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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고양 이케아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이런저런 쇼핑 할텐데..

아들이 부탁하는것만 휭허니 사서...

오는길 엄마뵙고 오고팟는데

할머니!언제와? 손주들 성화에..ㅎㅎ

390번이 잔잔히 흐름니다.

갑자기 엄마 보고파 달려갔지요.

암것도 모르시고 잘도 드시고 이딸 이것도 저것도 먹으라 권하시는 울엄마,

싫컷먹고 엄마랑 놀다 오려하니 자고 가라고...ㅎㅎ

5시반 출발 20분 거리인 울집

7시넘어 도착했습니다.

까닭없이 막히는도로...그제일입니다.

담날 또 오라 하셨는데....

오늘로서 심한 한파는 물러갔으면...

이 나이에도 녹을 받으며 관리하는 낡은 건물이 있어 이번 한파로 문제가 많이 생겼습니다. 매일같이 놀다 좀 스트레스 받았더니 이 편한 일도 하기가 싫어지네요. 누구든 아무때나 놀러오시면 궁평항이든 제부도든 가서 맛있는 회 한 접시 하십시다. 워뗘요?

여명
댓글
2021.01.22 15:04:27

반가운 소식 입니다.

건물관리 하세요?

좋은일 이지요.

일할수 있는 능력이 있음이...주심이...

가까운곳 인지요?

언능 물러가라!코로나...제부도 가서 보고픈이들 만나게...

알베르또
댓글
2021.01.27 13:24:37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입니다. 하루 한두시간 있다가 집으로 오곤 하는 

편한 직장이지요. 매일같이 놉니다.

가입했습니다~


ㅎㅎ


사이트에 가입자가 많지않은가바여 


오늘 가입한 제가 15위라 기분이 좋으면서


씁쓸한 ~~ 이렇게 멋진사이트를


사람들이 구속되기 싫어서 그런가 가입을 안햇나보군여!   


멋진노래 들으러 자주오겠습니당

우리 아피트는 화요일 분리수거일 입니다.

세월의 빠름은 점점 심해지는듯 합니다.

아마도 담달엔 더빠름을 느낄것 같습니다.

조금만  천천히 가면 좋으련만.....


563번....

소싯전 참 많이 들은연주지요?ㅎ

즐겁습니다.

경쾌함이 ,맑음이...

맘을 정화시켜 줍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이아침

풍성한 하루 되시기를요.



햇살고운 아침 입니다.

날은 차갑지만...

기분좋은날 되세요.

어느새 또 주말입니다.

일주일이 후다닥 지나갑니다

아름다운 주말 지내세요.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니...

많이 우울한날 입니다.

599

경쾌함이 좋습니다.

손주 둘 데리고 치과 갑니다.

이제야 노트북 들춥니다 ㅎ

코로나 물러나면 보고픈이들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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