 semi언니
만나서 또 알콩달콩

밀려놨던 보따리 속 야그들 몽땅 풀어내며 ㅎ

참 좋겠네요

 

맛난 음식도 함께 만들어 먹고

여행도 하시고

아고~~~울 언니들 부럽따앙

 

 

다향
댓글
2014.12.02 17:20:45

십계명중에 딱하나는 도저히 안되는데 어떡하지요

효도하세요-부모님께는 이미고인이되신지가 15년이나지나...

그래서 우리인간에게  만가지복을 다주시지를 않는다고 말씀에 공감이갑니다

데보라님

항상건강하세요

그리고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을받아주셔서-광주다향-

12월의 첫날...

아침부터 흩어지며 녹아 내려 앉는 눈을 바라보며...

머~...눈이 오네"...오랫만에 내리는 눈이 예뻣어요

참 좋았구요...지금은 햇살이 가득 내려 비추더니 또 다시 하늘이 잿빛....

또다시 눈이 금방 쏟아질 것만 같은 하늘이네요

 

오늘은 병원 검진 결과 보는날....

찬바람만 불면 언제부턴가 (한 일년전부터인가)..

엘러지가 갑자기...콧물 재채기 코풀고요...코도 막히고요

한국에 오기전에 미국에서 엘러지 약을 먹고 있었는데

한국에 오니 갑자기 더 심해졌어요

 

동생이 아무래도 엘러지 비염같다고 하면서 병원에가서 검사해 보라고..

그래서 대학병원에 갔지요...호흡기질환내과....가서 의사 면담하고

혈액검사 코 가슴 엑스레이 찍고....ㅠㅜㅜㅜㅜㅜ...

거기다 평생 폐렴 주사가 있다고 해서 주사까지 맞고 왔찌요

주사 맞은후 하루정도 아플거라하더니 아니나 다를까~..진짜 감기들듯이

열나고 으시시 ...하루 꼬박 꼼짝도 못하고 누워 있었답니다

 

비염에 먹는 엘러지 약도 일주일 처방 받고 이약 먹고 검사 결과 보자고 해서

한 이틀되는 날부터 거짓말 같이 엘러지가 좀 덜 하더라구요...

정말 지겨웠거든요..재채기 코풀기...정말 괴로웠어요...코도 아프고...ㅎㅎㅎ

 

많이 좋아져서 오늘 병원에 가서 약도 타오고 검사 결과 역시 비염이였어요

미국에 들어가기전까지 먹기로하고...지금은 너무 깨끗해졌어요...

혹 약기운 때문인지는 모르겠찌만 지금은 한결 부드럽습니다...살것 같애요

 

한국에 보험이 있어 이렇게 좋으네요..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ㅎㅎ

 

사랑하는 울 님들.....엘러지 심하신 분들 있으시지요...

병원가서 얼른 검사하시고 약 드세요....

 

이제 추워지는데 감기들어 엘러지까지 있으면 정말 힘들어요

모두 모두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오늘 밖에 나가니 바람도 많이 불고 춥더라구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모두 모두 ...건강 조심하세용~......^^*

 

오랜만에 안부하고 갑니다.....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립네요

같이 한잔 마셔요.....

아...참~~

한국에 친구들이 우엉차가 좋다네여

지금 울어내서 마셔야겠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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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2.01 17:02:06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ㅎ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 맞아요 ^^

미리미리 예방접종 하시고

건강한 삶이 되어야죵

 

전 독감도 아직까장 못했는데....

 

참 잘하셨어요 ^^

데보라
댓글
2014.12.01 18:25:31

어머..초롱씨/...

안녕~...오랜만

 

ㅎㅎㅎ...맞어~...아마 이러다 한국으로 아주 돌아 올지 모르겠다...

아직~....이제부터 추워진다던데..어서 맞어....독감주사~

 

ㅇㅇ....방가워~

잘 지내고 있찡?.....

요사히 여명님은 통 볼 수가 없네...

무지 바쁜가봐...어디 아프진 않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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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2.01 16:56: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아고 추오랑

 

12월 첫 날!
흰눈과 함께 매서운 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몸을 움츠리게 되고
암튼 건강에 단단히 유의를 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2.01 17:07:27

초롱이 요즈음 월동준비 하느랴 ㅎ

팔이 다 달아날 것만 가트당    ~~ㅋ

 

왜냐면??

울 감독오빠네도 무건 짐만 있으면 ㅎㅎㅎ

힘이 좀 세다는 이유로 마악 부려먹거든요

 

글구

오늘은 메주콩 씻어서 언니가 삶아주면

방아 찧어서 만들어 놓고~~초롱이 뿌듯한 맘 가득합니다.^^

 

맛난된장을 가족들에게 나눠줄 생각하니~~

기쁘고 행복만땅이랍니다 ㅎ

마지막잎새.jpg

 

오늘 아침에 달력을 뜯으니 달랑 한장만 남았네요.

오헨리의 마지막잎새와 까치밥 홍시가 생각나구요.

지난 열한달의 희노애락중 희락만 생각하며 남은

한달은 풍성하고 탐스러운 알곡을 곡간에 차곡차곡

싸놓는 알찬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결혼식 부조에다...

장례식 부조에다..

정신없네요..ㅎㅎ..

홍당무가 이렇게 말했어요~

-아빠~ 이가 새로 났어요~-

아버지..내 이가 하나 빠졌단다..

가을21.jpg

 

저 단풍이 다 지기전에

자전거로 슬슬 다니가가

보온병에 든 뜨거운 커피로

쌀쌀함을 달래면

오죽 좋을까요~

낭만이 살아있는 분들은 신청하세요~

커피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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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1.29 17:21: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꼐!

 

오늘도 까꽁?

이런저런 일루 몸도맘두 겁나게 피로가 쌓이신 하루일거 같아요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ㅎ'

쪼고 한사발씩 나눠드시고

 

싸악 날려보내시고

즐겁고 보람있는 주말 되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4.11.30 02:50:16

밖에는 비가 부슬 부슬, 마침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이쁜 초롱님은 이쁜짓만 하시네요.

너무 맛있게 먹고가요.

루디아
댓글
2014.11.30 19:54:02

하은님도 까꽁~!!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지금 나오는 노래도 비에 대한 노래네요..ㅎㅎ..

루디아
댓글
2014.11.30 19:52:28

초롱님~ 까꽁~!

지금 밖에는 가을비가..겨울비가..조록조록 내리고 있답니다~

대접채로 시원한 조갯국을 마셔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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