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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짙은데 / 한시종(Again - Myriam Alter)

오작교 16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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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ain / Myriam A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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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Author 2025.06.19. 10:57
나는
초라한 술잔에
눈물만 가득 담아놓고

온종일
가슴 시려하며
고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本文 中에서 -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비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많은 비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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