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04.16 15:57:31 (*.27.111.109)
내노라하는 시인님들의 詩碑가
눈과 마음을 울렁이게 합니다.
새하얀 무명 손수건을 간직하고
찾아 오는 친구를 만나야지요.
눈과 마음을 울렁이게 합니다.
새하얀 무명 손수건을 간직하고
찾아 오는 친구를 만나야지요.
2009.04.17 14:30:01 (*.126.67.177)
이글 넘 좋아서
우리딸 결혼날 하객들한테 했는데
다시 이곳에서 접하니
그날의 고마운 마음이 다시 일고
손수건 같은 만남으로
우리 그렇게 살고 싶어 집니다.
우리딸 결혼날 하객들한테 했는데
다시 이곳에서 접하니
그날의 고마운 마음이 다시 일고
손수건 같은 만남으로
우리 그렇게 살고 싶어 집니다.
힘이 들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함께 힘이되어주는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