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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 줌수업끝나고

가까이에 있는 생태공원에 가서 개구리알을 조금 떠 왔습니다.

변하는 모습들 보며 즐거워할 아이들

이게 이 할미 자그만 행복 입니다.


오늘도 그리운님들..안녕~...

ㅎㅎㅎ....한번 들어 오니 또 들어 오게 되네요...


여명님...힘들었겠어요..

저도 2주전에 했는데....

맞아요~...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좋은지 이럴때마다 느끼게 하지요

요사인 코로나때문에 사람들도 못만나고 수다떨며 웃고 떠들지도 못하고 

맛있는거 마음대로 먹지도 못하고~...


에고~...이것참 무슨일인지...이런 세상이 되어 버렸으니...

옛날이 너무 그리워 지네요....ㅠㅜㅜㅜ


저도 점심먹고 산책나가려구요...

이렇게라도 운동하며 콧바람 쏘이고 들어 오면 마음이 훨~...가벼워지는거 같아요

모두 집안에만 있어서 코로나 우울증에 걸리고 스트레스 받고... 

이제 따뜻하고 꽃피는 봄이 왔으니 운동하러 나가세요....

모두들 화이팅!!!!!


여명
댓글
2021.03.23 18:26:20

손주하고 뒷산 산책하고 조금전 들어왔습니다.

햇살이 따스했어요.

이렇게 오시니 넘 반가워요.

코로나 가면  평창동에서 만나요.

울학교 박물관이 있어요.

데보라님 이랑 언젠가 함께 가려고

아끼는곳 이예요.ㅎ

물리치료받고

카페에 와서

베이글,커피  마시며

여유로움  즐깁니다.

테라스에서 따슨봄볓

마시며♡♡♡♡♡

뵙고픔니다.

오늘은 대장 내시경 위내시경 하는날

3일전부터 흰죽에 두부,개란찜만..ㅎ

먹거픈것이 어찌 많던지요..ㅎㅎ

배도 고프고

어제밤 부터는 고생 고생..

이곳에서 데보라님 만나니

기분 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정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여명님 덕분이예요...모두들 편안하시고 여전들 하시고 건강하시지요?

너무 오랜만이라 손이 떨려요...ㅎㅎ

코로나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들 보내고 계실텐데~~

자~~~....모두 화이팅 하시고~


한국온지 1년이 넘었어요..그런데 이렇게 코로나때문에 무작정 묶여 버렸답니다

이김에 아주 눌러 앉았어요..미국들어가기도 쉽지 않고 언젠가는 한번 다녀 와야 하겠지만....


너무 오랜만에 갑자기 들어 오니 뭐라 써야할지~....ㅎㅎㅎ

오늘은 짧게 안부 인사만 전하고 물러 갈께요...

자주 들어와 예전처럼 좋은 시간 보내겠습니다


모들두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좋은 날 곧 올거예요

역시..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네요....


안녕히~~~~~~~...





여명
댓글
2021.03.22 17:50:32

반가워요.

늘 톡에서만 뵙다 또 이렇게 이곳에서 만나니 무지 반갑지요...ㅎㅎ

병원 다녀와 한숨 푹자다 손주랑 산책하고 이렇게 들어 왔습니다.

이곳에서 자주자주 뵈요~~

오작교
댓글
2021.03.24 08:04:56

데보라님께서 오랜만에 흔적을 남겨주셨네요?

아니 글의 내용을 보니깐 오랜만에 이 공간에 들어오신 듯...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들어 옵니다.

여전히 반겨주는 노래들...연주...

비도 오고...돌려 봤습니다.

295번으로~~ㅎ



창밖에는 봄비가 나립니다.....

흐르는 음악에 귀를 기울여 보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울엄마 생신

생신이 뭔지도 모르시고 그저 딸들 옆에 있으니 그게 좋으신 울엄마....

화상채팅으로 아들 얼굴 보시더니

언제 오냐며 울먹 하시는....

아들은 근 1년을 못만났는데도 잘 알아보시는 울엄마

빠담~빠담~~373이~~~~


지난주 양주조카집에서 놀다 왔습니다.

아직도 시골풍경인 그곳..

홈즈에 나온 전원주택도  구경하고요..


어느새 또 주말 입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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