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좋은글 중에서...
김인배 - 내사랑 (트럼펫연주)
2009.04.05 14:52:17 (*.126.67.177)
내 속에 사랑이 없어서
외롭고 허전한 것을
그리구
불안하고 답답한 것도
내속에 사랑이 없어서 인걸
나두 꼭 남 때문인줄 알았지요.
나두 은하수님처럼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이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면
사랑으로 넘치겠지요.ㅎㅎ~~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2009.04.05 15:07:12 (*.252.203.35)
사랑.....
사랑이 없어서 였네요.
늘 마음이 허전하였는데 사랑응로 채우고 싶으네요.
휴일날...그러나 일하면서 잠간 즐감하고 갑니다.
사랑이 없어서 였네요.
늘 마음이 허전하였는데 사랑응로 채우고 싶으네요.
휴일날...그러나 일하면서 잠간 즐감하고 갑니다.
2009.04.05 22:04:59 (*.201.169.246)
은하수님...
윤민숙님....
맑은샘님...
남겨주신 고운흔적 고맙습니다.
시들지 않는 사랑으로 자랄겁니다.
글을 접하는 우리 오작교 가족
모든분 가슴에도....
윤민숙님....
맑은샘님...
남겨주신 고운흔적 고맙습니다.
시들지 않는 사랑으로 자랄겁니다.
글을 접하는 우리 오작교 가족
모든분 가슴에도....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누구 때문에가 아닌..
나 때문에 사랑의 씨앗,,,
새,,봄~~~~
마음속에 심어 보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