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모습 / 오광수
늘푸른
2007.03.13. 09:05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하늘생각님!!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하늘생각님!!
훈 2007.03.13. 10:18
하늘생각 님 !
이글을 보면서~새삼 늙은 나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내요.
이제 겨우 60대 중반이지만요~ㅎㅎ
황금색 같은 뽀얀 광채로
핏기없는 손등에 내려앉은 따스함은
차가움을 조금씩 조금씩 밀어내며
식어진 정열을 데우고 있습니다
얼마나 나에게 주는 글같아 마음에 꼭 다가와 읽고,또 읽어 봄니다.
조은글 잘보고, 전 표현을 잘 할줄 몰라...두서 업음을 용서 하시고. 감사 드리며~좋은글 부탁도 드려요.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이글을 보면서~새삼 늙은 나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내요.
이제 겨우 60대 중반이지만요~ㅎㅎ
황금색 같은 뽀얀 광채로
핏기없는 손등에 내려앉은 따스함은
차가움을 조금씩 조금씩 밀어내며
식어진 정열을 데우고 있습니다
얼마나 나에게 주는 글같아 마음에 꼭 다가와 읽고,또 읽어 봄니다.
조은글 잘보고, 전 표현을 잘 할줄 몰라...두서 업음을 용서 하시고. 감사 드리며~좋은글 부탁도 드려요.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제인 2007.03.13. 14:24
여기저기 새소리가 들리는거 보니
봄은 아마도 새들이 젤 먼저 느끼나봅니다~~
봄볕쏟아지는 창가에 앉아 따스한 차한잔에
그리움가득 넣어 마시고 싶으네요...
하늘생각님 생각은 어때요??
각기 다른곳이지만 언제 느낌으로 차한잔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