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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다녀오고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손주들 학교 가는날..

시간이 무지 잘가요..ㅎㅎ

풍경들이 곱습니다.

고운 한주 시작 하세요.

바이든 승리

누가 대통령이 되든 그저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초겨울 아침 풍경

앞동은 이사를 가고...

며늘이 타준 커피도 마시고

여주차도 마시고

고운날 되셔요~~~~

어제는 울엄마 뵈러 다녀왔습니다.

저녁먹고 가라시며

내손을 놔주지 않으시는 울엄마...

집으로 오는길 차안에서 훌쩍훌쩍

오래 오래 울었습니다.

30분 거리 울집..길이 막혀 시간반도 더걸린.....

아직도 엄마 손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지난해 아버지 보내시곤 아프신 울엄마..

아버지가 많이 보고프시답니다.

그런데...

저는 딸이 많이 보고픔니다.

가지도 못하는 일본..

보고프면 자주 훌쩍 거립니다.

내딸 보고픈것만 힘든줄 아는 나쁜딸 입니다.

담주엔 엄마옆에서 자고 오렵니다.

낮에 카페 내려 가는길 예쁜 단풍 2개를 주워

"사랑해"

"내보물"

네임펜으로 써서 사진찍어 딸한테 보냈어요.

엄마 한테 가는날 엄마께도 고운단풍 드리렵니다.



추위가 조금 누그러진듯 합니다.

오늘 제법 추운 날씨였지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이동원님 노래가 흐름니다.

참 오랫만에....506번

친정 엄마 뵈러 갑니다.

손주들이 모두 학교 가는날~~

아름다운날 되세요.

햇살 가득한 월요일 입니다.

좋은일만 가득한 한주 시작 하십시요.

비오는 휴일 잘들 지내셨지요?

임영웅님 홍지민님 듀엣

'그대는 나의 인생'어찌 이렇게 잘 부르는지요.

요즈음 트롯트에 빠져 삽니다.ㅎ

듣고 듣고....

단풍같은 화사한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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