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연가] 장미를 그리면서-글 그림/雲谷 강장원 칩거 중 종일토록 새하얀 화폭 위에 선홍의 빨강 장미 가득히 피거들랑 열두 줄 가야금으로 정한가를 부를까 천 년을 기다려야 名琴(명금)이 될 수 있는 벽오동 전설 속에 감춰진 사랑노래 임 계신 미리내 건너 들려줄 수 있을까 고운 임의 미소는 추임새 되어 흥이 솟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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