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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맞고  고열에

심한 근육통 오한까지

힘이 듭니다.

오작교
댓글
2021.06.21 09:46:22

백신이 개인차가 있어서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아무런 증상도 없이 지나가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지는 특성이 있으니

금새 괜찮아질 것 입니다.

비도 내리고

사춘긴가?정말?

동행님

소식에 반갑기  그지없습니다.ㅎ

코로나 풀리면 뵈야지요?모두

바퀴달린집을 보고 또봅니다

지리산자락 풍경속에서의

풍경,맛,

우리님들 보고픔에 더많이

봅니다

지금도 펌을하며 봅니다.ㅎ

동행님 소식에 얼 쑤우~~

  고비의 한 깊은 골짜기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언땅 저깊고 깊은곳으로 톨둘거리며 흘러가던 물소리라고 해야 하나요 불현듯 잠이깬 사람처럼 우리님들 생각이 났읍니다. 처음에는 아이디도

비번도 생각나지 않아서리 조용히 나갔다가  다시 생각해내곤 반가움에 고개들고 인사드립니다.안녕하세요!  남 반갑습니다.

오작교님, 여명님, 고이민현님, 쉼표님 우선 인사드려묘. 신고식도?., 

오작교
댓글
2021.06.02 12:24:51

동행님.

전화 반가웠습니다.

동안 우여곡절이 많으셨다는 말씀.

조만간 시간을 내서 이곳에 한번 들리시지요.

모처럼 보고픈 사람도 만나고 궁금한 이야기들도 듣고 그러게요.


뚝배기에 막걸리 한 잔 하고 싶습니다.

동행
댓글
2021.06.02 17:03:13

그리 하시자구요!

삶의 언져리에 끼인 흔적들을 한 꺼풀씩 벗어 내려놓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둠속에서 빛이 하나,

둘,

내려앉아 여명의 빛이 드리워지는 시간  -

내려놓으며;

벗겨내며;

민들레 홀씨 되어 석양 노을로

한없이 한없이

떠가고 싶음입니다.

추스리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21.06.03 18:12:10

동행님 오랜만에 뵙니다.

1년 반이 지나도록 코로나가 물러갈 줄 모르네요.

언젠가 햇볕 들 날 있겠죠.

너무 조용한 홈이 거시기 합니다.

지난 일들이 그리워지고 다시 그런날을 기다려 봅니다.

백신접종일도  변경했어요.

대상포진도 나았구요.

백신  맞으셨는지요?

오작교
댓글
2021.06.02 07:54:06

예. 저는 5월 28일에 접종했습니다.

제 아내는 훨씬 전에 접종을 했구요.

빨리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되돌아 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아퍼 피부과가서

치료하고요.

연주가  아름다워요.

냉동실 정리하다

건포도 봉다리 발로 떨어져...고생 무지 합니다.

엊그제 쉼표님이랑 톡하며

백신 이야기 하다

접종일이 같더리구요.

누나도 그날인데...하며

누이질 하다,

저는 한참 뒤에 맞게 생겼습니다.

하두 아퍼 어제 병원가니 대상포진...ㅎㅎ

누이질 너무 했나봅니다.ㅎ

오작교
댓글
2021.05.19 10:44:53

에구나. 얼마나 아프세요?

대상포진이 걸리면 많이 아프시다는데.

건포도 봉다리 다리에 떨어진 것도 많이 아프실테고..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입니다.

저도 다음 주에 백신 맞으러 갑니다.

고이민현
댓글
2021.05.20 16:57:10

대상포진은 몸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긴다는군요.

저도 10 여년전에 입술에 땀때 같은 모양이 생겨

하루에 하나씩 더 생기면서 가려워 피부과병원에서 3일만에 대상포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시작해서 약 2개월동안 고통도 전혀 없이 완치된적이 있습니다. 

먹는 약과 독일제 연고(약이름 생각안남)를 처방받아서 초기에 치료를 하면 아프지도 않아요.


799번이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듯

감사히 듣습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한 날씨

평안들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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