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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뒤안길 - 장 호걸
고등어
https://park5611.pe.kr/xe/Gasi_03/26779
2007.03.07
22:04:40 (*.45.19.25)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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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뒤안길 - 장 호걸
끝없이 서성거리는
또 하나의 나를 바라보는
고통이여!
더욱 멀어져 있는
한 사람, 못 잊어 오는 아픔
아! 신음하는 그리움이여!
가는 세월만 원망하며
또 하나의 나를 달래어 줄
뜨거운 눈물이여!
쉼 없이 솟아나는 내 안의
호젓이 꽃피어 있는
회 안이여!
지난날의 골짜기에
메아리만 "사랑 해요, 사랑 해요"
동면을 깨우고 있다.
안녕하세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요... 날씨가 추위지고 눈이 오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항상 아름다운 영상시화 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서울출장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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