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아고 춥습니다
오늘밤엔 더욱 기온이 떨어질것이라 합니다
또 낼 아침에는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할 예정이랍니다
지금..
이곳은 매서운 추위와 폭설이 내리고 있어서
퇴근을 어찌할까?? 걱정이랍니다 ㅎ
한파에도
폭설에도 대비를 잘 하셔서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시고요
건강에도 유의하시길 빌오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울 데보라 언니 안뇽?
넘춥죠?
손도꽁꽁
발도꽁꽁
다행히도 맘만은 따뜻하고 포근하고 좋아욤 ㅎ
운동하시고 체력을 단단하게 만들어 건강하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ㅇㅇ...초롱씨/...안녕~
넘 추워졌네...ㅎㅎ..그래도 시카고 기온과는 게임도 안돼..
근데......한국이 더 추워~....미국보다~
오늘은 방콕하며 홈에 왔지롱~...
남쪽지방에 눈도 많이 오고 춥다던데....이상해
내가 35년전 한국에 살때는 서울보다 훨씬 안 추웠는데...
제주도에도 부산에도 눈이 온다니...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는데...
암튼...춥긴 춥당....집안에 있으니 잘 모르겠지만..영하 12도
낼은 더 춥다니....약속있는데 취소하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용...출 퇴근 춥지 않게~...
또 봐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글케 많이는 춥지 않네요~
구레둥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길~요
글구
안전운행 하시고욤 ㅎ
초롱인 점심먹으러 가면서...........
주차를 하다가 큰 방패막 (돌덩이)에 콰악 부딪셔
조금 크게 상처가 났네요
이그..
장애물을 전혀 보질 못해서죠..
암튼..
편안한 저녁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클날 뻔 했네요~
초롱님 다친 곳은 없나요?
앞,뒤.옆을 살피고 또 살피세요~
비싼 점심드셔서...ㅎㅎ..
오늘은 이순신과의동행 저자이훈선생님과 이순신길답사를 전남보성.벌교.장흥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아무리 눈씻고봐도 눈이하나도없네요
그곳은 좀더남쪽이라 그런지 눈이하나도오지를않았더군요
광주는 연5일째 눈이왔는데말입니다
모처럼만에 점심을벌교에서 꼬막정식으로 입이호강할정도로
잘먹었지요
3년전에 태백산맥저자 조정래선생님과함께 먹어보고 오늘먹으니 넘넘맛있네요
벌교에서 주먹자랑하지마라는 말이있는데 꼬막을먹어서힘이세서그런가요..
꼬막먹어서 그런지 오늘하루종일 피곤하지를 않는데...
자기몸은
자기스스로가 책임지고 잘챙기시고 무엇보다도 사전안전점검을위한 건강검진꼭하세요
적어도 위와장내시경은 반드시 2년마다 반드시하세요 이왕이면
수면하시지마시고하면 더욱좋습니다
행복한 겨울을 아름답게 즐기시길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주말 좋은계획 세우셨는지욤?
초롱인 나의모찐그대랑 함께 1박2일 여행떠납니다 ^^
지금 추울~~~발
날씨 넘 춥지만
맘만은 뜨겁고 행복한 주말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사랑하는 울님들....안녕~...
ㅎㅎㅎ...제법 추워졌지요...
이젠 정말 겨울인가 보네요
오늘 아침 뉴질에 있는 동생과 영상통화를.....ㅎㅎㅎㅎㅎ
왜.. 웃느냐고요....글쎄 영상통화하는데 끈달이 민소매 셔츠를 입었더라구요
어머..놀랐지요..그러다가 아참...뉴질랜드는 여름이지..~
그러고 한참 웃었답니다...울 엄마 막내딸 보고 싶을까봐
매일 영상통화를 하다시피하는데도 ..엄마 누구야"..그러면
가만히쳐다만 보고 있어요...엄마 막내딸이름이 뭐야...물으면
한참있다가..이름을 대곤 한답니다..기억이 ...잘~
그래도 아직 자식들 이름은 잘 기억하고 계셔 얼마나 다행인지~...
물론 저는 매일 보니까 금방 알아 보지요....
내가 누구야..그러면 금방 이름을 대구요
난 몇째딸이야 ...하면 첫딸이라고 정확히 대답을 한답니다...아직은요~...
벌써 내년 2월이되면 90세...
참 빠른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우리 곁에 계시는 엄마가 늘 고맙습니다
그렇게 강건하시더니....한순간에 이렇게 변하시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답니다
오늘도 엄마곁에서 하루종일 함께 있다가 지금 집으로 왔습니다
아....참..울 엄마는 요양병원에 계셔요
6년동안은 집에서 모셨었는데...가신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갑니다
한쪽 가슴에 늘 아픔이지요...아픈 손가락이랄까....
지금 이순간 순간이 너무 감사하고
더 잘하지 못하는 것이 가슴에 늘 아쉽답니다
사랑하는 울 엄마...좀더 우리 곁에 계셔 주세요....
오늘도 기도하며 병원을 나왔습니다..
어제느~~~~.......정말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강남 고속터미날에 갔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만나 점심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 떨다가
오랜 친구와 함께 터미날 지하실 샤핑 구경시켜 준다고 갔습니다
와....정말 이게 몇년만인지..정신이 하나도 없고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친구따라 여기저기 다니며 샤핑~....정말 대단하더군요
그렇게 길게....와~...다리도 아프고 덥고...이제 그만 가자 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렇죠......물론 그냥 나왔을까요?....ㅎㅎㅎ
이것저것~... ...ㅋㅋㅋ 나오는데 한보따리더라구요
샤핑 한번 잘 하고 왔습니다..돈 좀 썻지요...
그래도 즐거운 샤핑이였습니다...
친구가 잘 들어 갔냐고 전화...재미있지?...다음에 또 가자..
하면서...한참 깔깔거리다 끈었습니다..
암튼~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데보라님 행복해 보이시네요.
그래도 보고 싶을때 보러 갈수 있는 엄마가 곁에 계셔서 부럽네요.
엄마가 조금만 더 건강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곳은 지금 이주째 하염없이 비가 내리고 있어요.
저희집 뒷곁에 풀들이 너무 행복해 하고 있어요.
덩달아 새들까지 함께 행복해 하네요.
저 밑에 초롱님이 같다 놓은 계란 동동뜬 쌍화차 한잔 마시고
행복해 하면서 오늘 하루를 시작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