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bel lee / Edgar Allan Poe
훌러덩 벗어 던지고
푸른 물결에 풍덩하고 싶은
무지하게 더운 날입니다....에휴~ 날씨가 사람 잡으려 하네.....ㅋ~
푸른 물결에 풍덩하고 싶은
무지하게 더운 날입니다....에휴~ 날씨가 사람 잡으려 하네.....ㅋ~
박현진
2007.06.18. 17:14
저 푸른물에 풍덩하고 뛰어들고 싶다는 마음이
제마음 뿐만은 아닐테지요 너무나 맑은 바다
맑은시 슬프고도 아름다운시에 마음담금니다
모셔갈께요 사알짝 쉬이~~~~~~~~~~~~
제마음 뿐만은 아닐테지요 너무나 맑은 바다
맑은시 슬프고도 아름다운시에 마음담금니다
모셔갈께요 사알짝 쉬이~~~~~~~~~~~~
하늬바람 2007.06.18. 17:28
와~
바닷물이 넘 맑네요
그리고 시원하게 느껴지고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여름에
선유도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는데
바닷물이 어찌나 맑던지 착각한 나머지 그 물로
밥을 했는데 소태라 먹을 수가 없었다네요~ㅋㅋㅋㅋㅋ
그때가 생각나네요
비류형 잘 보고 갑니다.
바닷물이 넘 맑네요
그리고 시원하게 느껴지고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여름에
선유도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는데
바닷물이 어찌나 맑던지 착각한 나머지 그 물로
밥을 했는데 소태라 먹을 수가 없었다네요~ㅋㅋㅋㅋㅋ
그때가 생각나네요
비류형 잘 보고 갑니다.
박현진님 !
바다가 너무맑아 우리 마음까지 맑게 해줍니다.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건강하소서!
그런데
저큰 바다를 어떻게 들고 가시나요?....ㅋ~
바다가 너무맑아 우리 마음까지 맑게 해줍니다.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건강하소서!
그런데
저큰 바다를 어떻게 들고 가시나요?....ㅋ~
하하하~그밥 무지 무지 짯겠다 ~
하늬바람형~
우리 세대엔 누구나 한번쯤 그런 추억이 있지요
저도 대학 1년때 울릉도로 캠핑가서
밥 당번도 아닌데
나보구 밥하라 그래서 밥 다해놓고
친구들 밥그릇에 모래를 좀 섞어 줬던 기억이납니다
다음부턴 완전히 식사 당번에서 제외....ㅋ~
하늬바람형~
우리 세대엔 누구나 한번쯤 그런 추억이 있지요
저도 대학 1년때 울릉도로 캠핑가서
밥 당번도 아닌데
나보구 밥하라 그래서 밥 다해놓고
친구들 밥그릇에 모래를 좀 섞어 줬던 기억이납니다
다음부턴 완전히 식사 당번에서 제외....ㅋ~
하은 2007.06.19. 04:39
에너벨리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슬퍼요.
영상과 음악이 어울려 너무 아름다워요.
비류님 전 그냥 바닷가에서 바다를 지켜보고 싶어요
너무 깨끗해서 선뜻 들어 갈수가 없을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영상과 음악이 어울려 너무 아름다워요.
비류님 전 그냥 바닷가에서 바다를 지켜보고 싶어요
너무 깨끗해서 선뜻 들어 갈수가 없을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飛 流
2007.06.19. 13:37
Annabel lee
애드가 앨런 포우의 14살인가? 17살인가? 어린 사촌과 사랑을 하고
결혼을 했답니다. 그러나 애너벨리는 젊은 나이에 병으로 생을 마감하고
너무도 사랑했던 아내를 잃은 앨런 포우.........
아내를 생각하며 지은 시라는군요
하은님 ! 넘도 슬프고 아름다운시죠?
날씨가 매우덥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 필요하시면 詩 전문(원어포함) 보실수 있습니다
애드가 앨런 포우의 14살인가? 17살인가? 어린 사촌과 사랑을 하고
결혼을 했답니다. 그러나 애너벨리는 젊은 나이에 병으로 생을 마감하고
너무도 사랑했던 아내를 잃은 앨런 포우.........
아내를 생각하며 지은 시라는군요
하은님 ! 넘도 슬프고 아름다운시죠?
날씨가 매우덥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 필요하시면 詩 전문(원어포함)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