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尹敏淑
2009.05.16 11:01:38 (*.126.67.177)
988
18 / 0
댓글
2009.05.16 11:05:15 (*.126.67.177)
尹敏淑
저의 집 테라스의 오늘 아침 풍경입니다
조용하게 비오는 날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9.05.16 12:59:05 (*.202.140.138)
Ador
그렇군요.
조용히 비가 내리네요~
또, 음악도 조용히.....
소리 소문 없이 일취월장 스위시 솜씨도 참 조용하구요~? ㅎㅎㅎㅎ

보도된 글 하나 올리는데 30분이나 걸리네요~
무슨 금칙어가 그리도 많은지, 자동으로 홈에 깔린 프로그램이 하는 일이니.....
등록 거부와 등록, 싸우다 지쳐 모양새 없이 글 올리고 갑니다.

댓글
2009.05.16 17:26:34 (*.2.17.115)
고운초롱
울 민숙온니

안뇽?
이렇게 촉촉하게 비가 오면 언제나 보고싶었던 사람들이 있지요

장태산 공원..
울 오라버니 온냐들..
글구
겁나게 맛깔스런 온니네 음식들이 그리워지고요^^

마니 보고시포요^^*

그런데
쪼오거 ~↑베란다 아름다운 꽃밭은 온니의 솜씬가효??
고그에서 지난추억 그리며 알콩달콩 ~ㅎ
향기 겁나게 조흔 차 한잔 마시고 시포랑

암튼
울 민숙온니 ~!사랑합니다~꾸벅
댓글
2009.05.16 17:26:33 (*.189.246.143)
한일
profile
아련히 들여오는 음악과 올리신 글월이.... 우수에 젖게되나 봅니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비소리와 터저나와버린 생각를....
그녀하고 찍은 사진 한장...
머, 우수에 젖어 그 기억들이 슬픈 기억이 아니기에...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 그 사람에게, 다시 한번 격려의 박수를 보내봅니다.
"윤민숙작가님 ~ 더 많이 웃고, 행복해지자" 라구요^^
댓글
2009.05.16 22:44:38 (*.113.2.101)
별빛사이
여기도 비가 옵니다.
메마른 대지에도 삭막해진 가슴에도
촉촉히 적셔져서 상큼하게 자라 났으면 합니다.
댓글
2009.05.17 00:22:16 (*.140.45.176)
은하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지금도,,,
반가운 비 모내기 철을 아나봅니다
작가님 ,테라스,,비오는 아침 풍경을 담으셨군요
지금쯤...온통 초록으로 물들어있는,,장태산 자락을..그려봅니다

고운밤..열어
주말 행복하세요,,...♡
댓글
2009.05.17 10:40:50 (*.126.67.177)
尹敏淑
아도르님!!

어젠 이곳에 왼종일 비가 내렸지요.
물론 오늘도 조용히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다가
비를 맞고 있는 화초들이 왜그리 싱그럽던지
한컷해서 만들어 봤지요.

비는 사람마음을
참 요상하게(ㅎㅎ~) 하네요.

몇일 있으면 뵐수 있겠지요.
댓글
2009.05.17 10:44:07 (*.126.67.177)
尹敏淑
고운초롱님!!

가게에 테라스를
지난 가을에 나무로 바꾸었지요.
조금 멋져 보이나요.

아름다운 꽃밭이라고 할수도 없고
비가 오길래
안에 있던 화초들 비 맞으라고 내 놓은거지요.

비만 오면 오사모 가족들 생각나지요.
비오는날만 우리집에서 모임을 했으니....ㅎㅎㅎ
댓글
2009.05.17 10:48:13 (*.126.67.177)
尹敏淑
한일님!!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 그 사람에게,
저도 한번 박수를 보내면 안될까요.
한일님이
그 기억들을 가슴에 아련한 추억으로
기쁨으로 안고 사시는거 같아서요.ㅎㅎ~

어제 오늘 이곳 비가 내립니다.
정말 이렇게 비가 내리면
참으로 생각나는 사람들과 보고픈이들이 참 많치요.

나도 누군가에게 그
런사람으로 기억되길 욕심내봅니다.

댓글
2009.05.17 10:52:00 (*.126.67.177)
尹敏淑
별빛님!!

어젠 비가 전국적으로 다 내렸나 봅니다.
이 비가 가뭄은 완전히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비그치면 나무들은 더 푸르름을 자랑하겠고
농부들의 일손은 더 바빠지겠고
전 우리 별빛님을 비롯해 가족님들 맞을 준비로
마음이 바빠질거 같습니다.
댓글
2009.05.17 10:55:07 (*.126.67.177)
尹敏淑
은하수님!!

나무중에서 제일 늦게 잎이 나오는
장태산의 메타세콰이어가
지금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이제 조금 지나 푸르름을 더해주면
지금보다는 조금 덜 할거 같습니다.
이 이쁜 장태산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는데.......

지금쯤 편안한 휴식을 보내고 있겠지요.
남은시간도 행복하시길......
댓글
2009.05.21 08:36:56 (*.128.14.39)
조진호
오늘도 비가 오시는군요.
아름다운 글과 배경음악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댓글
2009.05.21 18:26:56 (*.126.67.177)
尹敏淑
조진호님!!

그러게요.
이곳 대전도 밤새 비가오고
오늘도 왼종일 비가 옵니다.

비 덕분에 영업에는 지장이 있어도
모처럼 마음의 여유로 컴앞에 앉잤습니다.

흔적 주심에 감사드리고
남은 오후시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댓글
2009.05.23 09:47:12 (*.125.106.230)
순수
오늘 출근시간이 11시까지여서..
여유롭게 안부 인사 여쭈네요^^
그동안 안녕 하시지요?

위에사진
비ㅡ내리는 아침 풍경이 마음까지 여유롭게 만들구요^^
늘~건강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댓글
2009.05.23 22:41:36 (*.37.25.53)
패랭낭자
활짝 웃으며~
비를 맞고있는 화초들이 예쁨니다
기지개를 펴며 날개를 단듯 시원해하는 모습들~
귀엽구 예쁨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내려 조금 걱정을 했드랬어요
오늘 늦게 친구딸 결혼식이 있었거든요
다행이도 오후에 개여서 기뻤습니다
맘껏 축하해 주었지요
신랑 각씨 모두가 친구의 딸 아들에 친구^^ㅎㅎㅎ
댓글
2009.05.23 22:50:38 (*.126.67.177)
尹敏淑
순수님!!

오늘 넘 좋았겠당.
나두 11시까지 출근하는날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8시까지 출근 안해도 됨에 감사해야겠지요.

늘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결국은 내마음이 편하더라구요.ㅎ~

그 황금같은 시간 쪼개어
이렇게 흔적 남겨준 순수님 고마워요.
댓글
2009.05.23 22:55:02 (*.126.67.177)
尹敏淑
패랭낭자님!!

그렇치요.
큰일에 비가 내리면 여러가지로 불편하지요.

저두 하는일이
비가오면 지장이 많아서
비를 좋아하지만
그것도 주말에 오면 많이 속상하지요.
오후에는 개어서 그래도 다행이었지요.

비오는날 화초들 비맞으라고 내놓고
이쁘다고 사진 찍어서 이렇게 서로 공감하고
이런게 사는거 맞나요.ㅎㅎ~~

행복한 밤 되세요.
댓글
2009.06.08 22:29:00 (*.46.222.191)
맑은샘
내 마음에도 잔잔히 비가 내렸으면 좋겠어요.
찌든 번뇌도 욕심도 근심걱정도 깨끗이 씻겼으면 좋겠어요
영상으로나마 머물다 갑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300 ♣ 단 한번의 삶을 위해 / 바위와구름
niyee
2009-08-20 666
299 기적같은 현실 1
허정
2009-08-20 797
298 인생은 혼자라는 말밖에 외 / 조병화
琛 淵
2009-08-19 872
297 가을 바람 외 / 임 화 2
琛 淵
2009-08-18 865
296 아지매는 할매되고... 2
달마
2009-08-17 1342
295 ♬♪^ . 어머 어머 어머머 7
코^ 주부
2009-08-17 1174
294 님의 손길 외 / 한용운
琛 淵
2009-08-17 975
293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金永郞)
琛 淵
2009-08-14 1422
292 별을 쳐다보며 외 /노천명
琛 淵
2009-08-13 1090
291 ♬♪^ `보소` 손 한번 쟈브볼 량 교 4
코^ 주부
2009-08-12 822
290 내 탓으로 돌리면..
좋은느낌
2009-08-12 664
289 꽃 외 / 김춘수
琛 淵
2009-08-11 850
288 그거 아세요. / 詩 : 이명분
♣해바라기
2009-08-10 742
287 시인들 외1 / 이제하
琛 淵
2009-08-10 706
286 반드시 일어날 것을 믿으며... 2
허정
2009-08-10 715
285 노을 외 / 이제하
琛 淵
2009-08-09 904
284 침묵하는 연습 5
尹敏淑
2009-08-08 722
283 ♬♪^ 오지라바 & 오지레비 5
코^ 주부
2009-08-04 879
282 ♣ 아침이 머무는 창밖 풍경 -詩 김설하
niyee
2009-08-02 684
281 사진으로나마 인사 올립니다~ 10
허정
2009-07-31 968
280 참 좋은 사람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7-30 733
279 사랑과 집착 5
장길산
2009-07-27 968
278 ♬♪^. 이 얼마나 황홀한 세상인가. 6
코^ 주부
2009-07-26 958
277 ♣ 노을빛처럼 타오르는 고백 / 조용순 2
niyee
2009-07-23 717
276 호반의 그리움 / 詩 : 박광호 3
♣해바라기
2009-07-23 693
275 사랑 9
尹敏淑
2009-07-21 804
274 사랑하고.. 있거든요 4
장길산
2009-07-20 757
273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9
별빛사이
2009-07-18 848
272 그대와 나 / 詩 : 김선숙 3
♣해바라기
2009-07-18 696
271 하늘이 파란 날이 그리우시죠?? 15
尹敏淑
2009-07-17 800
270 싸우지 말고 삽시다 2
장길산
2009-07-15 757
269 ♬♪^ . 홀 랑 사리마다까정 다 저즌넘 2
코^ 주부
2009-07-14 934
268 초복날 아침~보고시픈 울 님의 "안부" 를 물으며ㅎㅎ 18
고운초롱
2009-07-14 1111
267 들꽃언덕에서 알았다 15
尹敏淑
2009-07-13 807
266 나는 늘 꼴찌의 삶 입니다 4
장길산
2009-07-13 710
265 ♣ 초록빛 행복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09-07-08 697
264 사랑은 아름다워 / 詩 : 장진순 1
♣해바라기
2009-07-06 738
263 ♬♪^ . 바닷가에서 6
코^ 주부
2009-07-02 999
262 문학이 있는 인생은 / 詩 : 김춘경 3
♣해바라기
2009-07-01 698
261 ♬+♥ = "아름다운 수작" 2
코^ 주부
2009-06-30 929
260 ♣ 내가 사랑하는 이유 넷 -詩 김설하 1
niyee
2009-06-29 715
259 석잔 술의 깊은 뜻 2
장길산
2009-06-29 775
258 * 벼랑 아래 집을 짓고 사는 마을 - 스페인 세테닐 6
Ador
2009-06-24 774
257 혼자라는 외로움에.. 6
장길산
2009-06-23 791
256 ♬♪^. 운명 (運命) 5
코^ 주부
2009-06-20 973
255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1
새매기뜰
2009-06-20 700
254 ♣ 지워지지 않는 그 말 / 박광호 1
niyee
2009-06-19 709
253 초롱이 아주 쬐금은 이뽀욤? 28
고운초롱
2009-06-18 1052
252 어제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6-12 720
251 ♣ 내 인생 旅程(여정)의 종착역 /바위와구름 1
niyee
2009-06-10 652
250 슬픈 침묵 / 詩 : 카암 3
♣해바라기
2009-06-09 1031
249 중년의 진정한 사랑 8
장길산
2009-06-06 1023
248 내 인생 旅程(여정)의 종착역 / 詩 : 바위와구름 1
♣해바라기
2009-06-04 889
247 ♣ 산 넘고, 물 건너며 / 박광호
niyee
2009-06-01 638
246 보리수 나무 열매의 효능 4
별빛사이
2009-05-30 1251
245 불타는 열정 7
尹敏淑
2009-05-29 852
244 황홀한 약속 / 詩 : 박현진
♣해바라기
2009-05-28 720
243 당신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 단우 웹툰 3
오작교
2009-05-28 1018
242 ▶◀[근조]우리 대통령 노무현님 4
설중매
2009-05-26 751
241 ♣ 5월의 노래 / 새빛 장성우
niyee
2009-05-23 647
240 * 대한민국 1% 富者들, 과연 얼마나 幸福할까? 5
Ador
2009-05-16 869
비 오는 날 18
尹敏淑
2009-05-16 988
238 스승의 기도,,도종환, 7
은하수
2009-05-15 926
237 느린 행복 / 詩 : 김춘경 1
♣해바라기
2009-05-14 778
236 ♣ 나는 저 들녘에 핀 자운영 꽃 -詩 김설하 3
niyee
2009-05-12 931
235 ♬♪^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6
코^ 주부
2009-05-11 1083
234 사랑한다면 / 詩 : 장호걸 1
♣해바라기
2009-05-07 761
233 어머님께 드리는 노래.. 9
은하수
2009-05-07 933
232 마음을 한번 안아보세요....<펌> 4
별빛사이
2009-05-05 887
231 꽃과 바람의 사랑 / 詩 : 대안 박장락 1
♣해바라기
2009-05-05 1038
230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펌) 4
별빛사이
2009-05-04 809
229 ♣ 그대 뜨락에 피는 꽃 / 이재현 1
niyee
2009-05-02 898
228 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 이해인 4
장길산
2009-05-02 1370
227 웃음으로 시작하라 11
尹敏淑
2009-05-01 844
226 베트남 하롱베이 유람기! 6
슬기난
2009-04-30 1548
225 ♬♪^ 나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5
코^ 주부
2009-04-26 1143
224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13
尹敏淑
2009-04-25 992
223 ♬♪^ 옛날 아이들 처럼 8
코^ 주부
2009-04-20 1037
222 ♣ 찻잔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 / 이재현 2
niyee
2009-04-18 955
221 잔잔히 퍼져가는 파문처럼... 6
은하수
2009-04-18 868
220 아름다운 만남 5
별빛사이
2009-04-16 887
219 봄맞이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4-13 747
218 한국 영상시화작가 협회 09년 봄맞이 이벤트 영상모음 13
오작교
2009-04-12 1010
217 제비꽃에 대하여........ 15
尹敏淑
2009-04-11 880
216 ♬♪^ "에고 에고 빡^빡^머리" 2
코^ 주부
2009-04-09 924
21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 시 : 유진하 / 낭송 : 김춘경 1
♣해바라기
2009-04-09 877
214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6
별빛사이
2009-04-04 1139
213 달과 나무 / 詩: 청하 권대욱 2
♣해바라기
2009-04-01 786
212 열매없는 나무는 심지를 말고.... 11
尹敏淑
2009-04-01 1097
211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4
별빛사이
2009-04-01 993
210 ♣ 사랑이 꽃피는 봄 / 詩 - 김설하 1
niyee
2009-03-31 713
209 ♣ 춘풍春風 스캔들 -詩 김설하 2
niyee
2009-03-26 768
208 봄 편지 / 詩: 김춘경 2
♣해바라기
2009-03-26 1113
207 살다보니....<펌> 9
별빛사이
2009-03-24 912
206 행복. 그거 얼마예요 13
尹敏淑
2009-03-23 995
205 ♡...힘이 되는 하루...♡ 4
화백
2009-03-20 958
204 진달래 유혹/ 詩: 박장락 3
♣해바라기
2009-03-18 1174
203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4
좋은느낌
2009-03-18 865
202 그리움과 사랑 3
장길산
2009-03-17 938
201 7
尹敏淑
2009-03-16 97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